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로 하고 있습니다.(주인공 4명 클리어)
겜방식은 대중적으로 가장 호평 받은 로맨싱 사가2 리메이크 보단 조금 마이너한 느낌 입니다.
단점 - 스토리 모드를 단순 정지 일러로 보는점과 무기 트레이드 시스템이 상당히 중요한데 버튼 노가다가 조금 귀찮습니다.
초반엔 템수급이 어려워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버튼과 화살표로 일일히 선택하는게 귀찮고
일일히 버튼눌러야 하는 스토리 모드에 되감기 기능은 있는데 스킵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한글을 보려면 풀 프라이스의 가격. (해외보단 적은 시장 규모에도 한글화 아끼지 않는 아크시스템 감사)
사가 시리즈의 최신작 이지만 언리미티드 사가2 와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확하게는 일러가 너무 취향이 아니라 못했던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의 후속작
장점 - 이토켄지(사가시리즈 , 성검 시리즈 ost의 아버지 )의 뿅가는 음악과 이 시리즈 에서만 맛볼수 있는 전투 시스템.
대기열 전후 조정과 약점 속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계. 난이도 조절은 없지만 주인공 4명 정도를 클리어 해야 감이 오는 전투시스템(주인공들의 최종 보스가 제법 어렵습니다) 적들과 아군의 랜덤 연계로 전투를 하고 있으면 시간 순삭. 전투 연출은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주인공 클리어후 다른 주인공 에게 요소를 인계하는 시스템(무기 장비만 인계. 다회차 플레이시 그리고 혹시 다른 주인공들이 동료가 되면 이전에성장시킨 만큼)
(래딧 에선 2500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가 있을만큼 중독성이 있는 전투)
스팀판이 그래픽도 깔끔하고 로딩도 조금 빠르지만 전투가 워낙 쫄깃해서 잔로딩은 신경 안쓰고 할만하고 자잘한 장비 옵션이 중요한 게임 이니 만큼 한글화는 필수 였습니다.(장비 종류나 수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소재 수급과 자잘한 옵션 연계 조합이 또 컨텐츠가 됩니다)
최신 스맛폰 게임과 jrpg의 편의성에 길들여진 라이트 유저라면 취향을 탈수 있고 올드 매니악 유저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길수 있습니다.
로사 시리즈의 매력은 타 왕도 jrpg의 딜찍누가 주가 아닌 매순간 새로운 전략을 짜야하는 묘미라고 생각되고 최종보스를 제외 하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동료 한두명 죽는건 예사라 lp관리 중요. lp가 0이어도 소멸은 이번작은 없습니다. 대기로 변경)
한 전투를 신경 쓰며 해야 하는 만큼 전투 횟수를 늘리기 위해 무식 하게 인카운트 해야 하는 타 rpg들 하고는 다릅니다.별도의 빨강 전투 노가다 포인트가 있지만
어렵고 좋은 소재가 있는곳이 아니면 한번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스토리만 진행 해도 충분)
주인공별 라스트 보스는 파악을 잘못하면 3~5시간 리트라이로 깨야할 만큼 운빨 요소가 있어 이게 가장 짜릿했습니다.
(고통과 재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난이도)
보기엔 허접해보여도 jrpg의 초심자 보단 매니아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려는 사가 시리즈의 최신작 임에는 분명 하다고 봅니다.
하늘의궤적 1st도 하고 있었는데 전 이겜 사고 이거 부터 손이 가더군요.
단지 그만큼의 시간 소요가 필요하고 스위치를 부수지 않을수 있는 인내심도 필요한 게임.
이미 이 게시판에 있지만 참고 할만한 위키 입니다.
https://ds-can.com/saga_eb/#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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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보장 합니다. 전 일러는 스칼렛 보단 괜찬아요. 디바 보면 자꾸 장원영이 떠오릅니다ㅋㅋ | 25.10.21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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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주신 일본위키 말고 두군데 더 참고할만 곳입니다 https://gamecap.jp/saga_eb/ https://kamikouryaku.com/saga_eb/ | 25.10.22 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