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바스는 정말 잘 만든 캐릭터 같습니다.
뉴트랄 루트에서는 카오스 루트 때 와는 달리
오리지날 버전인 데볼드 오리아스 남매의 아버지로
나오는데 망궁 5층에서 가족 끼리 만나면 열띤 설전을
버립니다.
그 와중에 니바스가 어떤 짓들을 해왔는지에 대해
더 알게 되고, 데님이 이야기를 마무리 짓죠.
니바스 말로는 모든 것은 가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한 일이라고 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데..
생사에 관한 묘사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내용이 옥시온 쥬논 때처럼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전투를 오래 해야 됩니다.
오리아스턴이 빨리 오게 퀵무브를 걸어 주시고 보세요.
데볼드 파트에서의 니바스에 대한 평가 - 진실은 숨겨도 거짓말은 안한다....
제가 인상 깊게 본 상대역들 중에 바르제폰 하고 니바스가 투톱인데
니바스는 다른 의미로도 잔인한 인간입니다.
클리어 후에 망궁 5층 윗부분이 등록 됩니다.
밑에와 틀린것은 자에보스 레오나르가 안나오고
데볼드 오리아스와의 이벤트가 있다로 갈라지네요.
리본의 장점인 성우의 연기가 좋은편 이기에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벤트후 인물 프로필들이 갱신이 되는데
이미 오리아스라는 이름을 쓰는것 부터가....
배틀 스테이지도 거의 끝나 갑니다.
끝을 내기가 싫어서 달성률 100프로 만들기가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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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많고, 재밌으니까요. 여기 오래 하시는 분들 하고 비슷한거죠. | 22.12.17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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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아라라님도 따봉! ^^ | 22.12.17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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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의 저런 이벤트가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 22.12.17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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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얼마나 더 있을까요? 뭐 하는 입장에선 즐겁죠. | 22.12.17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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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0시간인 저는 뉴비인거 같습니다. | 22.12.17 1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