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요즘 단점없는 게임도 거의 없을뿐더러 이정도면 오랜만에 정말 잘빠진 JRPG 라고 생각합니다 액션이 시원시원하고 말많은 보스전은 그냥 몬헌식으로 한두대 치고 빠지는식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앞으로 이 기반으로 더 발전했음 하네요
그리고 거지같은 피씨사상없이 캐릭터 다 잘빠져서 만족합니다. 너티독이였음 알펜하고 듀오 하고 홀랑 벗고 이어지고, 시온이 트랜스젠더나 비만 못뚱녀로 나왔을듯, 그리고 머 가르쳐드는거는 닐 드럭만보단 낫잖아요
저는 고오쓰하다가 왔는데 시온성격이 까칠해도 그래도 유나보다 보니 완전 선녀 같던데요 마모루 충 되는거 이해함 고오쓰 유나는 진짜 복수에 전념 할수 있게 만드는 외모여서 말이죠
스토리도 지금 우리가 좋아하기엔 우리가 너무 나이가 많아졌다고 하고 싶네요, 만약 제가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이게임을 처음접했다면 가슴 설레면서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야 저게 말이돼 하겠지만 지금 나이어린 친구들은 너무 좋아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길게 썻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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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쓴소리 하시는 분들도 엔딩까지 본 걸 보면 아쉬움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똥겜이었으면 접고 말았을텐데 '보스전은 이렇게 스토리는 이렇게' 고치길 원하고 있으니... 저도 아쉽지만 진짜 재밌게 했기에 이 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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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쓴소리 하시는 분들도 엔딩까지 본 걸 보면 아쉬움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진짜 똥겜이었으면 접고 말았을텐데 '보스전은 이렇게 스토리는 이렇게' 고치길 원하고 있으니... 저도 아쉽지만 진짜 재밌게 했기에 이 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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