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이 익숙하지 않거나 파이어 엠블렘 본가랑 좀 다른 면이 있어서 저도 햇갈렸던 부분인데
다른 분들은 햇갈리지 마시라고 써봅니다.
1) 무기 내구도
- 무기 내구도는 미션 내에서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MP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 내구도 강화로 내구도를 올리면, MP 총량이 늘어나는 개념이며 무기 내구도는 미션이 끝나면 100% 회복됩니다. (수리 필요 X)
- 미션 내에서 광석류 아이템을 먹으면 내구도가 회복됩니다.
2) 무기 옵션
- 무기 옵션은 레벨 3까지 존재합니다.
- 만약 극 초반부라도 좋은 옵션 3이 두 개 붙은 무기 (ex : 연격 강화 3, 연쇄 3) 를 얻었다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 대장간에서 "담금질" 이 해금되고 나면 +10 이상의 무기들을 추가 강화할 수 있으며, 한 단계 위의 무기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극 초반에 연격강화3, 연쇄3 짜리 철의 검을 얻으셨다면, 후반부까지 강화해서 용사의 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담금질을 해도 무기에 패널티는 없으며, 같은 무기의 담금질을 통해 강화 상한을 5씩 증가시켜 최대 50/50 까지 강화 가능합니다.
- E~B 급 무기는 강화가 가능합니다. (철-강철-킬러-은=용사) 단, A급 장비인 메라클, 그라디우스 (또는 졸탄 시리즈) 는 얻어야합니다.
- 영웅의 무기/신성무기는 대장간에서 기능을 해방하면 성능해방이 가능해집니다.
- 장비에 따라 같은 등급이라도 강화에 사용되는 재료가 다릅니다. 용사 시리즈는 우츠강을 사용하지만, 은 시리즈는 연석으로 강화가 가능합니다.
3) 전직 아이템
- 전직 아이템은 게임 진행 중 딱히 부족할 수준은 아니며, 후반부에는 최상급 전직 아이템도 무제한 구매 가능합니다.
-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직업에 따라 성장율 보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4) 레벨 업
- 파이어엠블렘 시리즈 특유의 랜덤 능력치 증가가 적용됩니다. 다행히 난수 고정은 아닌 듯 하며, 미션 마다 레벨 업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훈련소에서 돈으로 레벨 업 시킬 경우, 거의 성장 보정치에 맞게 배분되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러번 테스트 진행)
5) 명성치
- 명성치는 게임 진행 중에는 강화 아이템을 1회씩 사는 용도가 끝입니다. 어차피 나들이 보다 작업을 많이 수행할 경우, 명성치는 충분합니다.
- 1회차 클리어 후, 캐릭터 3명을 명성치로 구매 가능합니다. (각 60 명성치) 이들은 시나리오에서는 못 쓰고 전투기록관에게서 입장 가능한
프리미션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1회차 클리어 후, 몇가지 특수 무기 (각 15 명성치) 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장신구로 캐릭터에게 문장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불꽃의 문장을 제외한 모든 문장 별로 하나씩 있습니다.
6) 난이도
- 난이도에 따라 아이템이 다르게 나옵니다. 예로 같은 미션이라도 루나틱으로 진행 시 거의 A급 5성이 보정되서 나오는 수준입니다.
- 물론, 대부분 아이템은 운빨이라 제 경우 1회차 중반에 연격 강화 3, 연쇄 3 철의 검과 메라클을 각각 얻어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7) 직업
- 직업을 이것저것 마스터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 취향에 맞게 고르셔도 무방합니다.
- 단, 주인공의 경우 전용 직업이 사기급으로 좋기에 다른 직업을 마스터하고 전용 직업을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주인공 전용 직업으로 배울 수 있는
마법과 "연섬" 이라는 전투 기술이 너무 사기급으로 강력합니다.
8) 전투 스킬/마법 활용
- 게임을 진행하시다보면 오히려 무쌍오의 보다도 마법과 전투기술이 더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 주인공은 실뱅의 쾌도난마 개인기술을 가져와서
사용할 경우, 적들을 모아서 연섬을 날리면 루나틱에서도 적들 3~4마리를 한방에 다 갈아버리는 수준입니다. 보스에게도 무쌍오의는 딜이 적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9) 마수전
- 엑스트라 퀘스트에서 마수가 나올 경우, 녹슨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녹슨 장비에서는 옵션이 높게 보정되서 나옵니다.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2.237.***.***
(IP보기클릭)58.121.***.***
(IP보기클릭)2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