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베이스급 기준 정위치에서 각각 사이드 전방 한칸 앞에 턴에이 한대씩 배치합니다
패스후에 이런 상황이 되고 이제 저 고치 두개는 고장입니다. 자폭도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회피후 한턴 더 패스하면 이렇게 배열되고 모든 고치가 맵월광접 범위에 들어옵니다.
사이좋게 날려줍니다
맵월광 두방을 날린후 패스하면 대략 이런모양새가 됩니다. 전함을 정위치에서 서너칸 뒤로 후퇴하라는건 이런 의미입니다.
고정이 안된 오른쪽 고치의 일반 공격범위는 커버가 되도 전함마저 자폭범위에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이고 네칸을 뺄경우엔 일반 공격범위 자체도 걱정없지만 혹이나 이동력이 모자른 유닛이 전함에서 출발해서 고치 두개를 격파하고 귀환해야 하는데 그 거리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적당한게 좋습니다.
그후에 전함에서 나간 기체로 마무리 능력이 되면 혼자 마무리 하거나, 안되면 선행해서 자리잡고 있는 턴에이의 지원으로 킬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치 격파후 나타나는 유닛들은 그냥 내버려두고 턴에이로 회피하고 맞아주다가 고치 6개체를 격파한 후에 턴에이 월광접 두방 또 날려줍니다. 이 패턴의 반복입니다.
애초에 두마리씩만 잡고 들어오기 때문에 피격 당할 이유도 없고, 맵병기는 무효이고, 전함이 맞은들 한두방은 그냥 맞아줘도 되고, 저 상태로 그냥 7패턴까지 쭉 보고 나중에 턴에이 쭈욱 올라가서 큰고치와 턴에이를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11월 24일에 처음 시작했고, 12월 10일에 플래티넘 달성을 했는데...
뽑을수 있는 기체들은 각 1기씩 다 생산하고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다만 흑역사는 3기를 늘 보유중이고 99레벨이 되면 해체 해서 495000캐피탈로 바꾸고 레벨 1짜리 흑역사를 새로 삽니다.
노가다에 필요하니까 가지고 있지만 기체99가 되면 파일럿이 1레벨이어도 얻는 경험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노가다 기체 99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는 고사양 기체를 그리 선호하지도 않고, 노가다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굳이 자랑하려고 올린건 아니지만 효율에 관한 글도 많고, 노가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
개인적인 경험에서 그리고 주관적인 생각을 좀 쓰고 싶었습니다.
저 위의 시크릿 노멀 모드로 단순하게 저렇게 서서 고치들을 전부 격파하고 클리어하면 25만 캐피탈과 한캐릭터에 몰아줬을 경우 15만ap 1레벨 캐릭터와 기체 기준으로 약 50레벨을 한방에 해치웁니다.
요령이 붙을수록 속도는 증가하니까 저같은 경우 머리 싸매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99레벨 턴에이에 태워서 무쌍도 해보고 헬모드가서 폭죽놀이도 해보고 굴리다 굴리다 정해진 노가다 패턴이 딱 저겁니다.
전 솔직히 다른 헬모드의 몇화가 효율이 좋다, 앵콜 몇번 뭐 몇번 어떤 스킬 있는 어떤 ... 이런 조건들이 다 붙는데 시크릿의 저 방법은 기체 레벨도 스킬도 딱 턴에이 두대가 각각 리더나 마스터 위치에만 있으면 된다는 조건 외에는 다른 구성 제한은 없습니다.
저런식으로 플레이하면 턴에이로 캐릭터만 키우겠다 싶으면 30분채 안 걸리고 exp부스터 캐릭들 채워줘서 밀어준다거나... 그런식으로 하면 위에 노스킬, 노어빌로 얻을수 있는 저 수치들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저 노가다를 굉장히 오래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애초에 게임 시작한날부터 제공된 피닉스 편대... 능력해방까지 스테이지를 정주행하면서 키운 딱 한개 편대와 기본전함 기본크루 개인작성 캐릭터만으로 크게 다른거 생각 안하고 스테이지들 스토리 보면서 느긋하게 시크릿까지 갔습니다.
시크릿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스토리 진행도중 개발도 해보고 싶고, 이 기체도 뽑아보고 싶고, 이 캐릭터도 뽑아보고 싶고...
게임은 즐기기 나름이고, 어떤게 옳다,그르다를 나눌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것이 효율이 좋으냐고 묻는 말에는 사실 꿀먹은 벙어리 사촌쯤 될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전 트로피에 연연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스토리만 정주행해서 게임을 클리어하면, 이른바 파고들기 요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성격입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그리 충분치 않으니까 그런것도 있겠습니다만... 이 게임을 하면서 플레티넘을 따게 된건 그냥 스토리 정주행만 했는데 남은 트로피가 두세개 정도되어 버리는 바람에 '에라' 하고 그냥 트로피를 딴것뿐입니다.
다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신중하게 , 두번 손 안가게 될수 있으면 퀘스트나 조건 확인하고 진행한것도 도움이 되었겠고, 이전 시리즈들을 해봤으니 시스템 자체에 익숙한것도 한몫했겠구요...
게임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재밌고, 좋습니다.
굳이 헬모드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효율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냥 노멀모드 시크릿 가서 저런 패턴으로 노가다하면 됩니다.
애초에 ...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수 있으면 빠른 루트, 좀 더 돈 벌고 싶은 방법, 개개인이 추구하거나 게임 도중 원하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정답같은건 없지만
그럼 스토리 모드 진행을 가장 원활하게 , 가장 적은 노가다로, 좀 더 효율적으로... 시크릿 스테이지 까지 열수 있는 방법은? 이라면...
이미 많은 분들이 올리신 방법들을 조합하면 됩니다.
제일 먼저 게임을 구동한다!
다른 스토리에 눈돌리지 않고, 유니콘 돌입 1화 클리어 2화를 오픈 하고 2화에서 유니콘으로 무쌍을 찍고 리스트에 등록된 유니콘을 뽑기 위해 zz2화를 오픈 시키고 캐피탈 노가다를 서너판 뛰시면 다 해결됩니다.
이 상태에서 건담부터 역샤 유니콘으로 정주행 하면서 거칠것은 없습니다. 유니콘 한대라면 두려울게 없지요...
뭐 가끔 맵상의 괴랄한 배치... 대표적으로 igloo최종화에서 도주 전함 위치에 마중을 미리 나가주지 않으면 바로 전함이 시크릿 건캐논에게 맞아죽는것 같은 상황만 빼고 말입니다.
그러다 시크릿까지 오픈하게 되면 난감한게... 별다른 노가다 없이 시크릿을 맞이하면 기체레벨이라봐야 30레벨 정도에 공격도 찍어봤고, en도 찍어봤고, 기동도 찍어본 좀 애매한 30짜리 기체 서너기와, 레벨 30-40정도의 주요 캐릭터 두엇과 10레벨 될까말까한 전함 크루들...
이 상태로는 노멀 시크릿을 깰수 없습니다. 요령과는 상관없는 절대 수치의 문제지요...
30레벨 녹콩 두세대 있다면 쉽게 깰수 있지만 그것도 공격만 올렸을때 이야기고, 맵 병기 범위 , 패턴이 익숙하지 않다면 그나마도 힘들겁니다.
그럴땐 그냥 쿨~ 하게 레벨업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는 곳에 가셔서 녹콩이 공격력을 500정도 찍고 기동 300정도 ap 모아서 주캐릭 반응 4-500 사격 500 찍고 들어가면 삽질하면서도 클리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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