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를 너무나 싫어하고 무시하던 유저입니다.
실은 플삼으로 최근작이라 할 수 있는 월드 앳 워를 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격 미션은 멋졌지만 솔직히 진행하며 느낀건
그래 딱 FPS의 한계다 너 주제에 이정도면 준수하지...하며 무시했죠..
근데 모던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게시판에 관련글도 보고 저도 직접
여쭤 보았죠.
근데 추천해주시는 강도가..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나름 게임 오래해서 그냥 감이 오더군요!
정말 모던 게시판분들 믿고 산 겁니다~
과감하게도 1해보고 2산것이 아니라 동시구매했죠.
그리고 후회없었어요..
영구소장은 당연이고 좀 잘 보관해 두려고 합니다.
생각날때마다 싱글 1부터 정주행 다시 해 보려고요.
저의 FPS가치관을 바꿔 놓은 게임입니다.
역시 명작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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