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엠 시리즈 첨 접해봐서 긴가민가 하면서 샀는데 정말 재밋네요
원래 다회차도 안좋아하는데 모든 루트 다깨도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네요
첨에 쫄아서 노멀 금사슴, 두번째는 하드 청사자
세번재는 루나틱 교단 , 네번째는 루나틱 제국
이렇게 했는데 금사슴이나 청사자 루나틱으로 다시할까 생각들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노멀이나 하드는 난이도는 초반에 조금 적응하고 레벨 올라가면 대충 찍어누르면서 밀었고
천각도 레벨띵작 아니면 별로 쓸필요 없을 정도였던것 같은데
루나틱은 중간에 되돌리면서 여러가지 도전 해볼 수 있는게 재밌었습니다.
가끔 생각지도 못한 위치에서 나오는 지원병이나 확률상 말도안되는 미스나 크리 때문에 빡친적도 있긴 한데
어찌어찌 깨고 엔딩보니 뿌듯하네요 ㅋㅋ
교단 동창회랑 제국 마지막판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ㅠㅠ
인계해서 루나틱 하는데도 힘들고 어렵던데 노인계 클래식 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시네요
(캐쥬얼로 하다보니 보스나 사신기사 같은거 잡을 때 한명씩 갈아넣어서 잡는 플레이로 겨우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걸 어케하시는지 ㄷㄷ)
몇달동안 즐겁게 플레이했네요 캐릭터들 애정도 많이 생기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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