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제노블DE) 제노블레이드 입문자를 위한 실전 꿀팁

[아크라이트블루]

기본적으로 튜토리얼이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있으므로 진행하면서 튜토리얼이 추가되면 한번씩 읽어봅시다.

- Y버튼으로 맵을 여는게 기본인데, 직접 밝히지 않으면 볼 수가 없지만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꾹 누르면 나오는 간이 맵은 전체를 볼 수 있다.

- 에어리어 맵의 색이 흐릴 수록 높은 지형이고, 짙을 수록 낮은 지형이다.
 
- 조작 캐릭터(파티 첫번째 캐릭터) 장비에 이동 속도 업 젬을 붙이면 필드에서 좀 더 빠르게 이동한다. (최대 25%)
 
- 장비에서 젬을 하나씩 제거 하고 싶으면 젬에 커서를 두고 +버튼을 눌러 선택 중인 아이템 해제를 선택하자.
 
- 모든 메뉴의 뎁스에서 B버튼을 연타 할 필요없이 X버튼 한번이면 메뉴를 취소 할 수 있다.
 
-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면 파티원의 인연(호감도)이 상승하므로 캐릭터끼리 호감도를 고려해서 완료하자.
(이미 호감도가 최대인 파티원끼리의 낭비되는 인연 상승에 주의!)
 
- 서브 퀘스트를 주는 NPC는 각각 활동 시간이 정해져 있다. 한 장소에서라도 낮/밤을 바꿔가면서 느낌표를 지워주자.
 
- 메인 스토리 진행 중 필드 맵을 무리해서 밝히지 않더라도 서브 퀘스트를 진행 하다보면 랜드 마크나 맵 구석 구석을 자연스럽게 방문 하게된다.
 
- 인연 맵에서 특정 NPC를 주목 하고싶으면 거주지에 아무NPC에 커서를 두고 Y버튼으로 리스트를 열고 R버튼으로 주시하면 된다.
 
- 날씨는 랜덤으로 바뀌기 때문에 시간 설정에서 시간을 변경하지 않고 그냥 A버튼만 누르는걸 반복 하다 보면 확률적으로 변경 된다.
 
- 비행 하는 적이나 무리 짓는 적들에 타겟을 잡고 십자키 위,아래 버튼으로 유인 아이콘을 선택하면 돌을 던져 유인할 수 있다.
 
- 전투 시 아츠 선택을 십자키 좌우로만 이동하면 힘들기 때문에 십자키 위, 아래로 눌러 커서를 센터로 점프시키자.
 
- 아츠의 아이콘의 색상과 형태만으로도 효과를 알 수 있다.

(개념이 헷갈리는게 버프와 오라인데, 버프는 서로 중첩이 되고 오라는 오라끼리 중첩이 안되는 차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일반 게임과 고유 명사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비교하자면

제노블레이드	일반
오토 어택 대미지	무기 공격력
근력	힘
에테르	마력
속도	명중/회피율에 비례
중량	명중/회피율에 반비례
스킬	패시브 스킬
아츠	액티브 스킬
탤런트 아츠	궁극기
텐션	기력
인연	친밀도

- 카르나는 초반에 쓸만한 물리 아츠가 없기 때문에 체인 어택 시 같은 색의 아츠 연계를 공격용으로 사용 하기가 어렵다.
직접 조작하거나 파티 순서를 슈르크 > 카르나 > 라인으로 바꾸면 메탈 블래스트 > 와일드 다운의 2콤보를 챙길 수 있다.
 
- 초반에는 랭크가 높은 속도 젬이나 속도 업 장비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단반을 탱커로 쓸 수 있는건 중후반 이후 부터 이므로 어태커로 활용하자.
 
- 파티 구성을 두 부류로 나눠서 세팅하고 타겟에 맞춰 변경하자. 
(ex 1. 일반 몹 전용 물공 팟 : 단반,라인,슈르크 ex 2. 기신병 전용 팟 : 슈르크,라인,카르나 등등)

- 모나드는 오역이다. 정식 알파벳도 Monado.

[먀먀]

날씨 바꾸느라고 시침을 열심히 돌렸는데 같은 시간이어도 변경이 되는 것이었군요...ㄷㄷ

[하이푸릿]

꿀팁 감사합니다

[아크라이트블루]

중첩되는게 아니라 마지막에 쓴 오라효과로 덮어씌워집니다.

[예의바른젊은이]

모든 메뉴의 뎁스에서 B버튼을 연타 할 필요없이 X버튼 한번이면 메뉴를 취소 할 수 있다.
꿀팁이네요

[땡모땡모]

모나드(モナド)가 일본에선 모나도 라고 하고 이를 바탕으로 英역되어 Monado 라는 철자를 가지긴 하지만
애초에 모나드 검의 어원이랄까 유래가 된 원 단어가 단자의 의미를 지닌 Monad라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섭퀘 NPC 낮/밤 출현에 첨언하자면, 오후 6시~12시(18시~24시)까지 있는 NPC가 있고 00시부터 출현하는 NPC도 있어서 이것도 구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땡모땡모]

"메인 스토리 진행 중 필드 맵을 무리해서 밝히지 않더라도 서브 퀘스트를 진행 하다보면 랜드 마크나 맵 구석 구석을 자연스럽게 방문 하게된다."

하지만 메인퀘만 쫓다보면, 각 맵마다 존재하는 비경이라던가 숨겨져 있는 NPC 또는 유니크 몬스터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맵 구석 구석 밝히는 걸 권합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필드에 반짝이는 템을 줍다보면 컬렉피디아도 100% 채울 수 있게 됩니다.
주요 퀘만 하게 되면 해당 동선에 있는 템들 밖엔 못 얻거든요.

본문 작성자분에 대한 태클이 아니라 이런 의견도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우불량]

엘트해 숨겨진 비경 찾겠다고 4시간동안 헤엄친 기억 나네요... ㅋㅋ

[땡모땡모]

비경은 공략없이 찾을 때 뭔가 희열을 느끼더군요 ㅎ

[매우불량]

그렇죠 ㅎㅎ
처음 발견한 비경이 거신 다리 그 폭포 위였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JubJub]

인터넷에서 모나드 검색해보시면 왜 모나도어도 모나드라고 번역해놧는지 알겁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상당히 내용이 관련되어 있기도 하고

[무도의 마음가짐]

모나드가 맞는거 같아요
맥도날드 = 마그도나루도 같은 식의 해프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