공략글 모음에 이미 정리해둬서 박도와 다르게 여기에 같이 업데이트 하게 되었습니다.
비권을 다뤄보면서 연계가 번거롭다는 점 빼면 재미를 챙길 요소가 그동안 보이지 않다가
플레이 시간을 점차 쌓으면서 발견한 여러 요소들을 한번에 정리하여 같이 공유 드립니다.
비권의 메커니즘은 누킹이 아닌 지속 딜링이다.
아마 비권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무기는 성능차만 있을 뿐 강공격 콤보를 넣어 데미지를 터뜨린다는 기본 기조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비권만 유일하게 여기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식으로 운영해야 하는지 예시 영상과 함께 설명드립니다.
기본 전술 - R2 + △ 셋업
R2 + △ → R2 + △ → R2 → □ → □ → □ → □ → □ → △
해당 영상은 잡병전에서 활용되는 기본 셋업 콤보입니다.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비권만 셋업하고 약공격을 가했는데 어느샌가 적들이 죽어 있습니다.
비권의 특징은 체공 비권을 위시로한 간접 딜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체공 비권 자체로는 외공을 파괴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 효용성을 직접 체감하기 힘듭니다.
어쨌든 이 간접 딜링을 극대화 하려면 체공 비권을 적에게 적극적으로 맞춰야 합니다.
대무장 전술
다음은 대무장전 예시 영상입니다. 무장전의 경우 기본적으론 회수는 외곽에서, 공격은 인파이팅으로 싸운다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일단 약공을 우겨넣지만 메인 딜링은 체공 비권이 됩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약공격과 비권 체공 공격이 혼합되면 적은 외공은 크게 까이지 않았는데,
어느새 체력이 많이 감소 되어 있는 상황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생각없이 약공격만 난사하면 안됩니다.
통상-강공 연계등을 적절하게 섞어서 지속적으로 비권을 셋업하셔야 하고,
이 셋업된 비권을 통해 비권 체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시거나, 계속 터뜨리셔야 합니다.
이렇게 터뜨린 비권 셋업은 반드시 플레이어에서 딜링으로 보답을 해줍니다.
기본 연계
대부분의 비권 발사 액션의 경우 전반적으로 각 회수 타이밍이 제멋대로라서 타이밍을 재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공격들의 타이밍을 일일히 손으로 익혀야 하는가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 쉽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각 비권의 발사 체공 액션은 그 액션만으론 아무 가치가 없기 때문에 악으로 여기에 우리가 맞출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가장 맞추기 쉬운 타이밍의 비권만 우선 날립니다.
그 다음 내가 알아서 그 타이밍에 맞는 비권 액션을 씀으로써 자동으로 맞춰지게 되는 겁니다.
아래 콤보들은 그 부분을 적극 이용한 콤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R2 + △ → R2 + △
비권의 실실적인 메인 시동 콤보입니다. 비권의 주요 시동기는 회피 강공격으로,
이 공격의 회수 타이밍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체공 비권을 생성할 때 적극 애용하게 됩니다.
R2 + △ → R2 → △
바로 위의 메인 시동 콤보의 변칙 콤보입니다.
회피 강공 직후 회피 액션 뒤 약간의 입력 텀만 둬도 이렇게 확산 공격으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곧바로 광역기가 필요할 떄 쓰거나, 사실위의 메인콤보가 삑사리 날 때 자주 발동되는 콤보기도 합니다.
아마 의식적으로 시전하는 경우보다 콤보 삑사리로 시전하는 경우가 더 많으실 듯 합니다.
R2 + △ → × + △
회피 강공격을 시동기 삼아 점프 연계로 마무리 합니다.
후딜레이 + 점프 시점에 딱 떨어질 때 즈음 비권이 회수되기 때문에
역시나 별다른 타이밍을 맞추지 않고 쉬운 시전이 가능합니다.
R2 + △ → R2 + △ → R2 + □ → □ → □ → □ → □ → △ → R2 + △
응용 콤보로 무장전 기초 콤보가 됩니다.
체공 비권을 깐뒤 약공을 5타정도 우겨넣어도 비권을 깔면 체공 비권 회수 타이밍이 딱 맞춰저
이 타이밍에 회피 강공 액션으로 다시 회수 액션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 → △ → 체공 지점 이동 → △
이쪽은 번외 콤보로, 자기가 타이밍을 맞추기 보단 비권 셋업 액션이 필요하실 때 미리 깔아놓는 용도로 쓰시려 할 때 좋습니다.
대충 이렇게 깔아놓고 위험할 때 자기가 회수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쓰기 좋습니다.
대무장 기본 콤보
□ → L1 + △ → R2 → □ → □ → □ → □ → □ → △
다음은 대무장전에서 투기 소모 없이 실행 가능한 기본 콤보 예시입니다.
가드 강공격으로 날린 비권이 적을 띄우는 특성을 이용해 공콤을 가하는 모습입니다.
따로 외공 파괴량은 쓰지 않겠습니다. 비권 궤적에 따라 가변적이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론 영상처럼 1개 반 정도 파괴가 가능하지만 비권 궤적이 맞으면
여기서 반칸정도 더 파괴가 가능합니다.
사실 화력 보다는 비권도 공콤이 가능하다는 점과 무장전에서 안정적인 셋업이 목표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화력 보조보다 연계성에 치우쳐진 무예 연계
일단 강공격 내에서 최대한 쉬운 방법을 제시해드렸지만, 투기를 사용하면 더 쉬운 콤보도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많은 유저들이 놓치는 이유로, 제목과 같은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연계무예를 가진 박도와 언월도는 그 고점이 높기 때문에 의미가 있었지만
비권은 애초에 고점이 아닌 유지력이 메인이다보니 연계시 임팩트나 순간 화력이 약합니다.
다만 연계 루트를 파악해놓으면 좀 더 재밌는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그러면 연계 무예를 소개해보도록 합니다.
무예 : 열공륜
무예: 열공륜 → △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열공륜은 무려 2회차 무쌍의 도전하는자 보상으로 풀립니다.
2장인 동탁 암살의 도전을 클리어하면 획득 가능합니다.
다만 보면 알겠지만 고작 비권 하나 발사하는게 고작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열공륜의 특징은 회피 강공격을 뛰어넘는 발사 비권 회수 속도입니다.
그래서 열공륜 입력 직후 강공격 입력시 바로 회수 강화가 가능합니다.
이 덕분에 투기만 충분하다면 회피 강공격보다 열공륜 셋업이 더 쉽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여러 응용 콤보도 가능합니다.
R2 + △ → 무예: 열공륜 → △ → △ → R2 + △
이렇게 타이밍이 빠른 회피 강공격을 같이 셋업하여 모션을 이용해
2연속 점프 강화를 시킨 모습입니다.
이렇게 셋업시킨 점프 강화를 회수하여 회피 강공격까지 셋업했습니다.
정신없어보이지만 진짜 별다른 타이밍 연습없이 연속 입력만으로 성립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입력이 약간 느리면 여기서 점프 강화가 1회 누락되긴 합니다만 크게 신경쓸 수준은 아닙니다.
□ → L1 + △ → R2 + △ → 무예: 열공륜 → △ → △
다음은 위의 대무장 콤보와 연결한 콤보입니다.
기대 파괴량은 3칸 반 정도로 보이지만 이 역시 비권 궤적이 맞아야 가능한 고점입니다.
역시나 무장전에서 비권 셋업을 노리는 것이 메인입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강공격 외공 파괴량이 낮은 비권의 화력을 크게 끌어올려줄 가능성이 있는 좋은 콤보입니다.
익혀놓으면 성능은 랜덤이지만 재미는 보장합니다....
무예: 회륜
R2 + △ → 무예: 회륜
회륜은 3장 진영 선택 시점 이후 만물상에서 구입 가능한 무예입니다.
능력은 발사한 비권들을 일괄적으로 제자리 회전시켜서 딜링을 노립니다.
예시 영상은 간단하게 무장전에서 노려볼만한 콤보를 소개드렸지만
사실 회륜의 역할은 무장전이 아닙니다.
보시다싶이 회륜을 맞춰도 기대 외공 파괴량이 높지 않아서 무장전에선 부적절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2 + △ → R2 → △ → 무예:회륜
보시다싶이 뉴트럴 회수 공격과 연계하여 섬멸력을 더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유지력이 낮은 강공격에 연계하여 주로 잡병전에서 쓰기 좋은 연계입니다.
무예:열공륜 → △ → 무예:회륜
아까 상술한 열공륜과 연계하여 더 쉬운 연계를 한 영상입니다.
만약 회피 강공격 강화도 터뜨리기 힘든 분들이 노리기 좋은 콤보가 될 것입니다.
쓰고보니 투기2짜리 고급 콤보가 되었지만, 뭐 상관 없겠죠....
무예: 기인륜
R2 + △ → 무예: 기인륜
기인륜은 경지 6랭크에서 해금되는 무예입니다.
보시다 싶이 강공격과 마찬가지로 회수 강화가 가능합니다.
예시 영상은 빠르게 회수강화를 터뜨린 모습입니다.
회수 강화시 외공을 2칸 반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기인륜은 비권 회수가 되지 않으므로 셋업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한 무예를 일부 이용하면 이런 콤보도 가능합니다.
무예: 열공륜 → 무예: 기인륜 → 무예: 회륜
각 연계 무예 특성을 한데 모으면 이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열공륜으로 기인륜을 별 컨트롤 없이 강화시키면서 잡병전에선 회륜 마무리를 하는 모습입니다.
당연히 이 콤보는 무장전에서 쓸 수 없습니다만 재밌는 콤보가 되는군요..
무예: 거래연화
해당 영상은 콤보가 아닌 실전 영상입니다.
거래연화는 비권 경지 8랭크에 해금되는 무예입니다.
비권은 연달아던진다는 부분에 낚이기 좋지만
기본적으론 기인륜과 마찬가지로 대무장전용 딜링기입니다
데미지 자체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뭔가 임팩트가 부족합니다.
거래연화는 이를 연속 셋업한 비권 회수로 보강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처럼 대치 중에도 계속 비권이 회수되기 때문에 회수된 비권을 강화하여 마무리 지은 모습입니다.
즉, 테크니컬하게 써야 진가가 드러나는 무예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요? 예시 영상입니다.
다음 영상은 거래연화 직후 회피 강공격으로 셋업 캔슬한 모습입니다.
이 뒤 연속 회피와 함께 셋업 타이밍이 맞춰 들어가면서 연속 강화가 터진 모습입니다.
물론 회수가 너무 빠르게 때문에 모든 비권 회수 강화는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2-3개만 회수 강화에 성공해도 리턴을 다 끌어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연계는 셋업을 포기하고 회륜으로 리턴을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일부 낭비되는 비권을 생각하면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강공격과 연계가능한 무예들을 알아봤습니다만
결국 맨 위에서 적었듯이 고질적인 문제는 비권의 강공격 특징에서 오는 한계입니다.
연계는 쉬워지지만 결국 비권 강화인데, 비권은 누킹이 안되니 투기를 써도 결국 재미 이상을 못 벗어납니다.
그럼에도 소개드리는 이유는 창과 같은 이유입니다.
하술할 쌍호진천궁이 돌기 전까지 적장을 적은 투기로 마무리할 공격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비권은 무장전도 결국 셋업콤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쉴새없이 셋업을 터뜨리는게 중요하며
이러한 무예 연계를 알아놓는 것이 상황에 따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예 연계가 무장전에서 좋은 윤활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결국 다무장전은 쌍호진천궁에 열공륜 첨가다.
이렇게 장황하게 썼지만 다무장 전술은 결국 쌍호진천궁입니다
강공격을 운영하여 어느새 모인 투기를 모으고 쌍호진천궁으로 마무리합니다.
쌍호진천궁은 손상향 인연도 MAX를 채워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나 획득 가능합니다.
다만 쌍호진천궁의 경우 생각보다 외공 파괴량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위험천만하게 무장이 섞인 곳에서 외공을 부숴줄 수단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쓸만한게 열공륜입니다.
열공륜의 경우 그래도 무에라고 반칸 정도의 외공 파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열공륜은 기본 투기 소모량이 1칸이라서 부담없이 쓰기도 좋습니다.
이 부분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비권을 쏴 적의 외공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두가지 무에를 적절하게 섞어서 효율적인 투기 운영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어려운 비권 콤보에만 초점을 맞추고 보니 비권의 성능이 뭔가 아쉬워 보여서
좀 더 연구해본 결과를 이렇게 재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비권 플레이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예시 플레이 영상을 남기며 마칩니다. 긴 글 다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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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25.02.06 16: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