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어라이즈, 게임 괜찮나요? 스팀 할인을 하길래 고민이네요.

[마이요플라트]

테일즈 시리즈는 딱 이만큼 했습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PS판)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PS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Steam HD 리마스터)

게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나무위키 평가 항목을 정독했는데, 괜찮아보이는건

파고들기 플레이가 적은거(직장인이 되다보니 회차 플레이 강요나, 공략집 보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쵸큼 부담스럽습니다. 베스페리아 때 모든 혼을 불사른 기분이에요. 숨겨진 보스 까진 잡아야 되는 성격이라.. )

나빠보이는건 

DLC를 구매해야 쓸 수 있는 기술 또는 편의성이 있다는 점.

중후반부 전투에 대한 악평

정도네요.

그냥 눈 딱 감고 일반판 + 기술 달린 dlc 뭔지 알아내서 추가 구매후 해보면 될까요?

[레논 리차드]

저도 직장인이고 1년 정도 게임을 안 잡아 봤었는데 한번 잡아보고 전투 시스템 계속 차차 익숙해지니까 이거에 빠져버렸네요
덕분에 연말휴가동안 이거만 잡고서 스토리는 안 밀고 전투에만 시간 대부분 써서 52시간 정도 플레이했었네요

파고들기 요소는 잘 모르겠지만 전투 시스템 익숙해지고 콤보 연습하기 위해서 맵 나갔다 왔다 하면서 계속 몹들에게 들이박는 노가다를 하기도 했는데, 심하게 부담감 느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산다면 기술 달린 DLC는 교복, 전국무장, 수영복 3가지입니다. 게임 중 쓰는 부스트 어택 기능이 달려 있어서 좋게 말하면 좋은 패시브를 사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이걸 돈 주고 파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긋지만여

[마이요플라트]

검색해보니 교복은 꼭 사야된다고 하더라구요. 후반부 슈퍼아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던데..

[tigeraph]

플래티넘까지 다 땄지만 DLC 없이 무난히 가능했습니다! 큰 스트레스는 없었네요.

파고들기는 크게 없는데 대사 이벤트가 은근 많아서 할 건 많았네요.

[방랑괭이]

전 진짜 재밌게 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