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영체는 슬라임이외 강화해야 될게 뭐가 있을까요?

[프리셀]

슬라임은 이미 10강을 한 상태 이구요..

주로 무엇을 많이들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루리웹-4409971123]

창 들고 있는것도 좋아용

[런치컨트롤]

전 예능적으로 방패병 좋아합니다. 다구리에 장사 없죠 :)

대부분 "티시"는 기본적으로 합니다.

[점성술샄]

따른거 쓰다가도 그냥 결국 티씨아님 슬라임인듯요.. 다 구려요

[추가]

사실 슬라임 얻고 난 뒤에는 쭉 슬라임만 써서… 얻기 전에는 쓸만한게 카이덴 용병, 땅잃은 기사 잉바르, 고룡기사 크리스토프같이 딜탱형 영체가 좋더라구요.
특히 잉바르랑 카이덴은 초반에 얻을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뷰너맨]

공격성능에 대해선 화신의 물방울(슬라임)과 검은 칼날 티시 정도가 무난하고 쉽게 쓸 수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효용성이 크게 갈립니다.

유저가 대방패를 들고 창,자검류 무기를 들고 가드 중 약공격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면 소환 가능한 위치에 따라 백금의 라티나가 끝내주는 딜러가 될 수 있기도 하고. 선조령의 백성도 엄청난 유도성과 강인도 감쇄력 보너스를 선사하는 부분도 있고. 인형 병사도 꽤 괜찮은 부분이 있고 궁수들도 재미삼아 써볼 정돈 됩니다.(궁수 세마리 나오는 거.)

마술이나 기도로 원거리에서 싸운다면 크리스토프가 큰 도움을 줍니다. 우직한 탱커로선 큰 도움이 되는 기본성능(중갑에 대방패. 그리고 대형 창을 들고 쑤시니...)

거기다 어그로를 꽤 잘 가져갈 정도로 공격의 빈도도 괜찮은데 원거리 공격 마법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경우. 안전하게 어그로를 가져갔을 때만 차지로 한방 거하게 먹이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크리스토프가 큰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뼛가루는 세팅만 잘 해줄 수 있다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화신의 물방울이 좋기는 하나. 화신의 물방울은 물리캐가 마법 세팅을 하거나 마법 캐가 물리 세팅을 해주고 소환을 하려면 장비를 갈아끼우는 번거로움은 어쨌든. 레벨이 꽤나 높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레벨이 높아 마법도 물리도 다 쓸만한 스탯이 아니면 같은 스타일을 보조할 수 있는 성능 위주로 세팅을 하는 수 밖에 없죠.

그럼 폭풍 매 디네도 물리 데미지 상승 버프를 시전해주기 때문에 붙어서 싸울 땐 그런 뼛가루들도 좋습니다.

결국 어떤 뼛가루라도 단점은 있고 장점이 유효한 상황에서 쓰면 됩니다. 검은 칼날 티시도 비율 피해를 끼얹은 공격기를 쓰지만, 이 디버프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안되면 도로 소모된 체력이 회복 되어버리고 지속적으로 자주 쓰는 것도 아닌데다 속도는 빨라도 사거리는 짧은 단검에 티시의 방어력이나 HP는 그닥 좋지가 않아서 광역기에 너무 약합니다. 소수도 아니고 여럿에 공격력이 강한 적들과 싸우는 필드 소환 상황에서도 부담이 오는 부분도 있어놔서...

결론은 특별한 뼛가루들은 충분히 풀강 직전까지 해주다 하나씩 써보면서 괜찮다 싶은 거만 풀강 해주고. 일반 뼛가루들은 그냥 재밌겠다 싶은 녀석들을 강화해서 써도 됩니다.

[로드브리티쉬]

티시 도 엄청 좋고요 그다음 초반에 데리고 다닐땐 적사자의 기사 이넘도 걍 쓸만합니다 흉조잡이도 좋네요 쌈도 그럭저럭 하고 티시나 슬라임은 넘썌서 요즘은 흉조잡이 많이 씁니다 활쏘는 녀자 기사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가도 나름 좋더라고요

[새콤달콤쥬스2]

방패병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