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법은 저스트,기본,늦음 3가지가 존재하고 기본을 기준으로 저스트는 3프레임빠르게 늦음은 3~4프레임 늦게 낙법에들어갑니다.
그리고 낙법이 끝나가는 시점에 3프레임 가드외에는 어떤행동도 불가능한 구간이 존재합니다. (처맞는건 됩니다. ) 이구간에 한해 타격이냐 잡기냐의 완전 이택(실제로는 이를 파해하는 테크닉이 존재합니다.만..) 이 가능해지고 (엄밀히 말하면 하단도...가능하지만..) 이걸 겹치기 또는 셋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셋업으로 통일되가는 분위기니 셋업이라고 부르죠.
눈치가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낙법타이밍을 통해 타이밍을 조절할수 있고 셋업기술흘려 유불리상황을 바꿀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셋업공방의 기초(이게 문제...) 그래서 가능한 셋업기술들은 두구간정도는 걸칠수 있게 유지시간이 긴 기술들이 선호됩니다. (ex:망할 아키라의 호박). 이런 이유로 비교적 셋업공방에서 늦은 낙법이 나름의 메리트를 가지는 편입니다.
여기서 타카가 등장합니다. 타카의 경우 특별히 전후 11프레임. -,.- 낙법 타이밍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별대우인지 앞서말한 셋업공방에서 혼자만 날먹입니다만...이런 타카의 경우 낙법은 가능하나 낙법타이밍이 조절 안되는 다운형태가 존재합니다.
각캐릭별로 가진 타격기중 상대를 팽이처럼 돌려서 날리는 기술들(ex:아키라 46p+k,고 3pp)로 다운을 시킬경우 타카는 정해진 타이밍밖에 낙법을 칠수 없습니다. 여기서 캐릭터에따라 셋업+낙법을 치지 않을경우 주어먹는 두가지 상황에 모두 대응하는 커맨드와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ex: 리온 66kk뒤 66p+kp 낙법을 치면 마지막p에 걸리고 낙법을 치지 않으면 66p+kp 모두히트) 공략포인트의 하나로 기억해두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셋업공방에서 측면을 잡는 공방이 존재하나 조건이 까다로워 지고 굉장히 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같은 중량급 같은 기술,같은 상황에서도 캐릭별로 되고 안되고 굉장히 복잡합니다. 저야 남이 만들어놓은거 줍줍하지만. )그런경우를 보게되면 기억해두고 재현해보는 수밖에는.. 망할넘의 아키라의 경우 호박으로 측면 가드 상태를 만들고 ..소위 네타들이 존재합니다.
10:24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