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스나이퍼라는 게임을 알긴 아는데 해본 건 처음 입니다.
다른 잠입 액션 게임들은 그래도 액션성이 강해서 재미있게 했었고,
다들 그러시지만 메탈기어는 인생게임에 들어 가죠.
이런 게임들 생각하고 엘리트 스나이퍼란 게임을 했는데...
좀 많이 다르긴 하더군요....5로 입문을 해서 그런지
저격위주의 게임인 줄 알았는데 잠입 위주의 게임 입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시작했고 킬캠인가가 있어서
저격좀 할려고 하면 위치 발각 되서 적들이 우루루 나옵니다.ㅋㅋㅋ
심지어 소음기 달린 권총 으로 죽였는데도 소리 듣고 찾아 오더군요
이러니 저격총은 함부로 쓰면 위치 발각 되면서 노랑 뜹니다
뭐 한번 노랑 뜨면 참 멀리서도 방문을 해주는데 죽어라 안 갑니다..ㅋㅋㅋㅋ
여기에 맵마다 서브퀘가 또 있는데 이 서브 퀘까지 하면 1챕터 마다 시간 3시간 넘게까지
걸립니다.
첫 챕터에서 서브 까지 다 깨는데 진짜 몇 번을 죽었는지 모르겠네여...ㅋㅋㅋㅋ
그리고 이 게임은 방식이 맵 끝에서 시작해서 반대 끝 찍고 다시 처음 시작 한 곳 까지 와야 하는데
전 굳이 다시 탈출을 하러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메인 미션 끝나는 가까운 곳에다 탈출 경로를 만들어 줘도
되는데 말이죠..ㅋㅋㅋㅋ 아니면 탈출 결로를 여러가지로 만들어 줬어도 좋아을거 같고요
종합해보면 어쌔신 크리드나 메탈기어나 그런 잠입 게임 하고 많이 다릅니다.
다른 분들은 1챕터당 플탐이 한시간쯤 걸린다는데 사람마다 다른지 전 메인만 해도 2시간 넘더군요..ㅋㅋㅋㅋ
서브까지 하면 겁나 늘어 나고요...난이도는 여기 보통 난이도가 이런 게임 처음 해보시는 분이면 어렵습니다.
차라리 제일 쉬움으로 해서 게임의 감을 잡아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한번 맛들리면 진짜 재미 있는 게임 같은데 처음 하는 사람은 진입 장벽을 좀 느낄수 있는 게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