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orders 에서 사전 구매 등록 후 당첨이 되어 아이파크 몰에 가서 지난 토요일에 PS5 업어 왔습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하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인가 2개 사가지고 와서 먼저 호라이즌 해 보고 있습니다. (나이 이제 50대 초반) 30대 초반부터 비디오 게임을 PS2 시절부터 즐기고 있고 20대 때에는 주로 PC로 어드벤쳐 게임을 즐겨 해왔습니다. 일단 조작이 복잡하고 게임 난이도가 높은 액션 게임은 거의 하지 못합니다. 포비든 웨스트도 처음에 조작이 너무 어려워 그냥 중단할까 여러번 고민을 했는데 조금 하다 보니 그나마 아주 조금 기능 버튼을 알게 되었는데 아직도 진행하다가 눌러 봐야 아 이 기능이구나를 알게 되고 반사적으로 버튼을 누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13, 툼레이더, 언챠티드를 섞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활을 막 쏘길래, 툼레이더 류 구나 했다가 진행하면서 남자 케릭이 나오는데 완전 파판13 펑크 머리 그 흑인이랑 얼굴이 똑같네요. 진행도 비슷하고, 그러다가 막 어딘가를 오르는 부분에서는 언챠티드가 생각이 납니다.
제일 쉬움 모드로 하고 있는데 기계 짐승들 만나면 어떻게 싸워야 될지도 모르고 막 R1 버튼과 R2 버튼을 연타 하며 공략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적응이 될련지,,, 좀 더 해보고 글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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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로던은 못해봤구요.. 언젠가 해 보게 되겠지요 ㅎ | 22.06.14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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