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바식 433 교복포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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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F-CMF-DMF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형태가 좋아서 쓰게 되었는데요, 두가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1. 공미를 찬스메이커나 무플로 써서 카운터타깃을 걸어주는데, 레바 선수는 걸지 않더군요. 카타를 풀어주는것이 본래 취지에 맞는 것인가요?

2. 제 수비스타일이 압박을 잘한다기보다 패스길을 보고 끊어주거나, 박스 근처에서 슈팅 방해하는 경향이 있어 역긴을 사용하는데, 역짧을 사용하는 레바 유저와 같은 포메를 사용해도 산관없는 것인지요?

스스로 계속하여 고민하는데 잘 감이 안와 질문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재밌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별유월이]

저도 공미는 카타 안쓰네요.
공미로 전방압박 할 일이 많아서요.
역짧이나 점유 전술이면 카타는 사실 없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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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체멤버를 꼭 마련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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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3명 교체할때나 카타 썼던거지.. 지금은 공미도 수비안하면 개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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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가 조금 어려운 이유를 찾았군요. 감사합니다^^

[연애시대_은호야]

직접 경험해보면서 이것저것 수정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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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만 제 실력이 본디 미흡하여 고수분들의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이제 방향을 잡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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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는 압박도 안하는건데 공미에 카타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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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인 거였군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충이]

3톱중 한명 카타만 걸어도 카타걸린사람 압박지시가 안먹히니 압박 라인에 금가서 좀 힘들더라구요
하물며 3미드중 한명에 걸려버리면 수비하기에 좀 에로사항이 있긴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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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하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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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미드필더가 적은데 4-3-3에서 카타까지 하면 중원싸움이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저도 4-3-3에서는 카타 안 쓰고있습니다.
레바 다른 세부전술은 어떤거 쓰는지 혹시 아시나요? RB 수비형이랑 DMF 수미형은 걸거같은데요

[마에스트라]

수미 수비형
사이드 수비 수비형 입니다

[마에스트라]

1. 공미에 카타걸면 큰일날것처럼 쓰신분들이 있어서.. 역긴은 4톱을 해도 수비가 괜찮기 때문에 전 가끔 공미에 카타걸어서 4톱처럼 씁니다.

2. 역짧은 보통 4222 2cf 2공미 1cm 1dm 포메를 많이 사용하는것 같구요 레바식 교복포메도 역짧에 많이 사용합니다

[루리웹-8578678647]

감사합니다^^ 4222도 해봐야겠네요.

[반니캬라멜]

레바도 텐하흐 역긴으로 알고있는데 아니에요? 최근에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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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최근에는 역긴을 사용하는군요. 전에는 역짧 사용하던데, 바꾸기도 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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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를 굳이 쓰셔야겠다면 카타걸고 상대 DMF 대인마크 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