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쓸모없어 보였던 스트라이커 숨겨진 장점

[MARIO128]

  전체적인 탄약 수급량이 원작보다 너프된 마당에

  탄창 업글할때 탄 무료로 꽉 채워주던 서비스도 사라졌고

  그럼 스트라이커의 48발 탄창 한정개조는 어차피 꽉 채우기도 힘든거 대체 왜 있는 것인가 궁금했습니다.

  오랜만에 바하4를 다시 꺼내서 평소 쳐다본적도 없던 스트라이커를 처음으로한번 써 봤는데

 이걸 쓰면 샷건탄 드랍률이 몇배나 올라가네요.

 프로모드 기준으로도 걍 펑펑 쓰고 다녀서 바닥이 나 버려도 상자 좀 부수고 하면 6~9발씩 쭉쭉

 드랍되면서 금방 48발 다시 채워지네요

  근데 이게 스트라이커 특성 혹은 버그는 아닌것 같고, 걍 시스템하고 맞물려서 그런듯

 플레이어가 탄이 모자란지 안 모자란지를 장전된 탄은 빼고 인벤의 탄만 계산하는것 같아요.

  즉

 탄창이 48발이나 되니 웬만해서는 모든 보유중 샷건탄이 탄창 안에 다 들어가 있게 되고, 

 인벤토리에는 여분 샷건탄이 늘 없음

  결국 게임 내 랜덤 드랍 시스템이 늘 샷건탄 부족 상태로 판단하고 계속 샷건탄을 드랍시켜줌

  이 구조인듯

[스로]

저는 비슷한 이유로 CQBR을 추천해요. 끊어 쏘기만 잘하면 소총탄이 꽤 많이 남죠.

[7W8]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