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켈라는 어쩌면..

[커피는믹스]

미켈라가 살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방금 기드온이랑 데미갓 위치 알려주는 대화하다가 보면 미켈라 그것만의 정체는 모르겠다 라는 대사도 있고

어쩌면 없애 버려야한다는 대사도 있네요.

그리고 모그랑 대사도 뭐라 하다가 어쩌면 하는 혼자 생각에 잠기는 대사도 있고 dlc 암시인건지..확인버튼 눌러서 넘기다가 캡쳐는 못했네요.

[루리웹-1776600355]

떡밥회수를 불분명하게 하는 프롬 ㅋㅋㅋ
그런데 dlc를 보면 육체를 고치에서 조져버리고
영혼을 dlc의 세계로 이전했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dlc의 히든보스나 npc로 나오지 않으련지..

[커피는믹스]

저도 좀 그랬으면 좋겠네요. 게임은 잘만드는데 뭔가 내용을 흘리다가 만느낌 ㅎㅎ

[둘리 형아]

후후..

[커피는믹스]

dlc에서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죠 ㅎㅎ

[즉흥환상곡]

고치 안에서 계속 잠든다면 그걸로 되겠지만.
어쩌면 멸해야 할지도 모른다.
미켈라, 그것만은 정체를 모르겠군…

죽지 않은 상태라는건 확실히 언급됩니다.

[커피는믹스]

네 맞아요...저 대사보면 죽지 않은게 확실하죠. 연출이 고치에서 팔이 뚝 떨어지고 피가 주르르 흐르니..

[루리웹-6280901305]

미켈라도 참 기구하죠..
나름 소중한것을 지켜보려고
성수만들고 거기에 깃들려고 고치에 싸여 성수에 박혀서 일식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라단이 중력마법으로 별의 운행을 멈춰버렸고
말레니아는 라단 마법 없애려다가 붉은 부패에 그리되고..
모그는 그틈에 빈집털이로 고치를 강제로 빼내면서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 상태가 되버렸으니…

dlc에서 밝혀지겠죠?

[즉흥환상곡]

だから、ミケラは影の地に向かった
그렇기에 미켈라는 그림자의 땅으로 향했다
その黄金の身体も、力も、宿命も
그 황금의 몸도, 힘도, 숙명도
全てを棄てた
모두 버렸다

트레일러랑 같이 공개된 글을 보면 저 상태도 미켈라의 의도일 가능성이 높죠

[루리웹-6280901305]

모두 버렸다는걸 보면 모그에게 잡혀갔을때
다 포기해버리고 그림자의 땅으로 도망간걸 수도 있어서
dlc가 나와봐야 알듯…
프롬은 마음이 꺽인자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커피는믹스]

저도 의도된거 같네요 그렇게 보인 상태로 그림자 셰계로 넘어가야 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