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정파 vs 사파 (만월의 여왕 레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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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vs 뵨태 신성인 죽음의 칼날 대결로 컨셉을 잡아 봤습니다. 장모님과의 대환장 파티에 쓸려고 특.별.히 검은 칼날 단도를 겨우 구하고선 뵨태맛을 보여 드릴 때 마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대만족을 하시더군여~ ^o^

일단 락온부터... 대환장 파티 중...

즐거운 대환장 난리 그잡채~

얼마전 게시판에 런치님이 인강한 짐승쫓는 횃불 활용~

늑대들은 한번 나오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있더군요. ㅎㄷㄷㄷ

이 때 장모님이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서 한숨 돌릴 수 있더군요!!! ㅋㅋㅋㅋ

만월이 장모님을 가리고 있으면 방어막 역할을 하더군요. 이거 유저들 간에 대결할 때도 방어막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산탄 공격은 좀 더 가까이 붙어야 피하기 수월한데 이 때는 그걸 인지 못했네요.

장모님 너무햄~ ㅜㅜ

1페 브금 of 브금이 잔잔하게 듣기 좋은 반면 노래의 스산한(?) 분위기랑 합쳐줘 마술 학도들과 대환장 파티와 함께 레날라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다크판타지의 정점을 찍지 않았나 싶더군요.

마법사나 마검사는 틈을 주지 않는 전략만 잘짜면 진짜 장난아니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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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다곤 어디가고 마리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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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니아와 태아나지 않은 자의 거대한 룬이 닮아서 서로 형제자매 사이가 아닐까 하는 프롬뇌를 기반으로 팬아트를 삽입해 봤네요. ㅎㅎ

[프롬겜-5195658045]

아하, 무조건 일듯요, 어차피 라다곤과 마리카가 낳은 자식이니

[둘리 형아]

엘든링 타로 하나 만드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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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타로 미술을 한 번 배워 볼까요? ㅎㅎ

[둘리 형아]

오컬트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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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도 갠또만 잘 때리면 철학인데 한술 더떠 악용하면 사이비죠. ㅋㅋㅋㅋㅋ

[둘리 형아]

카드 캡터 체리라 불렸던 꼬맹이의 타로 카드가 2종 있는거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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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몰랐네요. ㅎㅎㅎ

[둘리 형아]

그 꼬맹이의 컨셉도 타로카드인거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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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isnow-rain]

그림 마음에 듭니다 ㅎㅎ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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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 쓸 팬아트 고르다 보니 호박알의 정체성에 대해 프롬뇌를 굴리게 되서 게시판에 삽입한 팬아트가 제가 보기에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어 고르게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프로우]

이여자는 키큰게 마음에드네요. 근데 가까이서 보니
2미터는 넘는것 같던데;; 적당히커야지 너무 크면~~
좀 별론데. 라다곤이 키가크니 잘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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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리면 된거죠. ㅋㅋㅋㅋㅋ

[런치컨트롤]

아.. 댕댕이는 횃불로 되고 사냥개 기사도 처리 방법이 있는데 나중에 영상으로 올려드릴게요 ㅋㅋ 그것도 효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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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기사는 그냥 잘 피하면 되겠던데 레날라 2페가 거리 조금 벌리면 워낙 정신이 없어서 ㅋㅋㅋㅋ 그래도 배움에는 끝이 없죠. 알려주심 당근 땡땡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