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 유저와 매칭 확실히 되는걸 어제 확인했습니다.

[stagew]

1일 , 3일 이틀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다양한 스타일의 유저들이 많네요.

PS3 VF5FS 에는 항상 하는 플레이어들끼리 하니

정형화된 플레이가 대부분이였는데요.

어제 대전해보니 역이택(자신이 불리한상황에서 공격하는 기똥찬 스타일)플레이어들

많습니다.  ㅡㅡ; 하 역카운터 너무 많이 맞아서 소심해졌다는....

그리고 첫날부터 확실치 않던 일본 유저와의 매칭 확실히 됩니다.

제가 최근까지 플레이하면서 왠만한 일본 플레이어 태그는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어제 한 4명정도 만난거 같습니다.

삼차 아키라

파즈울프

린3858인가...

이외 한명정도 더 있었네요.

문제는 온라인 매칭시스템은 개선이 필요하다입니다.

플레이가 불가할정도의 상대를 풀핑으로 표시하는 

오류인지 뭔지 이건 잡지 않으면 다시 플3으로 유저들이

돌아가거나 비번걸고 룸매치로 소수인원만 놀다가 다

떠나갈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숨은 고수분들 너무 많네요. 

다들 계속 플레이해주셔서 세가에서 열리는 대회때

우승하고 한국 아직 버파 강국임을 알렸으면 합니다. 

PS:버파만 나오면 수면부족이....힘들어....

[stagew]

맞습니다. 애매하긴해요 . 매칭서비스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면이그면]

한일서버가 갈린건 아닌데 매칭 개판인건 맞더군요.

친구 돌리는거 보고 같이 눌러도 둘다 사람 못찾고 2분간 헤메기도. -_-

같은 단인데도 매칭이안되는 기현상이..

[formathead]

아직 온라인은 안해봤지만, 구라핑이 예전과 동일하게 존재하나보네요

[그면이그면]

같은 논리로 한국 유저끼리는 그럼 빨리 되야하는데 여기서도 지연현상이 보여서. -_-;;

[그면이그면]

저도 그렇게 추리하려고 했는데 한단 차이고 더 차이나는 상대매칭을 시키더군요. 저느뉴매칭자체는 잘되는편입니다. 접속상태가 불량한게 문제지만..

[그면이그면]

제가 설명을 잘 못한거 같은데 제 친구가 저랑 한단차이입니다. 나름 테스트를 해보려고 서칭을 동시에 돌려도 통신상태가 더 구리고 더 차이가 많은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대략 두시간정도 돌려보고 내린 결론이고요.

두사람 모두 매칭은 바로 바로 되었습니다. 이때는 사람이 많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이후 타 방송 플레이어가 매칭이 바로바로되는걸 보면서 두사람 모두 1분넘게 서칭만 하더군요. 가장 플레이어가 많은 시간대인 11시 ~12시 사이 일입니다.

유저가 없다는건 추측이지 서로 알수 있는 데이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칭 자체는 저는 잘되는 편입니다. 접속 상태가 제가 설정한 조건과 말도 안되는 상대가 자꾸 걸려서 문제지요. 눈앞에서 가깝고 통신상태 좋은 친구넘도 서칭 돌리는데 10단계 차이나고 통신상태 나쁜 상대를 골라주는건 어떤 이유가 있을진 몰라도 말씀하신 이유는 아닌거 같아요.

서버 과부하때문에 전범위를 흝지 않는다는건 저도 추측했습니다만 그 서칭범위를 멀로 정하냐가 지금 상황의 이유같습니다.

세가라면 그냥 서칭 키 누른 순으로 일렬로 세워놓고 그중에서 고르게 해놨을지도 모른다란 의심도 해보긴 합니다.

[오셀롯]

맥스 영상을 보니 이번 매치메이킹 방식에 대해 설명하던데 이게 좀 새로운 방식이랍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일본 유저간 매칭이 되면 해당 서버는 제3의 다른 곳에 위치하며(아마 그들 시스템상 나름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하겠죠) 해당 제 3의 장소에서 매칭이 이뤄진다고 하네요.
좋은 점도 있지만 문제가 뭐냐면, 미국의 경우 동부와 서부 유저간 연결이 되면 그게 딱 중간지점이 아닌, 제 3국 서버에서 매칭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오히려 랙이 무지막지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죠.
혹시 유저 간 매칭이 성사되지 않는 문제나 갑작스런 랙 문제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네이버관리자]

중간에 릴레이 서버를 두는 방식이라네요. 구글 서버라고 합니다.

[베르바백작]

일계정 한계정 상관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