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산 혈 하
屍 山 血 河
시산혈하는 치열한 전투 또는 참상을 뜻하는 사자성어다.
시산혈하는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여 피가 흐르는 전쟁터에서 유래한 말이다.
국가 찬탈의 난.
일본 전국시대, 산 깊은 곳의 아시나 국. 전화는 이곳에까지 미치고 있었다.
일전에 검성 아시나 잇신이 적장 타무라를 물리치고 그의 무력 아래에 모인 이들과 세운 아시나 국.
본래 깊은 산골이라 외부와 문화적으로 단절되어 신과 정령을 모시며 평화로이 살던 곳이었으나,
그또한 맹렬한 전란에 점차 물들고 있었다.
시체가 산처럼 쌓여 성벽 안에서도 보였고
흐른 피는 스스키 평야를 붉게 물들인 것도 모자라
해가 뜨고 질때면, 유독 하늘과 땅이 붉었다.
배산임수의 아시나 국은, 도망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곳이었다.
끝없는 내전 속,
갈대의 땅의 대검객 '노인'은 생각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을 베었다.'
붉은 피가 튄 눈이 괜시리 가려운 날이었다.
눈 앞에는 불꽃이 일렁이는 듯 했다.
'수련과 살업을 이어나가면서도 마음을 가다듬을수록 하찮은 것이 보인다.'
노인은 생각을 그만두기로 했다.
오직 적을 베기로. 살아남기만을 생각하기로.
귀신을 만나면 귀신을 죽이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마음을 잡아채는 것을 모두 버린 끝에 노인은 살아남았다.
그리고 「노인」 은 수라가 되었다.
생사를 함께한 제자들도 버리고
홀로 쪽배를 몰아 안개를 넘어 틈새의 땅으로 건너온 노인은 여전히 베었다.
베어도 베어도 성치 않았다. '베기'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었다.
베어나는 피를 볼 수록, 즐거움도 잠시, 열이 오른 몸 탓인지 갈증이 심해져갔다.
그의 수제자들도 자신들을 버린 스승을 쫓아 틈새의 땅으로 왔다.
수련에 매진하며, 스승과 겨뤄, 치열한 전투 끝에 그 검에 베이기 위해 수련했다.
그들의 자존심,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스승의 눈에 차지 않아 버려진 무사가 무사로써 명예를 지키는 방법은,
자신보다 뛰어난 검사 혹은.. 자신을 버린 자와 정정당당한, 목숨을 건 접전 끝에 죽는 것 뿐이었다.
..또, 자신들을 버린 스승과 논검할 방법은 그것이 유일했으니.
반푼이가 된 무사. 스승이 버린 떨거지. 스승이 목숨을 거두어간다면, 그것으로 되었다.
아시나의 가장 뛰어난 무사, 정예를 상징하던 흰 갑옷은 그렇게 수의가 되었다.
그들은 대검객을 보았다. 수라 또한 그들을 보았다.
검객은 늘 죽음에 미쳐있다.
그렇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설원, 피에 물든 그를 모그가 보았다.
노인의 검을, 너무 많이 베어 살업과 원혼이 피와 함께 말라붙은 저주받은 검과
눈에 일렁이는 광기를 직접 알았을 때 피의 군주 모그는 제안했다고 한다.
'목마를 일 없는' 수라의 삶을 주겠노라고.
屍, 尸 둘 다 '시'로 읽으며, 시체, 시신, 주검을 의미하는 한자다. 尸는 屍의 부수이기도 하며, 동자(同字)이다.
죽을 사(死)가 들어간 屍쪽이 더 직관적인 느낌이 있다. 이 한자에는 주검이란 의미만 있다.
'전란에는 시신이 많이 생긴다. 내 손에 죽은 적이건, 칼에 맞은 아군의 시신이건, 눈 먼 화살에 꿰인 주검이건.
전쟁에는 죽음이 뒤따라오고, 죽음은 영혼을 가져가고 시신을 낳는다.
까마귀는 죽음 근처를 배회하며 오늘도 죽음이 낳은 찌꺼기를 받아먹는다'
山은 '메 산'이라는 한자로, '산' 혹은 '사람의 무덤'을 뜻한다. 그래서 '뫼 산'[1]이라고도 한다
산은 교통이 불편하여, 큰 도시나 나라를 세웠을 때 자원 수급이 불편해 대성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은 적도 들어오기 힘들다는 것이므로 방어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주변보다 지대가 높다보니 주위를 감시하기가 용이하며 매복할 경우 산 아래에서 올라오는 적에 대한 우위를 점하기가 쉽다.
그래서 예로부터 산악 지역에 자리잡은 나라들은 산지 바깥으로 뻗어나기는 어려웠지만 주변 나라들의 침략들은 끝내주게 잘 막아내었다.
스위스와 나치 독일, 레소토와 남아공, 몬테네그로와 오스만 제국, 산마리노와 이탈리아 등
지도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조그만 나라가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데도 독립을 지켜냈지 싶은 경우는
대부분 산악 지형에 자리잡은 경우이다.
'시신을 묻을 곳은 산 말고는 없었다. 묘지를 평야에 만들었다가는 전란에 불탈 것이며,
영을 기리러 갈 수도 없고, 산지에서 얼마 없는 농지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처럼 쌓인 시신은 모조리 산에 묻혔다.
한동안 산에서는 곡성만 울려 퍼졌다.'
血(피 혈) 자는 고대 중국의 제사에서 바친 희생의 피를 의미하며,
글자의 자원은 피를 그릇에 담은 모양을 본뜬 상형자이다. 갑골문에서는 피 한 방울이 그릇에 떨어지는 모양으로 나타난다.
모습을 본 딸 때부터 그릇의 모습을 함께 땄기에 皿(그릇 명)과도 모양이 닮았다.
후에 의미가 확장되어 인간 및 동물의 피를 의미하게 되었고, 기타 혈통이나 혈연 등과 같은 뜻도 나타내게 되었다.
동사로 쓰일 때는 '피를 칠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진실의 어머니를 담는 그릇.
피를 만들고 피를 흘리며 나중에 죽어 굳는 핏덩이다.'
江(강 하) 원래는 양쯔강만을 의미하는 한자였다가, 세월이 흐르며 모든 강을 지칭하는 말로 바뀌었다.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에서 江 자가 쓰이는 양상이 다르다.
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하천(river)을 나타내는데 쓰이지만,
중국어에서는 주로 남방계의 강에 江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북방계나 외국의 강에는 河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일본어에서는 역사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이라는 의미로 잘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 川 자를 사용한다.
江 자가 들어가는 일본어 단어에는 入り江가 있는데, 좁은 만(inlet)이라는 뜻이다.
강은 단절을 상징하면서도 동시에 교통을 상징한다.
인간은 배나 다리 등의 장비가 없으면 강을 건널 수 없으므로, 강의 한편과 다른편을 서로 단절된 공간으로 인식한 한편,
육로운송이 미흡하던 시절에는 강을 따라 배가 돌아다니며 물자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많은 내륙 상업도시가 강을 끼고 발전했고, 때로는 운하까지 파가면서 강을 교통로로 쓰기도 했다.
유사 이래 수많은 국경선과 방어선이 강을 따라 설정되었으며,
세계의 신화를 보면 요르단 강이나 스틱스, 삼도천처럼 삶과 죽음의 경계에 강이 있다는 전승도 많고,
루비콘 강처럼 강을 건너는 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상징하는 경우도 있으며, 배수진처럼 퇴로를 없애는 경우도 있다.
군사적으로도 강은 매우 중요하다. 대규모로 병력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강을 건너는데에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과거에도 전시에는 산과 더불어 강이 후퇴선의 기준이 되는 경우도 매우 많았고
이는 적이 강을 건너는데에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걸리고 건너는 동안에도 육상으로 진군하는 것 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수비하는 측에서 준비만 제대로 갖추면 최대한 많은 타격을 입힐수 있었고 그러면 방어성공률이 오르기 때문이다.
'강은 고마운 존재였다. 여러 신들이 나고 자라며, 산지인 아시나가 풍요로운 이유였다.
이제는 적을 막는데 쓰였으니, 더욱 고맙고 소중한 존재였다.
마실 물은 불어터진 시신과 눌은 피가 무구와 함께 고인 하류 말고 상류에서만 구할 수 있었지만.
하류에는 이제, 물 섞인 피가 강같이 흐른다.
입을 대고 마시는, 강물에서나는 냄새가 피 비린내인지 시취인지, 물 비린내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죽거나 싸우거나. 둘 중 하나 말고는 선택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시신이 물 밑에서 떠오르는 듯 했다'
모드 링크들.
긴 산 혈 하
거인들의 산령, 불의 정상 지역의 안식 교회의 침입 암령, 노인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저주받은 도.
색 잃은 단석으로 강화하며, 인챈트가 불가능하다.
이 무기의 스텟 요구치는 근력 12, 기량 18, 신비 20이다.
나눔, 복지로 초반에 얻은 경우에는 적어도 30레벨은 되어야 쓸 수 있다.
기량, 신비 스텟 보정을 받는 무기이며, 화염 속성, 출혈 축적치가 있는 도이다.
스텟 보정은 근력 E, 기량 D(0강) ~ B(풀강), 신비 D 이다.
신비를 찍을 경우, 무기 공격력과 출혈 축적치가 함께 올라가니, 추천한다.
출혈 축적치는 0강(노강) 30이며, 10강(풀강) 신비 스텟 80 시 70까지 상승한다.
화염 속성의 경우, 이 무기는 신앙 보정치를 받지 않으므로, 무기 강화로만 대미지가 상승한다.
전투기술은 [시체더미]
저주받은 피를 칼날 삼아 교차하는 참격을 하는 전투 기술.
추가 입력으로 추가 연속 공격을 한다.
첫타로 빠르게 두 번 대각베기, 추가 입력으로 세 번 대각베기, 두번째 추가 입력으로 강하게 한 번 내려베기
총 6번을 공격하며, 각 추가 입력 사이에 약간 텀을 두고 엇박으로 시전할 수도 있다.
검기와 검날 공격력이 따로 있으며, 근접해서 검기와 검날을 모두 맞출 경우 대미지가 훨씬 크다.
이 무기는 '소형 무기'이다.
길이가 짧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 출혈 등 상태이상을 쌓기 좋고,
무게가 가벼워 스테미너 소모가 적으며,
모션의 선 후 딜레이가 적어, 적 공격을 회피하기 쉽다.
단, 경직치, 스테미너 공격력, 강인도 공격력이 낮아, 치명타 공격을 가하기 어렵다.(앞잡이 잘 안나온다.)
근접해서 방패 또는 광부 몹에 공격 혹은 일부 전투 기술을 사용할 경우, 무기가 튕기며 역으로 경직을 받는다.
적들의 차지 공격이나 특수한 공격의 경우에는 경직을 주기 어렵다.
이 무기의 유형은 '도' 이다.
소형 도검류 중 가장 넓은 공격 범위(각도), 소형 무기치고 긴 리치, 훌륭한 무브셋을 특징으로 한다.
소형 도검류 중 가장 무거운 무게, 적당한 스테미너 소모량과 나름 높은 공격력,
좋은 대쉬 공격 모션, 빠른 약공격, 기본 출혈 축적치가 있다.
이 무기의 속성은 '참격, 관통' 이다
천 옷, 맨 살에 효과가 좋다.
갑옷, 돌에 효과가 준다.
일부 찌르기 모션으로 카운터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이 무기의 부가 속성은 '화염'이다
화염 속성에 약한 짐승, 인간형 적과 식물(미란다 플라워)에게 효과가 좋다.
모드 링크
Longer Rivers of Blood at Elden Ring Nexus - Mods and Community (nexusmods.com)
모드로 개조한 긴산혈하의 길이는 소형 창, 십문자 치도와 유사하며, 양손 잡기 대자검의 강공과 유사하다
긴 이빨과 말레니아의 의수도의 2배 즈음 된다.
타도와 비교하자면, 2.5배는 되는 듯 하다.
매우 긴 이빨의 링크도 남겨둡니다.
모드 링크
real Nagakiba at Elden Ring Nexus - Mods and Community (nexusmods.com)
만일 퀘스트를 미완수하고 거인들의 산령에 진입했다면 산령에 진입하기 전 유라와 마지막으로 조우한 자리에서 입수 가능하다.
유라와 조우한 적 없다면, 거인들의 산령 진입 이후, 림그레이브 아길 호수 근처의 유적 아래에서 루팅 가능하다.
모드 링크
아시나 텐구 가면 = 금가면
Ashina Tengu Mask at Elden Ring Nexus - Mods and Community (nexusmods.com)
금가면은 금가면경이 서있는 알터고원 무너진 다리의 바로 남쪽,
조각난 다리의 끝부분에서 획득 가능하며, 시기에 상관없이 입수할 수 있다.
죄인 이송용 길 옆 축복에서 남서쪽으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절벽에서 무너진 다리로 점프할 수 있다.
겐이치로의 대장군 갑옷 = 갈대의 땅 세트. 아시나의 무사 갑옷
무사 태생으로 시작 시 획득 가능
무사 태생이 아닌 경우, 그레이오르의 용총 서쪽에 있는 은둔 상인에게서 구매
그 외, 정예부대 세트
거인들의 산령, 빙결 호수 절벽 근처, 제 1마리카 교회 전.
석검열쇠로 들어갈 수 있는 환혼 동굴에서 얻는 정예부대 갑옷 대체
토모에류 겐이치로의 의복
Genichiro Way of Tomoe - Armor Set at Elden Ring Nexus - Mods and Community (nexusmods.com)
축제 후드- 알터 고원 풍차마을 마을 주민 랜덤 드롭,
자미엘의 팔찌, 자미엘의 다리보호대 - 거인 전쟁의 영웅 묘지의 보스를 처치하면 자미엘의 곡검과 함께 획득
모드 링크
세키로 유파 기술
회전 베기 = 일문자, 이연(머리치기. 1타 이후 추가타 가능=운철도 강공)
거합 = 비전 잇신(진공 베기+ 전기 키 유지시 납도. 납도 상태에서는 제자리 고정, 몸 주변에 물새난격 검풍+ 강공격 추가 입력으로 전방 대각 베기)
안개의 맹금 = 안개 까마귀(점프 대신, 점프해서 적 등 뒤로 넘어감)
관통 찌르기 = 앵무(공중 체공하며 3연속 회전 베기. 공중 회전베기라고 생각하면 편함)
엄니 찌르기 = 선풍 베기(대쉬하며 2번 회전 베기)
검무 = 오의 불사베기(중근거리 까지 커버하는 차지 베기. 신 사냥의 검 생각하면 편함)
이연속 베기 = 소용돌이 구름 건너기(주변에 물새 난격의 검기가 생기며, 첫 타 4회, 추가 입력 시 2타씩 2회(총 4타) 추가 공격. 마지막 추가 입력 시 강하게 내려베기)
휘석 돌팔매 = 대닌자 떨구기(전방 대쉬 엄니찌르기+강공격 추가 입력 시 적을 밟고 점프 후 공중 체공 상태로 두 번 회전베기)
시산혈하 = 검풍은 없으나 타수가 많아짐. 4타 2타 2타 1타
Hotbite's Sekiro Arts at Elden Ring Nexus - Mods and Community (nexusmo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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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요새 제가 보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이 생각나요~~ 군사적으로 강은 매우 중요하지요! 강은 고마운 존재기도 하고요!! 강 중요하지요 건너가다,,, 으악,, 그리고 주변으로부터 또 으악,.... 어제 서울 상경했었는데 한강좀 보고 올껄,,,,, 광화문에 긴 장검을 들고 계신 이순신 장군님을 뵙고 해치도 구경하고...한강도 보았다면 더 좋았을텐데....나중 서울가면 꼭 봐야지~~~ 어제 저는 이도류로 타도와 시산혈하 썼는데 앞으로 시산을 쓰면서 이 글에 내용을 상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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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아주 길게 적은 글이었는데.. 설마 이걸 다 읽으시는 분이 있으실 줄이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한강 보면서 감상에 좀 젖어봐야겠네요 | 24.01.22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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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걸 다 읽었지 모에요 하하하 하루종일이 걸린다 해도 나에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런 좋은 글은 읽어야 마땅합니다*^^* 겨울바다,,,,가 아닌,,, 겨울한강,,,,,오늘 눈도 살짝 왔는데 경치가 어떨까,,,,,감상에 젖고 싶다,..... | 24.01.22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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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겨울 강도 경치가 좋죠, 센치해질 수도, 맑아질수도 있으니.. 잘 다녀와보세요~ | 24.01.22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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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가 China를 상대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개마고원 때문이 아니라) 양규 장군 때문아닌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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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 위 키 온지혜를 무시하십니까?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양규 장군님! | 24.01.22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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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글 분위기랑도 안맞고, 팩트 체크는 좀 더 ㅋㅋ | 24.01.22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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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설인지는 몰라도 참 악마의 소설이네요 댓가를 대신 지불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영원히 혹은 모든 걸 주겠다는 말은 나의 모든 것을 맡긴다는 말과 같고, 또 저당잡힌다는 말과도 유사하게 끌 수 있겠군요. 물론, 그렇지만은 않겠지만 | 24.01.22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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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경직치와 모션이 원본과 같은 소형 도라서 파이크나 십문자 치도, 에스토크 운영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무기 날이 긴 대신 모션을 바꾸는 모드가 아니면 자주 튕기기도 하고요 ㅋㅋ 천장에 걸린답니다 | 24.01.23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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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도 탈이죠...찌르는 무기들도 통로에서 벽쪽을 향했다간(...) 신중하지 않으면 휘두르는 동작을 좁은 데서 쓰다간 대책이 없는 길이입니다. | 24.01.23 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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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베기, 찌르기 외에는 쓰기 힘든 무기에요 ㅋㅋ | 24.01.23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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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만이 아니라 소울 시리즈도 사실 벽튕김이 좀 있다보니(그나마 소울 3 때는 너그러워졌죠. 블러드본부터 크게 수월해진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근거리 무기의 길이는 결국. 파이크 정도가 마지노선인 느낌이더군요. 아니면 그냥 아예 장거리,초장거리 사격용 원거리 무기나. 광역 마술이나 폭발형 전투기술, 소모품(항아리 시리즈의 위대함...) 그걸로 해결을 하는 게 더 나은 느낌입니다. -~-; | 24.01.23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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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그랑삭스의 뇌창, 도르레 활(대궁 화살 글리치), 사자의 대궁, 하이마 포탄, 외눈 방패, 밤의 혜성, 로레타 대궁, 묘기, 도가니의 꼬리, 돌격 강타, 도가니의 뿔, 안면 방패, 도가니의 후대 | 24.01.24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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