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력은 적을 경직시키는 스탯, 내구력은 맞았을 때 경직 당하지 않는 스탯입니다.
수치적 분석은 없습니다만 혼자 세팅 바꿔가면 테스트 해본 내용 말씀드립니다.
콤보를 넣으려면 적 아머가 브레이크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브레이크 다운과 다른 개념입니다.)
때리다보면 그냥 대미지 수치만 표시 되는 경우와 브레이크 글자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머 브레이크인 경우 몹이 경직되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콤보의 시작은 적의 브레이크부터 시작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아닌 상태에서 콤보를 넣으면 적은 맞으면서 나를 때릴 수 있고, 대부분은 플레이어 내구력이 더 낮으므로 역공 당하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아닐 때는 언제든지 빠질 준비를 하면서 때려야 합니다.
한편, 내구력이 높아도 연계에 도움은 됩니다만 말그대로 '맞딜'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공격력-방어력이 서로 상쇄되는 개념이고 관통력-내구력이 상쇄 개념이므로 공격력이 높아도 관통력이 낮으면 한 타의 딜은 높을지언정 연계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적의 체력이 낮을 수록 브레이크가 잘 나는 것으로 보아 공격력과 체력도 내구력을 뚫는 데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관통력이 더 직접적이라는 말)
농장관련 서브퀘를 하면 공이 낮은 대신 관통력 극강인 무기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무기와 함께 악세를 관통으로 도배해서 싸워보니 중후반에 갑옷 입은 몹들도 한 두대 만에 브레이크가 걸려서 콤보넣기가 수월 했습니다.(세컨드 난이도).
난이도를 낮추면 적의 내구력도 낮아지므로 콤보연습을 할 때는 낮이도를 낮춰서 하면 좋습니다.
다만 기간트 몹들과 보스들은 거의 무한에 가까운 내구력을 갖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간트는 약점이 있으니 단타로 약점을 노리는 공략이 가능하지만 인간형 보스들은 브레이크도 안걸리고 특수 다운으로 싸워야 하는데 난이도를 낮춰도 쉽지 않습니다. 보스전에서 콤보는 밸런스 조정이 되지 않는 한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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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에 보시면 크리티컬 뿐 아니라 공격에 의한 경직률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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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에 보시면 크리티컬 뿐 아니라 공격에 의한 경직률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 21.09.14 14: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