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시간 드디어 막보까지 잡았습니다. 마지막을 온라인 협력으로 잡았는데 대미를 이렇게 장식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ㅎㅎ
작년 피구라 하면서 소울겜에 매력을 느꼈고 올해 시작하자마자 엘든링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게임이고 첨으로 100시간 넘게 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막판 난이도가 너무나 극악이라 공략영상 찾으면서 최대한 쉽게(?) 잡으려고 노력했고 막보를 첨이자 마지막으로 협력 플레이로 잡았네요. 가장 어려웠던 보스는 흑검이였고 그담이 말레니아.세번째가 막보였습니다.그리고 그래도 혼자 힘으로 근성으로 깨서 가장 기억 남는건 도가니기사였습니다.패링으로 깨는 재미가 상당했네요. 정말 일년 내내 가지고 놀수도 있는 겜이란 생각 들면서 이제 다른 겜 하면서 좀 쉬어야 할 거 같습니다.
정말 인생겜이자 갓겜이였습니다.
(마지막 보스 도와주신 협력자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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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라뇨....부러운 엔딩을 보셨습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시고 소감글 또한 완전 멋저부러*^^* 엘든링을 대단한 게임으로 만들어주시는 933...저도 덕분에 이따 열심히해서 몇일안에 엔딩보겠습니다!! 협력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그 멋진!! 본문글보며 이런저런 상상하는데 기분이 어마어마해집니다~ 피구라는 어제 하셨어야ㅋㅋ 언젠가 함께 틈새의 땅에서 놀때를 기다리며!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협력자님이 누구신지 감사드리러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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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시면 닼소 3를..(웁..) | 24.04.02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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