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오기 전 고향에 게임책이 굉장히 많았는데 버파를 좋아해서 당시 버파 관련기사를 발췌해 놓았습니다.그 중 몇가지 찾아놓은 상태인데 문서로 옮겨논 기사가 있어 찾아서 올립니다.
- 버추어 파이터2 엣지배틀
지난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팀배틀 최대의 규모였던 버추어 파이터2 엣지배틀이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이 힘입어 무사히 끝났다. 이 대회는 대방동에 위치한 조이월드에서 이루어졌다.
팀배틀에 참가한 분이나 관람을 하는 분들에게 불편을 적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다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대회는 아니었다. 너무나도 많은 참가를 했고 장소가 조금은 협소했다는 점이 작용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팀배틀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라는 점과 버파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참가팀 - A조 : 리플레이즈, 쿠사, 초이스, 페이, 풍운, 엑설런트, 성남, 무당파,
B조 : 토네이도, 망통, 킬러스, 개구름, P.S.B, 황태자, 백설햄, 루키스
A조는 부산에서 올라온 페이팀이 B조는 망통팀이 버튼을 PKG로 원해 버튼을 바꾼체로 먼저 배틀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15판 선승제로 할 예정이었으나 시간 관계상 16판 8선승제로 진행이 되는등 진행상의 미숙한 점도 있었다. 또한 중도에 성남팀이 배틀을 포기하는 등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대로 지금까지의 어느 팀배틀보다도 재밌게 배틀이 진행되었다. 이 날 가장 눈길을 모았던 팀은 부산의 페이팀으로 확실한 팀윅을 과시하였다. 먼거리에서 올라왔음에도 낙천적인 성격과 팀웍으로 많은 사람들의 활력소가 되기도했다.
첫날의 리그전은 거의 10시가 다 되어 끝났다. 8강에 진출하지 못해 힘들어하던 팀도 있었고 8강에 진출해 웃음을 짓는 팀도 있었다. 모둔 신중한 자세로 배틀에 임해주어서 무사히 첫날 대회도 끝이 났고 8강팀도 결정났다. 여기서 풍운과 페이팀이 전적이 동일해서 재 경기를 가져 결국 풍운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28일에는 8개팀이 토너먼트 전을 펼쳤다. 정말 실력들이 좋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보는 사람이도 신기한 기술이나 코믹한 기술들이 펼쳐질 때는 박수를 치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등 관전을 하는 자체만으로 재미있는 대회가 되었다.
결선 토너먼트
리플레이즈 ----
| 리플레이즈---------
킬러스--------- |
| 리플레이즈---------
풍운----------- | |
| 개구름파 ----------- |
개구름파------- |
| 리플레이즈 우승
|
루카스-------- |
| 무당파 -------------- |
무당파-------- |
| 토네이도-------------
토네이도 ----- |
| 토네이도-------------
초이스 -------
사족.
금요일에 이게라우님 직장에 놀러가서 버파하고 왔는데. 모델1~3를 비롯하여 S-TV로 발매되었던 버파 키즈까지 버파 콜렉션을 보니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ㅠ.ㅠ 어쨌건 게임을 좀 하다 (제가 실력이 하급이고 4각 스틱 부적응까지 더해져서 저질 경기력을 보였던건 안습;;) 이런 저런 야그를 했었는데 꼬꼬마 시절의 기억이 자뭇 떠올라서 참 즐거웠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자료도 없지만 조만간 고향 잠깐 내려가면 다시 책장 발굴 작업종 다시 해봐야겠네요 ㅎㅎ.
- 버추어 파이터2 엣지배틀
지난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팀배틀 최대의 규모였던 버추어 파이터2 엣지배틀이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이 힘입어 무사히 끝났다. 이 대회는 대방동에 위치한 조이월드에서 이루어졌다.
팀배틀에 참가한 분이나 관람을 하는 분들에게 불편을 적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다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대회는 아니었다. 너무나도 많은 참가를 했고 장소가 조금은 협소했다는 점이 작용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팀배틀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라는 점과 버파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참 많다는 것이다.
참가팀 - A조 : 리플레이즈, 쿠사, 초이스, 페이, 풍운, 엑설런트, 성남, 무당파,
B조 : 토네이도, 망통, 킬러스, 개구름, P.S.B, 황태자, 백설햄, 루키스
A조는 부산에서 올라온 페이팀이 B조는 망통팀이 버튼을 PKG로 원해 버튼을 바꾼체로 먼저 배틀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15판 선승제로 할 예정이었으나 시간 관계상 16판 8선승제로 진행이 되는등 진행상의 미숙한 점도 있었다. 또한 중도에 성남팀이 배틀을 포기하는 등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대로 지금까지의 어느 팀배틀보다도 재밌게 배틀이 진행되었다. 이 날 가장 눈길을 모았던 팀은 부산의 페이팀으로 확실한 팀윅을 과시하였다. 먼거리에서 올라왔음에도 낙천적인 성격과 팀웍으로 많은 사람들의 활력소가 되기도했다.
첫날의 리그전은 거의 10시가 다 되어 끝났다. 8강에 진출하지 못해 힘들어하던 팀도 있었고 8강에 진출해 웃음을 짓는 팀도 있었다. 모둔 신중한 자세로 배틀에 임해주어서 무사히 첫날 대회도 끝이 났고 8강팀도 결정났다. 여기서 풍운과 페이팀이 전적이 동일해서 재 경기를 가져 결국 풍운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28일에는 8개팀이 토너먼트 전을 펼쳤다. 정말 실력들이 좋아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보는 사람이도 신기한 기술이나 코믹한 기술들이 펼쳐질 때는 박수를 치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등 관전을 하는 자체만으로 재미있는 대회가 되었다.
결선 토너먼트
리플레이즈 ----
| 리플레이즈---------
킬러스--------- |
| 리플레이즈---------
풍운----------- | |
| 개구름파 ----------- |
개구름파------- |
| 리플레이즈 우승
|
루카스-------- |
| 무당파 -------------- |
무당파-------- |
| 토네이도-------------
토네이도 ----- |
| 토네이도-------------
초이스 -------
사족.
금요일에 이게라우님 직장에 놀러가서 버파하고 왔는데. 모델1~3를 비롯하여 S-TV로 발매되었던 버파 키즈까지 버파 콜렉션을 보니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ㅠ.ㅠ 어쨌건 게임을 좀 하다 (제가 실력이 하급이고 4각 스틱 부적응까지 더해져서 저질 경기력을 보였던건 안습;;) 이런 저런 야그를 했었는데 꼬꼬마 시절의 기억이 자뭇 떠올라서 참 즐거웠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자료도 없지만 조만간 고향 잠깐 내려가면 다시 책장 발굴 작업종 다시 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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