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찾다가 스팀페이지에 일본인이 쓴 상세리뷰가 있길래 번역해서 올려요 ..
구입하실분 참조하시길. 참고로 저는 안사기로 마음먹음 ㅋㅋ
빨랑 한번 해보고 소감입니다
총평만 먼저 쓰면
RIDE4와 같은 가격대라면 그다지 나은부분이 없다 ..
[좋은 점]
수록 코스가 비교적 많은 데다가 상황 차이도 많아 재미있다 ( 뭔상황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여기는 순전히 평가점 스즈카랑 후지랑 뉴루랑 메이저 코스도 들어있어요
-세팅의 변화가 비교적 느끼기 쉽다
개인적으로 Ride4보다 프리로드의 변경에 따른 거동의 차이등을 느끼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타이어의 종류가 많다
사람에 따라 귀찮겠지만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해볼수 있어서 좋아요
(회사는 피렐리와 메첼러뿐입니다)
[수록 대수]
이것이 추천하지 않기로 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5000엔짜리 게임인 것을 생각하면 역시 적습니다.
SS를 내는 메이커 각사에서 리터 SS1대씩 뿐이므로 (SS=알차) (연식 차이조차 없는 데다가 CBR은 한세대 전모델 -2017~2019)
무려 여덟 대뿐입니다
앞으로 늘어날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유료 DLC면 좀 ;;
[그래픽]
(당연히 모두 최고 설정)
'뭐가 잘못됐어' 이런 느낌 예쁘긴 한데 어색함을 떨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아마도 텍스처 사이즈가 짝짝이일지도 모릅니다(스텝과 카울로 그라가 분명 다름)
또 텍스처, 모델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반사 등의 빛이 별로네요...
너무 쓰러트렸을 때 불꽃 튀고 이런 거 되게 좋아하는데
[거동]
좋긴 한데 갭에 너무 약한 느낌이에요
언덕을 다 올라가서 내리막으로 바뀌는 순간 액셀을 열고 있으면 갑자기 휙 날아가거나
연석 위에서 넘어지면 '벽에 정면충돌한 것처럼 갑자기 멈추는 머신과 세로로 날아가는 라이더' 등
모 PCars1에 있던 아무것도 아닌 곳에서 갑자기 머신이 크래쉬 하는 버그가 생각났습니다.
TCS도 효과가 극단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강도 3이면 액셀 온으로 마음껏 드리프트 4면 일체 미끄러지지 않고 너무 효과가 좋다 등)
피트 작업
타이어니 연료를 넣는 양이니 선택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재미있는데
피트 작업 왠지 QTE입니다 - (피트인할때 걸리는 시간은 QTE로 잘맞추면 줄어드는 시스템 ;; )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두지 말자거나 피트 작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운에 맡기는 게임이 되면 좋지 않으니까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앞당기거나 할 수 있게 뭐 그런 건가요...?
정리
"얼리 액세스로 2000엔 정도라면 완전 OK였지만 초기 릴리즈 할인이 10% 할인으로 4500엔이라면 좀 힘들어"
라고 말한 것이 감상입니다
1h정도 해보고 감상인데, 업데이트할때까지 더할거같지가 않아서 일단 리뷰를 했어요(´·ω·`)
(IP보기클릭)1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