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흠.... 보정치가 생각보다 더 세군요

[즉흥환상곡]

동력 기술 CB에 30/50이면 슬슬 쌍룡검도 기술크랭크보다 동력크랭크 쓰는쪽이 더 높아지려니 했는데 여전히 깡기술쪽이 더 강하군요.

그리고 레벨 초기화는 소울 시리즈랑 다르게 에르고를 돌려주는거였군요....

[둘리 형아]

40까지 스탯빨 잘받구요, 50까지 개갈안나구요, 그뒤로는 1포 오르거나 안오릅니다;

[둘리 형아]

30쯤부터는 동력, 기술 1포씩 찍어서 어느쪽이 이득인지 확인하면서 찍어야되요..
ㄷㄷ

[즉흥환상곡]

요상하게 유제니한테 가서 동력으로 바꾸기 눌렀더니 2포인트가 높아졌었거든요. 그래서 동력으로 바꾸고 10포인트정도 동력에 찍었는데.....
시험삼아 기술 크랭크로 다시 바꾸기 눌러보니까 이쪽이 6 상승...-3-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술이랑 적재량에 확 몰아주고 기술크랭크 박았네요.

[둘리 형아]

슬슬 진화로 바꿔두시고 찍으세요.
ㅎㅎ..
큰 차이는 업ㅂ으실겁니다.
프롬겜 생각하고 찍을랫더니 답이 안나와요..
1순위 - 체력(100까지 가능)
2순위 - 적재(방어계열이 함께 오름)
3순위 - 동력, 기술, 지구력(40까진 스탯 적용이 좋고, 50부턴 1이나 없음. 동력은 물방, 기술은 레지 추가)
4순위 진화(페아와 상태이상 방어를 위해 찍는쪽)

동력, 기술, 진화의 스탯을 합쳐서 능력치가 오르는듯합니다..
그래서 스탯은 1씩 확인하면서 올려보는걸 추천드리고, 동력과 기술이 40이라면 진화 변질로 페이블 아츠까지 생각하시는게 이득입니다.
이상 제가 확인한 부분입니다.

[즉흥환상곡]

쌍룡검이 기술 크랭크 쓰면 기술 S랭크여서 그런지 기술 60기준 다른 크랭크랑 20정도나 차이가 나더군요.

[둘리 형아]

제가 잘못 기억한건지 저는 s는 하나도 못봤네요..
ㄷㄷ

[즉흥환상곡]

쌍룡이 기본 기술A라 기술크랭크 쓰면 S까지 가더군요

[둘리 형아]

음..
쌍룡을 뭐로 썻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ㄷㄷㄷ

[즉흥환상곡]

기본이 D/A
동력 크랭크 변경 시 C/B
기술 크랭크 변경 시 동력은 아예 없어지고 기술만 S랭크로 변경됩니다.

[둘리 형아]

아마 진화였을거에요.
동력 기술 찍을게 오버되서요.

[뷰너맨]

스탯의 보정치가 30 부턴 효율이 나쁘면 떡락을 하고 좋은 것도 40,50 쯤 가면 더 찍어도 데미지가 충분히 오르질 않는 구조라...

진화 스탯만 보정이 더 올라가지만, 진화 스탯의 함정은 속성 데미지를 평상시에도 주는 게 가능한 무기들이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함정입니다.일시적으로 속성 데미지를 부여하는 경우. 페이블 게이지를 소모해야 작동을 하니까 그 때문에 평상시 무속성 물리 데미지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죠.

다만, 리전 암과 투척 아이템들의 데미지는 사정이 좀 달라서 어느정도는 더 적용을 받습니다. 그러나 스탯 보정치와 별개로 데미지가 좀 떨어지는 투척물이랑 일부 리전암들은 데미지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데미지 상승량 보다 게이지 소모량이나 스택을 채워야 하는 리전 암은 효율을 뽑기가 좀 미묘한 부분도 있죠.

플람베르쥬만 진화 스탯 데미지 보정을 쉽게 받는 느낌입니다.(1회 게이지 소모량이 적은 편이고 직접적인 데미지 상승에 범위랑 사정거리등이 다 갖춰진 거니... 퍼펫 스트링이나 다른 스탯에서 보정치를 받는 리전암도 진화 스탯의 이득은 없죠...)

[즉흥환상곡]

퍼펫 스트링 외에 다른 리전암은 실전에서 거의 안써봤네요.
락사시아때 데엑마정도...

[뷰너맨]

리전 암들은 이게. 모든 보스를 상대로 다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기엔. 구조적으로 상성이라는 게 있어 무턱대고 쓰기도 좀 그렇죠.

리전암들도 결국 데미지 보정을 받는 스탯을 많이 찍어줘야 낮을 때에 비해 데미지가 확실히 올라가긴 합니다만, 애초에 데미지 강화등이 무기처럼 가능한 건 아니니 오히려 그래야 벨런스가 맞지요.

다른 리전암들도 한번씩 써보시는 게 좋을겁니다. -~-;

[즉흥환상곡]

초반 펄미니스 몇 번 써보곤 성능에 실망해서 퍼펫만 주구장창...

[뷰너맨]

펄미나스는 데미지 자체도 3단 개조 상태에서 좋지만, 그 보단. 많이 모으지 않아도 인형들 상대로 경직을 쉽게 줄 수 있는 장점이 좋더군요. 다만, 모으는 중에도 이동이 가능해야 덜 맞을 수 있는 점을 잘 활용해 패턴에 익숙해져야 쓰임새가 다가오죠.

판데모니움같은 경우. 잽싸고 빠르고 날랜 적 앞에서 쓸만한 게 아니지만, 반대로 대형~초대형 사이즈 적들은 잘 뿌려놓으면 바닥에 깐 지속 데미지를 듬뿍 맞곤 하죠.

다만, 철의 왼팔 같은 개조 불가 리전 암을 제외하면 결국. 뭔가 좀 제대로된 활용을 하려면 3단계 까지 모두 개조를 해줘야 사용이 수월해지거나 데미지가 나옵니다.

플람베르쥬도 결국. 단순히 과열 데미지만 먹일 게 아니라면 개조를 통해 푸른 불꽃이 나와 터뜨리는 것 효과까지 봐야 데미지를 확실하게 뽑을 수 있고 사거리와 범위 개조는 필수적으로 해줘야 적의 공격이 닿지 않는 위치나 다가오는 동안에 화염 피해를 먹이다 과열이 걸리면 더 데미지 효율이 확실하게 나와주는 걸 잘 이용해야 효율이 나옵니다.

3단 개조가 필수인 다른 리전 암은 팔콘이군요. 2단계 개조 까지는 사용 전후로 발생하는 딜레이가 지나치게 길어 도저히 아무데나 쓸만한 각이 나오질 않다가 3단 개조를 하게 되면 공격하고 스텝으로 내빼면서 1~2회를 쏘는 게 가능해지는데 이러면 공격을 하다가도 피하면서 피해를 주거나 아니면 스텝으로 거리를 벌리면서 떨어진 위치의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지요.

리전 암은 사실상 1,2단 개조로 효율 나오는 건 퍼펫 스트링과 이지스 방패 정도고 대부분 3단개조가 필수라 느꼈습니다.

[즉흥환상곡]

펄미니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본게 푸오코 전에 내일의 인형 있는데로 가는 길 덩치 큰 인형에게였는데 쳐맞아가며 차지해서 쏴도 그냥 칼에 전기 바르고 때리는게 낫다고 느꼈었죠...

이번회차에서 지금 2단계까진가는 올려놨는데 여전히 전기바르고 퍼펫 도약공격이 직관적이더군요. 가끔 적이 움직여서 빗나가거나 공중 피격으로 캔슬되지만요...

[뷰너맨]

웬만하면 리전 암은 1,2단계 찍기 보다 3단계를 다 찍고 난 상태에서 써보실 것을 권합니다. 2단계로는 최대 성능 자체가 나오질 않는 녀석들은 필수적인 부분이 크죠... 또한 속성 데미지를 제대로 주려는 경우 대상의 데미지 내성도 파악해야 합니다. 적에 따라 특정 속성에 대한 내성이 높아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엔 개조를 다 했고 해당 리전 암의 스탯 보정치도 50정도를 찍었어도 데미지 자체가 잘 먹히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즉흥환상곡]

리전칼리버 모이는대로 때려박곤 있는데 회수가 생각보다 느리네요 흐음...

[뷰너맨]

1회차에 꼼꼼하게 모든 박스를 열어 리전 칼리버를 얻어도 전부 개조는 못하지만, 2회차면 풀개조가 가능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회차 후반에서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