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호감도 100% 상태로 세이브파일 백업해두며 2가지 엔딩 봤습니다.
선택에 따라 마지막 보스가 다르던데, 새로운 기억의 작성 엔딩이 보스가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소울이라고 생각하고 했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난이도인데
한결같이 이건 그냥 액션겜이라고 생각했고 난이도 또한 그렇게 느끼며 해오던터라
레이븐부터 음? 갑자기 난이도가 왜이러지? 싶다가 진엔딩 막보 녀석 때말때말 보고 욕이 살짝.
쉬엄쉬엄 할 생각으로 누워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빡겜하라고 걷어차이는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여튼, 2개 엔딩을 봤는데 2회차를 할지.
그냥 주차해두고 다음을 기약할지 모르겠네요.
보스모드는 심심할 때 부담없이(?) 할만할듯합니다.
그리고 PC판은 나중에 획기적인 모드가 나오면 또 플레이 동력이 생기겠죠.
도전과제는 이것들이 남았는데 캠프 1개 빈거 뭔지 몰라도 분명 대사막이겠군요. 망할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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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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