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넷사 초보가이드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과 약간의 이론을 바탕으로 적는 것
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 숙지해 주시기 바람니다.
- 바넷사는 여타 캐릭터들과 달리 사용하는 무술의 유파가 2개입니다. 레이패이 처럼 자세가 변환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사용무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 스타일에서의 기술이나 전술등이 상당히 차이가 남니다. 바넷사를 기술적으로 완전히 마스터 하기 위해서는 각 스타일에서의 기술의 특징이나 효과적인 전법등을 파악 해 두는 것이 좋겠죠.
- 디펜시브 스타일- (중거리 견재편)
처음 대전을 시작하면 바넷사가 취하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전체적으로 기술들의 리치가 길고 높은 대미지, 활용도 높은 '다루기'기술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전체적으로 엘보(팔꿈치-일반적으로14프레임에 발동되는 중단기)수준의 빠른 중단기가 적은 것이 단점입니다.
- 번호는 1P기준으로 레버방향을 뜻합니다
3K- 옆차기모션의 중단킥으로 디펜시브 스타일 바넷사의 주력견제기입니다. 사실 디펜시브스타일에서는 위의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냐에 따라서 대전의 양상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발생은 타 캐릭터와 동일하지만 리치가 길고 자세가 안정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상대에게 노말히트 했을경우에는 서로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고 카운터 히트시에는 상대가 크게 밀려남으로써 바넷사가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ㅡ 카운터시에는 밀려나는 상대를 쫏아가서 잡기와 66K, 2K+G로 3지선다를 걸수 있습니다.
ㅡ 3K를 앉아 있는 상대에게 히트 시키면 상대가 미들킥 경직에 빠지게 되는데 여기서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한 뒤 잡기와 타격기로 이지선다를 걸 수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경직을 빠르게 회복한 다음에 타격기로 반격을 하려 할 때에는 2_5K나 2KG와 같은 기술을 미리 심어둠으로써 카운터를 노리는 전법도 유효합니다.
66K
확정반격이 없는 전회전계열의 중단킥입니다. 발생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이 기술 자체가 접근시 사용되는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노말 카운터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상대에게 다운을 뺏을수 있고 상대가 낙법을 하지 못했을 시에는 1K,2K+G와 같은 기술들이 바운드 콤보로 들어가고 이 상황에서도 낙법을 하지 못하면 소다운공격이 콤보로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중거리에서 거리조절을 하며 기술이 발끝에 걸릴 정도의 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면서 상대에게 회피의 부담을 심어준 뒤 3K같은 기술로 지속적인 견제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기술이 상대방에게 너무 파고들어 가드를 당했을시에는 무리하게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가드나 백대쉬등으로 상대의 타격기를 가드 해 두도록 하는것도 좋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66K가 잡기확정기라고 잘못 알고 있을시에는 3P+K로 상대방의 잡기를 카운터내는 것도 좋습니다.
66P
전진하면서 공격하는 반회전계 중단기 입니다. 기술의 리치 자체는 짧으나 상대방을 향해 대쉬중에 언제든지 사용 할 수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높다고 할 수있습니다. 발생은 3K와 동일하며 회피 방향은 등쪽입니다.
66PP
위 기술에서 파생되는 기술로 카운터 히트시에는 상대에게 엉덩방아 경직을 유발시킴니다. 경직을 전혀 풀지 않는 상대라면 거의 모든 기술이 연속기로 히트 할 수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직을 최속으로 회복했을 경우에는 확정히트하는 콤보는 없지만 대쉬 후 잡기와 타격기의 이지선다를 걸 수 있습니다.
66P에서 기술을 끊은 뒤 잡기를 하거나 66PP로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유용하게 사용 될 수있는 패턴입니다만 어느정도 이상의 상대와의 대인전시에는 효과가 높은 이지선다는 아닙니다.
66PP까지 가드 당했을시에는 경량급캐릭터들의 PK에 확정반격을 받습니다.(11프레임 불리. 사라,아오이,파이의 PK확정)
1K
울프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한 기술로 기술의 특성도 유사합니다. 느리게 상대방을 항해 발을 뻗는 하단기술로 리치가 상당히 긴 것이 특징입니다. 기술 발생은 3K 와 동일합니다. 반회전계이므로 등쪽으로 회피해야되고 카운터히트가 아니라면 공격한 바넷사쪽이 불리합니다. 카운터시에는 서로 동등합니다.
이 기술역시 중거리에서 간간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으며 발끝에 걸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대와 중거리 대치시 피니쉬기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세가 많이 낮아서 상단을 회피할 수 있지만 가드 당했을 경우에는 아키라의 백호상장타에 확정반격을 받습니다.(프레임상으로는 엘보류의 반격을 받지만 자세탓에 기술이 닿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P
전진하면서 느리게 정권지르기를 하는 기술로 가드 당해도 무려 5프래임이나 바넷사에게 유리한 기술입니다. 단 기술이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자살행위이고 각종 경직상황에서 미리 기술을 심어 놓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낙법공방시에 상대의 기상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카운터시에는 3K가 확정으로 콤보가 성립됩니다.
가드당했을 경우에도 오히려 바넷사가 크게 유리하기 때문에 3K와66K, 대쉬 잡기로 삼지선다를 걸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바넷사의 중거리 시에 주력으로 사용되는 기술들입니다. 물론 상대에 플레이어에 따라서 더욱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 될 수있겠지만 위의 기술 정도가 가장 활용도가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숙지해 주시기 바람니다.많은 도움 되기를 바람니다.
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 숙지해 주시기 바람니다.
- 바넷사는 여타 캐릭터들과 달리 사용하는 무술의 유파가 2개입니다. 레이패이 처럼 자세가 변환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사용무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 스타일에서의 기술이나 전술등이 상당히 차이가 남니다. 바넷사를 기술적으로 완전히 마스터 하기 위해서는 각 스타일에서의 기술의 특징이나 효과적인 전법등을 파악 해 두는 것이 좋겠죠.
- 디펜시브 스타일- (중거리 견재편)
처음 대전을 시작하면 바넷사가 취하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전체적으로 기술들의 리치가 길고 높은 대미지, 활용도 높은 '다루기'기술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전체적으로 엘보(팔꿈치-일반적으로14프레임에 발동되는 중단기)수준의 빠른 중단기가 적은 것이 단점입니다.
- 번호는 1P기준으로 레버방향을 뜻합니다
3K- 옆차기모션의 중단킥으로 디펜시브 스타일 바넷사의 주력견제기입니다. 사실 디펜시브스타일에서는 위의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냐에 따라서 대전의 양상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발생은 타 캐릭터와 동일하지만 리치가 길고 자세가 안정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상대에게 노말히트 했을경우에는 서로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고 카운터 히트시에는 상대가 크게 밀려남으로써 바넷사가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ㅡ 카운터시에는 밀려나는 상대를 쫏아가서 잡기와 66K, 2K+G로 3지선다를 걸수 있습니다.
ㅡ 3K를 앉아 있는 상대에게 히트 시키면 상대가 미들킥 경직에 빠지게 되는데 여기서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한 뒤 잡기와 타격기로 이지선다를 걸 수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경직을 빠르게 회복한 다음에 타격기로 반격을 하려 할 때에는 2_5K나 2KG와 같은 기술을 미리 심어둠으로써 카운터를 노리는 전법도 유효합니다.
66K
확정반격이 없는 전회전계열의 중단킥입니다. 발생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이 기술 자체가 접근시 사용되는 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노말 카운터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상대에게 다운을 뺏을수 있고 상대가 낙법을 하지 못했을 시에는 1K,2K+G와 같은 기술들이 바운드 콤보로 들어가고 이 상황에서도 낙법을 하지 못하면 소다운공격이 콤보로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중거리에서 거리조절을 하며 기술이 발끝에 걸릴 정도의 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면서 상대에게 회피의 부담을 심어준 뒤 3K같은 기술로 지속적인 견제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기술이 상대방에게 너무 파고들어 가드를 당했을시에는 무리하게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가드나 백대쉬등으로 상대의 타격기를 가드 해 두도록 하는것도 좋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66K가 잡기확정기라고 잘못 알고 있을시에는 3P+K로 상대방의 잡기를 카운터내는 것도 좋습니다.
66P
전진하면서 공격하는 반회전계 중단기 입니다. 기술의 리치 자체는 짧으나 상대방을 향해 대쉬중에 언제든지 사용 할 수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높다고 할 수있습니다. 발생은 3K와 동일하며 회피 방향은 등쪽입니다.
66PP
위 기술에서 파생되는 기술로 카운터 히트시에는 상대에게 엉덩방아 경직을 유발시킴니다. 경직을 전혀 풀지 않는 상대라면 거의 모든 기술이 연속기로 히트 할 수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직을 최속으로 회복했을 경우에는 확정히트하는 콤보는 없지만 대쉬 후 잡기와 타격기의 이지선다를 걸 수 있습니다.
66P에서 기술을 끊은 뒤 잡기를 하거나 66PP로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유용하게 사용 될 수있는 패턴입니다만 어느정도 이상의 상대와의 대인전시에는 효과가 높은 이지선다는 아닙니다.
66PP까지 가드 당했을시에는 경량급캐릭터들의 PK에 확정반격을 받습니다.(11프레임 불리. 사라,아오이,파이의 PK확정)
1K
울프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한 기술로 기술의 특성도 유사합니다. 느리게 상대방을 항해 발을 뻗는 하단기술로 리치가 상당히 긴 것이 특징입니다. 기술 발생은 3K 와 동일합니다. 반회전계이므로 등쪽으로 회피해야되고 카운터히트가 아니라면 공격한 바넷사쪽이 불리합니다. 카운터시에는 서로 동등합니다.
이 기술역시 중거리에서 간간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으며 발끝에 걸친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대와 중거리 대치시 피니쉬기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세가 많이 낮아서 상단을 회피할 수 있지만 가드 당했을 경우에는 아키라의 백호상장타에 확정반격을 받습니다.(프레임상으로는 엘보류의 반격을 받지만 자세탓에 기술이 닿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P
전진하면서 느리게 정권지르기를 하는 기술로 가드 당해도 무려 5프래임이나 바넷사에게 유리한 기술입니다. 단 기술이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자살행위이고 각종 경직상황에서 미리 기술을 심어 놓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낙법공방시에 상대의 기상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카운터시에는 3K가 확정으로 콤보가 성립됩니다.
가드당했을 경우에도 오히려 바넷사가 크게 유리하기 때문에 3K와66K, 대쉬 잡기로 삼지선다를 걸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바넷사의 중거리 시에 주력으로 사용되는 기술들입니다. 물론 상대에 플레이어에 따라서 더욱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 될 수있겠지만 위의 기술 정도가 가장 활용도가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숙지해 주시기 바람니다.많은 도움 되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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