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r.Chan 입니다.
이풋볼에는 참 다양하고 여러가지 골 루트가 있습니다.
그 중 최근 제가 사용한 '어느 특정 상황'에서 확률을 높여줄수 있는 유용한 골 루트 중 하나를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바로 아래 설명드릴 상황을 맞이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되며 분명 골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놓친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전술판을 통해 다양한 옵션들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여기서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은 4가지정도로 보입니다.
1) 바로 슛을 노린다.
경험상 대부분 유저분들이 이 위치에서 바로 슛을 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저 상황에서 슛을 때리는 것은 두가지 상황으로 전개될 확률이 높습니다. 첫번째는 골키퍼가 펀치후 세컨 볼을 노리는 것과 두번째는 마찬가지로 골키퍼가 펀치 후 코너킥을 얻는 것입니다. 즉 바로 골로 연결 될 수 있는 확률은 낮습니다
2) 드리블 후 다음을 선택
볼을 잡은 선수의 슛이 골로 연결될 수 있는 확률이 낮다고 생각되는 동시에 드리블 후 다음 찬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위아래의 방향으로 꺾는 드리블과 또는 빙글빙글도는 드리블 이후에 또 다른 선택에 따라 골로 연결 시킬 수 있는 찬스를 만들수 있지만 이 역시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며 바로 골로 연결 시키긴 어렵습니다.
3) 컷백을 노린다
골대 가까이 간후 우리팀 선수 4번 선수에게 패스후 원터치 슛으로 골로 연결 시키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수비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면 여전히 골로 연결 시키긴 어렵습니다.
4) 9번 선수에게 패스
전술판의 그림상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선택에 대해 의아해 하실 것입니다. 저기서 9번 선수에게 패스연결이 가능한가? 짧은 패스를 주던 스루패스를 주던 상대수비가 이미 자리를 잡았는데 어떻게 가능한가.
네. 이 글의 핵심은 바로 4번 옵션을 어떻게 완성 시킬 것인가 입니다. 저 또한 위 상황과 같은 찬스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골로 연결 시키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찬스를 어떻게 골로 연결 시키는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공을 잡고 있는 선수가 신들린 슛 이후 게이지가 차는 동시에 9번 선수에게 스루패스 진행
보시는 것과 같이 신들린 슛의 게이지가 올라간 후 슛이 나가기전 스루패스를 하였을때 상대 수비수들은 9번 선수를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손쉽게 골로 연결 시킬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슛이 아닌 왜 신들린 슛인가?
1) 우선 첫번째는 신들린 슛과 일반슛의 차이는 게이지를 채우는 시간의 차이입니다. 신들린 슛의 모션 움직임때문에 게이지 차는 속도가 일반 슛보다 현저하게 느립니다. 즉 내가 신들린 슛을 때릴것이다 라고 상대에게 충분히 보여주어 속일 수 있습니다. (상대는 볼을 잡고 있는 선수가 슛을 할거라 생각하여 수비로 커서 변경 할 확률이 낮음)
2) 두번째로 일반 슛 이후 스루패스나 일반 패스를 누를 시에는 슛 페이크 모션이 나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주한 상황에서 슛페이크를 쓴다는 것은 한 타임을 더 잡아 먹을 뿐더러 모션이 큼으로 상대 수비에게 볼을 뺏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시 슛으로 연결 시킨다는 것은 타이밍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신들린 슛 이후에 스루패스를 하는 것은 슛 게이지는 차지만 슛동작이 느림과 동시에 슛 페이크나 큰 동작 없이 빠르게 곧바로 스루패스가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대로 하여금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겨버리는 것이죠.
여기서 핵심은 제가 특정한 상황에서만 신들린슛+스루패스의 예시를 들었지만 사실 이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활용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보여 드리면 좋겠지만 아마 글을 읽고 계신분들께서 다양한 상황에서 충분히 자유롭게 사용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상황이든 항상 100 프로는 없습니다. 위 설명을 토대로 플레이하더라도 분명 수비에게 막힐 때도 있을테고 또는 다른 이유로 골을 놓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시도 끝에 골로 연결될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니 앞서 말씀드린대로 분명 상황에 맞게 잘 활용 & 응용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매번 이기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또한 무언가를 알아내고 발견했을 때 혼자서 레이팅을 올리는 기쁨보다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다른 팁과 공략이 또 생각나는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풋볼에는 참 다양하고 여러가지 골 루트가 있습니다.
그 중 최근 제가 사용한 '어느 특정 상황'에서 확률을 높여줄수 있는 유용한 골 루트 중 하나를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바로 아래 설명드릴 상황을 맞이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되며 분명 골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놓친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전술판을 통해 다양한 옵션들을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여기서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은 4가지정도로 보입니다.
1) 바로 슛을 노린다.
경험상 대부분 유저분들이 이 위치에서 바로 슛을 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저 상황에서 슛을 때리는 것은 두가지 상황으로 전개될 확률이 높습니다. 첫번째는 골키퍼가 펀치후 세컨 볼을 노리는 것과 두번째는 마찬가지로 골키퍼가 펀치 후 코너킥을 얻는 것입니다. 즉 바로 골로 연결 될 수 있는 확률은 낮습니다
2) 드리블 후 다음을 선택
볼을 잡은 선수의 슛이 골로 연결될 수 있는 확률이 낮다고 생각되는 동시에 드리블 후 다음 찬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위아래의 방향으로 꺾는 드리블과 또는 빙글빙글도는 드리블 이후에 또 다른 선택에 따라 골로 연결 시킬 수 있는 찬스를 만들수 있지만 이 역시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며 바로 골로 연결 시키긴 어렵습니다.
3) 컷백을 노린다
골대 가까이 간후 우리팀 선수 4번 선수에게 패스후 원터치 슛으로 골로 연결 시키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수비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다면 여전히 골로 연결 시키긴 어렵습니다.
4) 9번 선수에게 패스
전술판의 그림상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선택에 대해 의아해 하실 것입니다. 저기서 9번 선수에게 패스연결이 가능한가? 짧은 패스를 주던 스루패스를 주던 상대수비가 이미 자리를 잡았는데 어떻게 가능한가.
네. 이 글의 핵심은 바로 4번 옵션을 어떻게 완성 시킬 것인가 입니다. 저 또한 위 상황과 같은 찬스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골로 연결 시키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찬스를 어떻게 골로 연결 시키는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공을 잡고 있는 선수가 신들린 슛 이후 게이지가 차는 동시에 9번 선수에게 스루패스 진행
보시는 것과 같이 신들린 슛의 게이지가 올라간 후 슛이 나가기전 스루패스를 하였을때 상대 수비수들은 9번 선수를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손쉽게 골로 연결 시킬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슛이 아닌 왜 신들린 슛인가?
1) 우선 첫번째는 신들린 슛과 일반슛의 차이는 게이지를 채우는 시간의 차이입니다. 신들린 슛의 모션 움직임때문에 게이지 차는 속도가 일반 슛보다 현저하게 느립니다. 즉 내가 신들린 슛을 때릴것이다 라고 상대에게 충분히 보여주어 속일 수 있습니다. (상대는 볼을 잡고 있는 선수가 슛을 할거라 생각하여 수비로 커서 변경 할 확률이 낮음)
2) 두번째로 일반 슛 이후 스루패스나 일반 패스를 누를 시에는 슛 페이크 모션이 나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주한 상황에서 슛페이크를 쓴다는 것은 한 타임을 더 잡아 먹을 뿐더러 모션이 큼으로 상대 수비에게 볼을 뺏길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다시 슛으로 연결 시킨다는 것은 타이밍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신들린 슛 이후에 스루패스를 하는 것은 슛 게이지는 차지만 슛동작이 느림과 동시에 슛 페이크나 큰 동작 없이 빠르게 곧바로 스루패스가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대로 하여금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겨버리는 것이죠.
여기서 핵심은 제가 특정한 상황에서만 신들린슛+스루패스의 예시를 들었지만 사실 이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활용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보여 드리면 좋겠지만 아마 글을 읽고 계신분들께서 다양한 상황에서 충분히 자유롭게 사용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상황이든 항상 100 프로는 없습니다. 위 설명을 토대로 플레이하더라도 분명 수비에게 막힐 때도 있을테고 또는 다른 이유로 골을 놓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시도 끝에 골로 연결될수 있는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니 앞서 말씀드린대로 분명 상황에 맞게 잘 활용 & 응용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매번 이기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또한 무언가를 알아내고 발견했을 때 혼자서 레이팅을 올리는 기쁨보다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다른 팁과 공략이 또 생각나는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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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글에 이딴 댓글다는 애들은 선천성으로 뇌신경에 문제 있음?
(IP보기클릭)175.211.***.***
이런 정성공략글에 이딴 댓글은 좀 그렇네요
(IP보기클릭)175.117.***.***
많이 발려보셨나유?
(IP보기클릭)221.161.***.***
인성에 문제있네
(IP보기클릭)118.36.***.***
오히려 시신경이 좋은거 아님? 더작아지는디? 이래저래 무지성이구만
(IP보기클릭)58.230.***.***
(IP보기클릭)175.117.***.***
루리웹-6200708700
많이 발려보셨나유? | 23.12.27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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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공략글에 이딴 댓글은 좀 그렇네요 | 23.12.27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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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글에 이딴 댓글다는 애들은 선천성으로 뇌신경에 문제 있음? | 23.12.27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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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에 문제있네 | 23.12.28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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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시신경이 좋은거 아님? 더작아지는디? 이래저래 무지성이구만 | 23.12.28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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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이나믹와이드 커스텀 0 10 쓰는데 해당영상은 스카이뷰입니다! | 23.12.28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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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ㅎㅎㅎ (찌찌뿡!) 저도 1번,2번, 3번... 읽어 내려오면서 저상황에서는 딱 크로스다!! 생각했네요.^^ 반대편에 있는 선수가 드록바일때는 저위치에서 크로스도 득점률 어마무시하긴합니다. ㅎ | 23.12.28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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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찌찌! | 23.12.28 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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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도 좋습니다 저는 상대 골키퍼가 잡거나 헤딩을 잘 못따서 오히려 땅볼로 줬습니다 ㅎ 옵션 여러가지 잘 섞어가며 쓰면 좋겠네요~ ㅎ | 23.12.28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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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요. 상대 키퍼가 잡는 상황이 많아서... 역시 왕고수!! 👍 | 23.12.29 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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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뚜님 분석도 잘 보고있습니다!! | 23.12.28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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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가운데서도 신들린후 스루패스도 굿 옵션입니다!! 역시 여러가지 시도 많이 해보시는군요 ㅎㅎ 리스펙입니다 | 23.12.28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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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슛 이후에 바로 스루 패스입니다 슈캔 따로 필요없습니다! | 23.12.28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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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나요 ㅎ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 23.12.30 08: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