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저녁에 도전과제 1000점을 달성했습니다. ^^
다른 게임 할때에는 도전과제 같은거 신경도 안썼는데,
데드스페이스만은 몇번을 반복해도 재미가 있어서
결국 처음으로 도전과제 1000점을 달성한 게임이 되었네요.
(게임큐브로 바하4를 처음 했을때의 전율을 오랜만에 느꼈네요)
----------------
1. 도전과제 달성 + 슈트 연동
게임을 구입하고 처음에는 NORMAL로 3번 엔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게 의외로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 EASY로 2번 엔딩을 보며
임파서블 이외의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했습니다.
도전과제 중에서는 역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운석 50점이 제일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세이브해놓고
저녁마다 한시간씩 사격연습만 하니까
3일째 되는날 드디어 도전과제가 달성되더군요.
노하우는 물론 중앙으로 오는 운석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지만,
그보다 좀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운석이 한꺼번에 닥치느냐인 것 같아요.
이건 게임기가 다소 랜덤하게 운석을 보내주기 때문에
도전과제 달성에는 약간의 운빨이 작용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조준능력 뛰어난 분들은 그렇지도 않겠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파서블에 들어가기 전에,
여기저기서 떠돌던 "슈트연동"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된다는 분도 있고, 안된다는 분도 있고,
저장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분도 있고, 저장해도 된다는 분도 있어서
정말 혼동스럽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EASY 2회차에서 밀리터리슈트 입은 상태로 엔딩을 본 후
세이브를 하고,
바로 임파서블로 두근두근하며 들어갔는데요,
다행히도 처음부터 밀리터리슈트를 입고 시작하더군요.
물론 임파서블 난이도에서는 30% 방어력은 별거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이템창이 넓어서 첫회차 게임하기에 많이 수월했습니다.
----------------
2. 무기
무기는 "플라즈마 커터"를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라인건"은 마인이 정말 좋더군요.
앞에서 달려오는 몹에 스테시스 걸어놓고 마인쏘고,
이제 뒤로 돌아 다른 방향의 적들 공격하면 안심되더군요.
"포스건"은 바닥에서 떼지어오는 벌레(?)들이나
벽에 붙어있는 가디언을 공격할때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펄스라이플"은 EASY에서 주력으로 썼습니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펄스파이플만으로도 무쌍모드를 느낄 수 있더군요.
(기타 난이도에서는 위력이 낮아 별로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기타 "리퍼"나 "컨택트빔"은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 사용한 정도였구요,
"화염방사기"는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병맛나는 무기더라구요.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는 EASY에서 플라즈마 커터로 미리 공격하고
마무리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방식을 취해야 했었습니다.
----------------
3. 아이작의 생사여부
마지막으로 엔딩을 보면서 생각난 것인데요,
제 생각에는 아이작은 죽을 것 같습니다.
몇몇분이 마지막에 등장하는 니콜은
디멘시아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근데 마지막 보스(하이브마인드)를 깨고 아이작이 비행선을 탈때
분명 '레드 마커'는 행성에 두고 출발하더군요.
디멘시아는 마커가 인간에게 환상을 일으키는 것인데...
마커를 두고 이미 우주밖으로 나와버린 아이작에게
마커가 디멘시아를 유발하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쯤되면 거리도 멀고, 또 떨어지는 광산(?)에 파괴되었을텐데요.
(뭐.. 저도 그렇게 고생한 아이작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ㅡ.ㅜ)
----------------
암튼 정말 많이 즐겼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지겹도록 한 만큼 봉인을 해야 겠네요. ^^*
다른 게임 할때에는 도전과제 같은거 신경도 안썼는데,
데드스페이스만은 몇번을 반복해도 재미가 있어서
결국 처음으로 도전과제 1000점을 달성한 게임이 되었네요.
(게임큐브로 바하4를 처음 했을때의 전율을 오랜만에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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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전과제 달성 + 슈트 연동
게임을 구입하고 처음에는 NORMAL로 3번 엔딩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게 의외로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 EASY로 2번 엔딩을 보며
임파서블 이외의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했습니다.
도전과제 중에서는 역시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운석 50점이 제일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세이브해놓고
저녁마다 한시간씩 사격연습만 하니까
3일째 되는날 드디어 도전과제가 달성되더군요.
노하우는 물론 중앙으로 오는 운석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이지만,
그보다 좀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운석이 한꺼번에 닥치느냐인 것 같아요.
이건 게임기가 다소 랜덤하게 운석을 보내주기 때문에
도전과제 달성에는 약간의 운빨이 작용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조준능력 뛰어난 분들은 그렇지도 않겠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파서블에 들어가기 전에,
여기저기서 떠돌던 "슈트연동"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된다는 분도 있고, 안된다는 분도 있고,
저장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분도 있고, 저장해도 된다는 분도 있어서
정말 혼동스럽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EASY 2회차에서 밀리터리슈트 입은 상태로 엔딩을 본 후
세이브를 하고,
바로 임파서블로 두근두근하며 들어갔는데요,
다행히도 처음부터 밀리터리슈트를 입고 시작하더군요.
물론 임파서블 난이도에서는 30% 방어력은 별거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이템창이 넓어서 첫회차 게임하기에 많이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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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기
무기는 "플라즈마 커터"를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라인건"은 마인이 정말 좋더군요.
앞에서 달려오는 몹에 스테시스 걸어놓고 마인쏘고,
이제 뒤로 돌아 다른 방향의 적들 공격하면 안심되더군요.
"포스건"은 바닥에서 떼지어오는 벌레(?)들이나
벽에 붙어있는 가디언을 공격할때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펄스라이플"은 EASY에서 주력으로 썼습니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펄스파이플만으로도 무쌍모드를 느낄 수 있더군요.
(기타 난이도에서는 위력이 낮아 별로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기타 "리퍼"나 "컨택트빔"은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 사용한 정도였구요,
"화염방사기"는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병맛나는 무기더라구요.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는 EASY에서 플라즈마 커터로 미리 공격하고
마무리로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방식을 취해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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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작의 생사여부
마지막으로 엔딩을 보면서 생각난 것인데요,
제 생각에는 아이작은 죽을 것 같습니다.
몇몇분이 마지막에 등장하는 니콜은
디멘시아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근데 마지막 보스(하이브마인드)를 깨고 아이작이 비행선을 탈때
분명 '레드 마커'는 행성에 두고 출발하더군요.
디멘시아는 마커가 인간에게 환상을 일으키는 것인데...
마커를 두고 이미 우주밖으로 나와버린 아이작에게
마커가 디멘시아를 유발하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쯤되면 거리도 멀고, 또 떨어지는 광산(?)에 파괴되었을텐데요.
(뭐.. 저도 그렇게 고생한 아이작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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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겹도록 한 만큼 봉인을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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