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1월에 작성했다가 그냥 잊고 있다가 급작스런 내러티브 평 보고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재미로 봐주셔서 됩니다만...
진짜 4성에서 제일 비추하는 유닛입니다.
내러티브는 살아 남기위해서는 최소 출력이 아니라 최대 출력으로 해도 부족합니다.
작년 12월 운좋게 30토큰 추첨확률업으로 뽑았고 덕분에 레이팅 200을 불태우고 S-에서 A+로 강등되었습니다.
물론 이후 다시 랭크올렸지만 다시 하락 ㅋ
그나마 저번 상향으로 유닛 체력이 늘었지만 그래봐여 실탄에 살살녹는건 변함이 없다는게..
일단 내러티브 제일 아쉬운건 격투 판정은 2렙이 제일 아쉽습니다.
범용인데 왜 3렙을 바라냐 할수 있겠지만 내거티브는 닥치고 격투딜 하지 않으면 딜량이 많이 꼽습니다.
차라리 컨셉을 건담 마크2 처럼 격투 강으로 만들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쓰임새가 좋았을겁니다.
저번 상향받은것도 하격 데미지 올린거 보면 진짜 하격 데미지가 현 내러티브의 딜량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러티브 스킬.
메뉴버,긴급2렙등 좋으면 좋았지 딱히 내러티브 스킬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진짜 문제는 내러티브 건담의 무장에 있습니다.
내러티브 원작에서는 아예 주무장없이 출격했습니다.
그래서 제간 D형 바주카를 달아 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간D 바주카야 명품이라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그외 보조 무장들.
발칸은 데미지도 좋고 잔탄도 넉넉합니다.
정말 내러티브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무장입니다.
내러티브는 시간 날때마다 발칸을 써줘야 부족한 딜량을 보충할수 있습니다.
소이 미사일 런처.
사거리 낮은거 빼면 2발씩 총 4번 경직을 먹일수 있어 좋지만..
물속에선 사용할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정거리 250M로 상향 받았습니다)
데미지를 보면 한달당 500 총 6번 맞으면 3000이라는 데미지를 주는거 같지만 문제는 사거리가 짧고 적이 무빙하면
2발 맞추기도 힘듭니다.
인컴의 제일 큰 문제는 데미지보다 사거리가 발칸보다 짧아서 미칠듯이 접근해야 합니다.
다만 재머를 쓰면 공격 인컴을 쓸수없으니 진짜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좋게 보면 적 견재용 나쁘게 보면 이쁜 쓰래기.
제가 내린 내러티브 총평.
내러티브를 보고 있자하면 무장과 스킬의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내러티브 본체 스펙과 스킬은 모자람 없어 보이지만 무장 대부분이 500코스트에나 어울리는 무장을 달아주니
근접 위주로만 딜을 넣어야 하는데 메뉴버 1짜리로 접근하기엔 650코스트 화력 환경이 만만치 않습니다.
안그래도 무장 사거리 짧아 힘든데 더 문제점은 대공무기가 취약합니다.
대부분이 실탄 무장인데 낮은 사거리로 비행 유닛 많은 적팀 만나면 대 환장 콜라보가 탄생합니다.
그러니 맵이 넓은 곳에선 내러티브 건담 참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소이 미사일은 물속에서 사용안되는건 좀 치명적이더군요.
안그래도 사격 화력 부족한데 소이탄 못쓰면 진짜 안그래도 부족한 사격 무장의 빈약함이 드러납니다.
물론 내러티브 잘쓰는 사람이 있긴 하겠지만 해외에서 내러티브 평을 보면 공통적으로 애매하다는게 평입니다.
하물며 650코스트도 힘든데 온갖 괴물 유닛 득실한 700코스트에서 쓰겠다...
유닛 자체가 우주 적성이라 우주쪽은 모르겠지만 지상은 차라리 건담 시작1호기 4렙을 추천합니다.
말이 많았지만 내러티브는 딱 이 한짤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건담이라는 이름이 아까운 건담.(내러티브의 성능을 한눈에 파악하신 졸탄선생님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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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란 커스텀은 그저 울지요.... | 23.04.24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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