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회견 질문들이 심각하게 반복적임. 15년동안 같은 질문을 해야할 이유라도? 게임이 흘러간 방향에 대해 수많은 질문들과 그에 상응하는 답변이 준비되있어야 했음. 이번에 추가된 기자회견에 대해 벌써 흥미를 잃음.
2. 선수를 편집할 시 포지션이 바뀌는 버그가 생김. CM의 선수를 편집했다면 포지션이 CAM이나 CDM으로 바뀌는 격. CF를 수정하면 ST로 변할 것이고 두번째 포지션마저 삭제될 것임.
게다가 왜 아직까지 선수의 포지션을 RW,LW,CM이나 CF로 수정하는 선택지가 없는지? 포지션 변경 기능이 손이 많이 가는 작업도 아님.
3. AI 팀들의 인공지능은 여전히 나쁘고 심지어 더 심해졌을수도 있음. EPL의 경우 빅6 팀들이 리저브 팀과 서브명단으로만 선발을 꾸림. 이 버그는 몇년동안 수정되지도 않았음. 커리어모드를 플레이할 조금의 의욕마저 사라지게 만듬.
4. 비현실적인 리그 순위. 빅6는 심하게 낮은 순위로 리그를 마무리하고, 승점 60점이면 우승권임. 전혀 현실적이지 않음.
5. 1번의 기자회견만큼 선수면담 역시 덜떨어짐. 항상 같은 질문만 반복하는 컨텐츠를 한시즌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수가 있음? 질문들과 답변 선택지들은 훨씬 더 많아질 필요가 있음.
6. 기자회견,인터뷰 답변 선택지에 따른 보상이나 패널티가 없음.
7. 몇시즌이 지나고 나면 유로파리그는 플레이오프가 생략되고 챔피언스리그는 시작하지도 않음. 인게임에서 대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면 몇개 라인업은 TBD VS TBD 라고 표시됨.
8. 다이나믹 포텐셜. 나쁜 경기력을 계속 보여줘도 포텐셜은 계속 성장함. 반면 29-30세에 접어든 선수는 어떤 활약을 펼치든 계속 쇠퇴함. 6골 18도움을 기록하던 30살 CAM이 리그 18경기가 진행되니까 오버롤이 2나 떨어짐.
9. 선수를 편집하면 오버롤이 떨어짐.
10. 경기일정을 표시하는 달력 버그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음
11. 얼티밋 난이도로 게임을 해도 너무 쉬워서 최대 7골 가능
12. 선수 최대 신장이 188CM 로 제한됨
1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이번 시즌이 아닌 지난 시즌의 추첨결과임.
14. 여전히 웨일스 유스 아카데미 스카웃이 안됨. 국가대표팀까지 있는 팀인데 왜 아직도 버그 수정을 안하는지?
15. 여전히 유스애들이 유니폼을 넣어입고 똑같은 축구화를 신음
16. 국대 경기가 열리는 스타디움과 잔디상태가 심각함. 국가대표 색깔로만 풍경이 변화하는 필터가 있는 느낌이고 잔디는 너무 단조로움.
17. 선수의 라이센스가 없어서 생성해야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는데 선수 포텐셜을 수정할수가 없음. 생성된 선수는 99까지 성장 불가
추가
1. 선수 커리어 모드를 진행하다보면 결국 개인기 0성이 될것
2. 다이나믹 포텐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유저들도 있는 듯.
3. 선수 주급을 아주 조금만 올리기만 해도 경질될 가능성이 있음. 수십억 달러의 이적자금이 증발하던 버그를 수정하려다 생긴 듯.
4. 인터뷰에 오타
5. 커리어모드 백그라운드에서 선수의 이적료 변화를 주지 않기로 선택하면 해당 선수가 백그라운드 경기장에 종일 서있음 (이건 잘 모르겠네요)
6. 선수 체력이 상당히 구림. 스태미너 80이 넘는 선수도 하프타임이 끝나면 진이 빠져서 50%가 되고 결국 교체해주여야 함.
7. 무승부로 끝나고 인터뷰를 하면 항상 지루한 경기였다는 질문을 함. (2-2나 3-3 경기에도 동일)
8. 선수를 면담할때 무슨 답변을 선택하든 선수는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
9. 리그에서 팀이 어떻게 죽을 쑤든, 선수를개처럼 취급하든 항상 행복한 ㅂㅅ들이기 때문에 사기 시스템의 의미가 없음.
10. 유스선수를 편집하면 생년월일이 1970년대로 바뀔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