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스토리는
평타다 그저그렇다 등등 좋다도 아니고 나쁘다도
아니라는 평이 대다수 더군요
아주 오래전 부터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던
스토리이기는 합니다
발전하는 과학기술 이로인해 태어난 AI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전쟁등등 많이 쓰는 소재들인데요
이번 작은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뇌만 진짜 내것이고 모든 몸뚱아리는 기계라면
그게 진짜 나인가?
더 나아가 내 두뇌에 있는 모든 기억과 추억이 작은 메모리카드에 다담겨 기계몸뚱아리에 이식된다면 그또한 나라고
할수있는가?
끝으로 전력과 에너지 부족, 부품 부족으로 메모리카드만
서버실에 수많은 서버중 한켠에 꽂혀 아주작은 전력으로 메모리만 안날라가게 유지 된다면 내가 살아있다고 할수 있는가?
처음에는 "당신의 기억이 이어지기를..." 이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슬픈 대사네요..
이렇게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메모리 카드만 새로운
기계 몸뚱아리에 이식해 영원히 살아간다면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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