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개봉한 1부 극장판에 맞추어 발매된 팬텀블러드. 처음 시작하면 희생양되는 여성분이 쪼끔 & #50053;시하게 나와서 기대를 했는데...
죠죠팬들의 올바른 독서법
아무리 옛날 만화라지만 컷씬 채색 너무 구리게 한듯 ㅜ_ㅜ)
디오의 성우가 미도리카와 히카루씨인데 상당히 의외의 목소리를 보여주네요
얘네들........이렇게 무섭게까진 안생겼었는데....
우리의 주인공 신사덕후 죠나단 등장!
초중반까진 기술 저거 밖에 없슴미다. 에라이
그래도 주인공이니까 쎄겄지....하면서 덤볐다간 첫판에 피똥싸기 일수이니 주의해서 싸웁시다 ㅜ_ㅜ)
일부러 손수건 꺼내서 맞는게 쫌 개그였죠
두둥! 디오 등장!
그 유명한 대니 맞는씬. 전부터 느낀건데 아라키님은 동물이라고 봐주는게 없써 ㅜ_ㅜ)
전설의 명대사 (오타) 나니오 스루다-앗! 이
나니오 스룬다-앗! 으로 제대로 나왔네요! 하지만 게임을 클리어하면 특전으로 나니오 스루다아-앗!으로 바뀜.......별.....
죠죠와 디오의 권투대결. 원작대로 뭔짓을 해도 더킹으로 슉슉 피하는 디오.
찌르고! 때린다!
드디어 나온다! 1부의 초 명장면!!
키스할때는 뭐? 즈큐우우우웅
역시 디오! 우리들이 할수 없는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낸다! 거기에 도취된다! 동경하게 된다!
에리나가 원작보다 못생긴듯...........:(
아앗! 흙탕물로 입을 씻고 있다!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카리스마 보스 디오도 이렇게 유치뽕짝으로 놀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
난 네가 울음을 터뜨릴때까지 때리는걸 멈추지 않겠어!
이때 미도리카와씨 연기가 좀 쩔었음 >_<)
음...발매전엔 미래로의 유산, 황금의 선풍에 이어 죠죠팬들이라면 당연히 소장해야 할 게임으로 기대받았는데 막상 발매 하고 보니 죠죠팬들이라면 당연히 피해가야할 지뢰 대접 받는 작품...
기대를 모았던 죠죠포징 시스템도 뭐 어처구니가 없어서....스페츠의 센!센!센!센!센!센!센!센!센!센! 같이 이상한데서 폭발하는 센스하며... 발매되자마자 사서 급속 클리어 한다음 꼭꼭 숨겨놓고 있었습니다
반면 죠죠팬이라면 당연히 소장해야할 황금의 선풍!
캡콤의 개념작이었죠!
죠죠 원서보다도 아끼는 메가톤맨...ㅋㅋ 메가톤맨만의 골때리는 번역은 본 사람만이 알죠!
표지에서부터 오타가........MAGATON MAN......?? (참고로 위 인물은 "주왕읍"에 사는 "죠루죠")
직역의 끝자락. 황금체험! ㅋㅋㅋㅋㅋ
끼야~ 납작해져라! 끄응~
한층 미묘하고 사악해진 서바이벌 식사 퀴즈
완벽한 현지화!! 하지만 이름들은 죠루죠, 고프레, 키팅, 챠우등등등...
단 한컷에서 존댓말, 반말, 하오체를 동시에 구사하는 죠르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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