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면서 플레티넘 처음 해봤네요 음성 이것저것 해보면서 4회 차 중입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독일어도 의외로 괜찮네요..ㅎㅎ 뭔 말인지 못 알아 들어서 그런가...)
(독일어도 의외로 괜찮네요..ㅎㅎ 뭔 말인지 못 알아 들어서 그런가...)
그래픽, 전투 효과 및 애니메이션, 각종 보스전, 레벨 디자인, 타격감, 특히 배경 음악, OST 전부 맘에 들었습니다.
단점은 인물들 서사가 부족하고 스토리 설득력과 개연성이 약간 부족한 것 말고 딱히 없었네요
자이온 모든 포스터, 메모, 문서, 기록물도 꼼꼼히 다 보면서 했습니다.
아크로바틱한 화려하고 우아한 전투 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브의 외모와 각종 의상 덕분에
전투나 필드 이동도 질리지 않네요.
블링크 스킬의 경우 순간 적 뒤로 돌아서 칼을 휘두르는데 다른 게임에서도 잘 못 보던 모션과 스킬 이라 신선 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스킬! 그 외 패링과 회피에 이은 역조와 리플렉션 스킬들.. 전투 애니메이션 만드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스킬들이 역동적인 모션으로 인해 이브의 상징과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넘 아름다움!
그리고
저번 주 근로자의 날에 겜 하다가 영상 몇 개 찍어서 아는 지인분에게 보내주고 사라고 뽐뿌질좀 했는데
검색 해보시더니 토요일에 샀다고 카톡 오더군요.. CD는 없어서 플스만 사고 스텔라는 디럭스로 DL판 사심..
오늘 물어보니 대사막에서 낚시 중이라고 ㅋㅋㅋ...
접속해서 오션메이드 만드는거 알려 드렸네요
스텔라 블레이드가 성공해서 서사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만든 2편도 나오면 좋겠네요
예) 이브의 성격과 배경을 알 수 있는 이벤트나 서브퀘 보강, 동료와 이벤트 퀘스트 등등
4회 차는 천천히 즐기는 것으로...
자 이제 다른 분 뽐뿌질 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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