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몹이 일반 필드에 나오는 건 많은 게임들에서 사용하는 제작진이 제일 일을 쉽게 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몹 만들고 패턴에 레벨 디자인 새롭게 짜고 하는 등등의 노력은 다 돈이니까요.
다만 이럴때는 보스전에서와는 다르게 약간 너프된 상태의 엘리트 몹으로 필드에 던져둡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스텔라는 재탕이지만 아담의 아종인가 하는 식의 처음 언급과 함께
필드에서도 필드 보스로 등장하며 오히려 이전 보스전 보다 패턴이 더 추가된 상태로 강화되어 나타납니다.
이는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몹 재탕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작진이 일을 쉽게 하려는 꼼수인데 그마저도 미안함 감이 있었는지
패턴 좀 더 주고 약간 어렵게 만들어 둘게 하는 성의를 보인 느낌!
결론은 제작진의 일처리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리고 다른 게임도 최소한의 이런 성의라도 좀 보였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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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이나 닷지 회피 후 네모 or 세모로 반격기 할 수 있는 건 아시죠? 이후에 나오는 추가 공격은 스킬 찍으셔야 하는데 세모+동그라미 누르면 나갑니다. | 24.05.01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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