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주의★
본 XBOX360 무선패드를 HG스틱으로 DIY하기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자작&개조를 한것입니다.
이에 튜토리얼 시행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선 전부 본인책임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울고불고짜도 소용없어요~~
시작하죠~~.
삼돌이 유선패드의 약식배선도를 발가락으로 그렸습니다.ㅡㅡ;
O 부분은 접지 부분으로 컷터칼등으로 벗겨내 주세요....
문제의 십자키부분은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십자키 때문에 유선패드 하나 날렸네요.
작업도중 무선패드로 작업이 바뀌어 진행되지만 배터리부분만 빼고 전부
동일함으로 무선이든 유선이든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
별드라이버(규격 T8) 드라이버로 왼쪽 오른쪽 각각 3개씩 그리고 가운데 분해방지씰을
벗겨내고 1개를 풀러줍니다.
참고로 DIY를 안해도 분해씰을 건드리면 A/S안됩니다. 울고불고짜!~
앞면입니다. 별건 없고 걸리적 거린다면
에널?이 아니고 아날로그 스틱을 분해해줍니다.
사진상 잠깐 뺀거고 전 다시 땜질하여 진행했습니다.
MS X80~ 칩이 들어가있습니다.
요것이 모든 버튼을 제어하죠...쇼트에 엄청 약합니다.
자~~~
기판을 대충 훌터봤다면 본격적으로 땜빵작업을 하겠습니다.
베슬표 자동 스트립퍼입니다.
자동으로 옷을 벗는다 뭐 그런거죠....
★자매품 : 자동 스트립쇼
가위질하듯 선을 까발려 줍니다.
이번 DIY에서 가장 짜증나고 어려운 부분이 걸렸네요;;;
될 수 있으면 얇고 좋은납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중요)
몇십만원짜리 고주파 인두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납이라도 좋은거 쓰세요..
위에서 앞면사진을 봤지만 2mm도 안되는 동그란 구리판에 납을 언져야 되는데
싸구려 베트남이나 동남아 납쓰면 PCB 구리판에 안착이 안되고 이리저리 튕기다가
결국 PCB에서 구리판을 잡아댕겨주는 부분이 녹아 떠버려 뜻겨져 나갑니다.
뜻겨져 나간 상태에서 전선 잘못건드리면 끈어지는데 회로 라인을 찾을길이 없습니다.
맨 위 배선도 그림을 참조하자면 O 표시는 각각 좌,우,위,아래 방향키 겠죠...
햇갈리지 않게 같은 색끼리 모아서 땜질해줍니다.
참 땜질하기전에 페스트 꼭 발라주셔야 땜이 잘됩니다.
일단 방향키쪽만 땜질이 완료되면 잠깐 삼돌이를 켜고 메뉴가 방향대로 잘움직이나 테스트해봅니다.
움직이지 않는 방향이 있다면 그쪽부분을 다시 공략해야겠죠...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면 땜이 완전히 식은후 글루건으로 완전고정을 시킵니다.(떡칠 추천)
십자키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도 모두 땜질해줍니다.
넓직하고 뜻겨져 나갈염려도 없고 여유있습니다.
일단 패드에서 할일은 없고 잠시 스틱으로 넘어와~~~~~
플삼용 HG입니다.
레버와 버튼모두 일본 아케이드것과 동일하며 저부 산와(sanwa)제 입니다.
버파5에 최적화 되었다고 보심됩니다. 이거쓰다가 다른스틱 못쓰죠~~
요즘 중고가도 많이 착해져서 리얼3를 팔고 이거나 하나더 살생각입니다.
뒷면 + 나서 6개를 풀고 윗면을 해치하면
깔끔하게 정리된 레버와 버튼선들이 보입니다.
버튼과 레버옆 커넥터는 뽑아주시면 됩니다.
요건 건들지 않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점이 바로 하나가
HG손상방지입니다.
한마디로 나중에 다시 조립했을떼 새것처럼 보이게끔 땜이나 상처를 주지 않는것이
목표였죠....
중간 버튼은 셀렉트,PS,L2,R2 이고 해당되는 스위치PCB가 있는데 + 나사 6개를 풀고
조심히 빼줍니다.
또하나의 난간이네요...
어렵진 않지만 시간투자가 좀있는부분입니다.
플스 패드의 인식구조(지난번 개조글을 보시면 설명되어있습니다.)가 삼돌이와
다르기 때문에 중간 스위치와 PCB가 붙어있는 보드를 때어냅니다.
이것 설명도 저번글 참조....
스위치가 보드와 일체가 되어있기 때문에 삼돌이 패드에서 바로 연결하면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납땜 흡입기를 사용하여 보드와 스위치를 해치를 합니다.
보드를 빼낸대신 그사이 공간은 대략 2mm정도 남습니다.
그 공간을 매워줄 브라켓이 있어야되는데 프라판 1mm 2겹이 그걸 대신해줍니다.
대고 그린다음 가위와 칼등으로 요령것 잘라주고 록타이트 401 본드등으로
2개를 순접(순간접착)을 합니다.
왜 프라판을 대신 설치했는지 설명해주는 사진~~~
볼트와 나사, 보드등 부품 빠짐없이 챙겨 줍니다.
중간에 배고파 먹은 바나나~~
내년 플삼으로 에볼루션 나올때 까지 잠자거라
에볼나올려나?ㅡㅡa
다시 패드로 돌아와서 배선이 연결이 안되어있다면 전부 임시로 연결해주고
테스트를 해줍니다.
HG 버튼부분에 호리사가 사용한 비슷한 기능을 하는 슬레이브 입니다.
보통 그렇게 부르고 정확한 명칭은
PG 터미널 링단자입니다. 링단자 말고 Y단자 평단자등 종류가 많죠~
비슷하게 한다고 공구상가를 가봤더니 저거밖에 없더군요;;
20개 500원~
요련식으로 전선과 PG 터미널을 연결후 버튼에 끼워넣기 하면됩니다.
뻑뻑하게 끼워넣어야지 나중에 안빠짐...한번더 강조하지만 HG손상방지 위원회~~
스틱부분과 패드 부분을 대충 마무리 하고
스틱에 사용될 케이스를 찾아야되는데 마땅한 싸이즈가 없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간이서랍~
예전 옥션사 3단 간이서랍을 6천얼마주고 구입한게 있는데 안쓰는칸을 빼서 사용했습니다.
사진에선 양쪽 1cm씩과 뒷면 1cm씩 톱으로 썰고 순접으로 완전 고정한 상태입니다.
서랍 바닥면인데 뚜껑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군요...
HG 윗판 본체가 놓여질 부분을 계산해 요령것 잘라줍니다.
빨간부분 제거~~
위치나 싸이즈 굿뜨~~~
이쁜 나사셋트를 창고에서 뒤지던중 장롱에 사용되는걸 발견~~
HG 윗면에 총 6개가 박힙니다.
HG를 MDF판에 움집이지 않게 완전 고정을 시킵니다.
중간 고무배킹은 MDF판이 마모되지 않고 좀더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위한 옵션입니다.
있거나 말거나~~~
야외에서 톱질하고 들어와보니 방안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작업할땐 몰랐는데 완전 쓰레기장
무선패드를 사용할경우 챠지배터리나 건전지 캡이 있을텐데
무선이다보니 충전할수 있는 케이블이 있어야겠죠...
위에서 설명한 HG본체가 올려져 있는 MDF의 두께가 있어
배터리가 정상으로 충전이 되는지....또 전원은 어디로 연결할지를
생각하고 사진에 보이는 LED와 전원 구멍을 MDF 적당한곳에
뚤어줍니다.
라이트커넥터라기보단 리시버? 쪽이겠네요
MDF사이 작은 구멍으로 빛을 전달해주는 기능을 해주는데
버린 CD케이스를 잘라 사용했습니다.
개판입니다ㅡㅡ;;
중간에 위치 고정시키느라 양손이 busy한 관계로
사진을 찍을수 가 없었네요...
배터리 연결은 배선도 + - 를 잘보시고 연장선으로 연결하여
글루건으로 고정시킵니다.
고정하기전에 전원과 LED구멍은 뚤려져 있어야겠죠....
말씀안드린 부분이 있는데
작업에 사용할 모든선은 UTP 케이블이 아주 좋습니다.
UTP(일명 렌선)불량의 대부분은 머리부분 RJ45문제이지
선문제가 아닙니다.
고로 선만 사용하면 문제없습니다.
집에 한두개씩은 못쓰는 렌선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세요
사진에서 설명이 다 되어있네요..
저 구멍사이에 CD를 잘라 만든 투명 아크릴 막대를 집어넣으면
빛전달이 잘되겠죠....
HG 밑면에 패드위치가 역으로 되어있는걸 까먹고
X마크를 뒤집어야되는데 그냥 고정했네요 ㅡㅡ...
P1 번을 인식한건데 저게 뒤집어 저야되는데;;ㅜㅜ
챠지 ..선명하게 잘보임...이상무~
아까 야외에서 삽질한 케이스 부분입니다.
대충 외각을 줄이나 사포로 다듬은 상태.....
근데 왜이리 허접할까~~
그래서 준비한 벽지 씨트지...
예전에 방벽에 사용후 하나남은걸 케이스에 잘라 넣기로 했습니다.
사진처럼 옆면 뒷면을 잘라 붙여줍니다.
뒤에 선이 표시되어있어 이런식으로
가위로 죽 밀어 잘라내면 쉽죠~~
바닥에 사용될 미끄럼 방지 부착물~
2겹씩 해서 붙여주고 수평 미스가 날경우 그방향으로 한개씩 붙여
센터를 잡습니다.
속이 심심해서 10년 넘은 리온 책받침?인가 하여간....그거 넣음..;;;;
윗면이 심심하니 꾸며줍니다.
예전에 여친이랑 용산CGV같을떼 뽑은것들입니다.;;;
머리통 부분은 셀렉트 버튼입니다.
악세사리들을 이것저것 활용하다
앞쪽 손잡이 부분도 심심해서 사용된
쿨러용 팬그릴을 부착해줍니다.
완성샷~
아직 밑면다듬기를 좀 안한상태인데 어짜피
밑면이 보일일이 없기때문에 그냥 냅둘까 생각중입니다.
이번 작업에 사용된 도구들..
더있는데 이것만~~
스틱 성능테스트;;
독보하고 쌍장위주로 잘되나 테스트;;;;플레이는 오마이갓~~ㅡㅡa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3 인식 개조스틱 만들기 가이드 VOL.1 - 구버전
http://old.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xbox&table=gr_vf&find=name&ftext=stranger&db=2&flimit=31767&maxnum=36767#=27892
본 XBOX360 무선패드를 HG스틱으로 DIY하기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자작&개조를 한것입니다.
이에 튜토리얼 시행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선 전부 본인책임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울고불고짜도 소용없어요~~
시작하죠~~.
삼돌이 유선패드의 약식배선도를 발가락으로 그렸습니다.ㅡㅡ;
O 부분은 접지 부분으로 컷터칼등으로 벗겨내 주세요....
문제의 십자키부분은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십자키 때문에 유선패드 하나 날렸네요.
작업도중 무선패드로 작업이 바뀌어 진행되지만 배터리부분만 빼고 전부
동일함으로 무선이든 유선이든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
별드라이버(규격 T8) 드라이버로 왼쪽 오른쪽 각각 3개씩 그리고 가운데 분해방지씰을
벗겨내고 1개를 풀러줍니다.
참고로 DIY를 안해도 분해씰을 건드리면 A/S안됩니다. 울고불고짜!~
앞면입니다. 별건 없고 걸리적 거린다면
에널?이 아니고 아날로그 스틱을 분해해줍니다.
사진상 잠깐 뺀거고 전 다시 땜질하여 진행했습니다.
MS X80~ 칩이 들어가있습니다.
요것이 모든 버튼을 제어하죠...쇼트에 엄청 약합니다.
자~~~
기판을 대충 훌터봤다면 본격적으로 땜빵작업을 하겠습니다.
베슬표 자동 스트립퍼입니다.
자동으로 옷을 벗는다 뭐 그런거죠....
★자매품 : 자동 스트립쇼
가위질하듯 선을 까발려 줍니다.
이번 DIY에서 가장 짜증나고 어려운 부분이 걸렸네요;;;
될 수 있으면 얇고 좋은납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중요)
몇십만원짜리 고주파 인두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납이라도 좋은거 쓰세요..
위에서 앞면사진을 봤지만 2mm도 안되는 동그란 구리판에 납을 언져야 되는데
싸구려 베트남이나 동남아 납쓰면 PCB 구리판에 안착이 안되고 이리저리 튕기다가
결국 PCB에서 구리판을 잡아댕겨주는 부분이 녹아 떠버려 뜻겨져 나갑니다.
뜻겨져 나간 상태에서 전선 잘못건드리면 끈어지는데 회로 라인을 찾을길이 없습니다.
맨 위 배선도 그림을 참조하자면 O 표시는 각각 좌,우,위,아래 방향키 겠죠...
햇갈리지 않게 같은 색끼리 모아서 땜질해줍니다.
참 땜질하기전에 페스트 꼭 발라주셔야 땜이 잘됩니다.
일단 방향키쪽만 땜질이 완료되면 잠깐 삼돌이를 켜고 메뉴가 방향대로 잘움직이나 테스트해봅니다.
움직이지 않는 방향이 있다면 그쪽부분을 다시 공략해야겠죠...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면 땜이 완전히 식은후 글루건으로 완전고정을 시킵니다.(떡칠 추천)
십자키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도 모두 땜질해줍니다.
넓직하고 뜻겨져 나갈염려도 없고 여유있습니다.
일단 패드에서 할일은 없고 잠시 스틱으로 넘어와~~~~~
플삼용 HG입니다.
레버와 버튼모두 일본 아케이드것과 동일하며 저부 산와(sanwa)제 입니다.
버파5에 최적화 되었다고 보심됩니다. 이거쓰다가 다른스틱 못쓰죠~~
요즘 중고가도 많이 착해져서 리얼3를 팔고 이거나 하나더 살생각입니다.
뒷면 + 나서 6개를 풀고 윗면을 해치하면
깔끔하게 정리된 레버와 버튼선들이 보입니다.
버튼과 레버옆 커넥터는 뽑아주시면 됩니다.
요건 건들지 않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점이 바로 하나가
HG손상방지입니다.
한마디로 나중에 다시 조립했을떼 새것처럼 보이게끔 땜이나 상처를 주지 않는것이
목표였죠....
중간 버튼은 셀렉트,PS,L2,R2 이고 해당되는 스위치PCB가 있는데 + 나사 6개를 풀고
조심히 빼줍니다.
또하나의 난간이네요...
어렵진 않지만 시간투자가 좀있는부분입니다.
플스 패드의 인식구조(지난번 개조글을 보시면 설명되어있습니다.)가 삼돌이와
다르기 때문에 중간 스위치와 PCB가 붙어있는 보드를 때어냅니다.
이것 설명도 저번글 참조....
스위치가 보드와 일체가 되어있기 때문에 삼돌이 패드에서 바로 연결하면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납땜 흡입기를 사용하여 보드와 스위치를 해치를 합니다.
보드를 빼낸대신 그사이 공간은 대략 2mm정도 남습니다.
그 공간을 매워줄 브라켓이 있어야되는데 프라판 1mm 2겹이 그걸 대신해줍니다.
대고 그린다음 가위와 칼등으로 요령것 잘라주고 록타이트 401 본드등으로
2개를 순접(순간접착)을 합니다.
왜 프라판을 대신 설치했는지 설명해주는 사진~~~
볼트와 나사, 보드등 부품 빠짐없이 챙겨 줍니다.
중간에 배고파 먹은 바나나~~
내년 플삼으로 에볼루션 나올때 까지 잠자거라
에볼나올려나?ㅡㅡa
다시 패드로 돌아와서 배선이 연결이 안되어있다면 전부 임시로 연결해주고
테스트를 해줍니다.
HG 버튼부분에 호리사가 사용한 비슷한 기능을 하는 슬레이브 입니다.
보통 그렇게 부르고 정확한 명칭은
PG 터미널 링단자입니다. 링단자 말고 Y단자 평단자등 종류가 많죠~
비슷하게 한다고 공구상가를 가봤더니 저거밖에 없더군요;;
20개 500원~
요련식으로 전선과 PG 터미널을 연결후 버튼에 끼워넣기 하면됩니다.
뻑뻑하게 끼워넣어야지 나중에 안빠짐...한번더 강조하지만 HG손상방지 위원회~~
스틱부분과 패드 부분을 대충 마무리 하고
스틱에 사용될 케이스를 찾아야되는데 마땅한 싸이즈가 없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간이서랍~
예전 옥션사 3단 간이서랍을 6천얼마주고 구입한게 있는데 안쓰는칸을 빼서 사용했습니다.
사진에선 양쪽 1cm씩과 뒷면 1cm씩 톱으로 썰고 순접으로 완전 고정한 상태입니다.
서랍 바닥면인데 뚜껑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군요...
HG 윗판 본체가 놓여질 부분을 계산해 요령것 잘라줍니다.
빨간부분 제거~~
위치나 싸이즈 굿뜨~~~
이쁜 나사셋트를 창고에서 뒤지던중 장롱에 사용되는걸 발견~~
HG 윗면에 총 6개가 박힙니다.
HG를 MDF판에 움집이지 않게 완전 고정을 시킵니다.
중간 고무배킹은 MDF판이 마모되지 않고 좀더 안정적으로 잡아주기 위한 옵션입니다.
있거나 말거나~~~
야외에서 톱질하고 들어와보니 방안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작업할땐 몰랐는데 완전 쓰레기장
무선패드를 사용할경우 챠지배터리나 건전지 캡이 있을텐데
무선이다보니 충전할수 있는 케이블이 있어야겠죠...
위에서 설명한 HG본체가 올려져 있는 MDF의 두께가 있어
배터리가 정상으로 충전이 되는지....또 전원은 어디로 연결할지를
생각하고 사진에 보이는 LED와 전원 구멍을 MDF 적당한곳에
뚤어줍니다.
라이트커넥터라기보단 리시버? 쪽이겠네요
MDF사이 작은 구멍으로 빛을 전달해주는 기능을 해주는데
버린 CD케이스를 잘라 사용했습니다.
개판입니다ㅡㅡ;;
중간에 위치 고정시키느라 양손이 busy한 관계로
사진을 찍을수 가 없었네요...
배터리 연결은 배선도 + - 를 잘보시고 연장선으로 연결하여
글루건으로 고정시킵니다.
고정하기전에 전원과 LED구멍은 뚤려져 있어야겠죠....
말씀안드린 부분이 있는데
작업에 사용할 모든선은 UTP 케이블이 아주 좋습니다.
UTP(일명 렌선)불량의 대부분은 머리부분 RJ45문제이지
선문제가 아닙니다.
고로 선만 사용하면 문제없습니다.
집에 한두개씩은 못쓰는 렌선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세요
사진에서 설명이 다 되어있네요..
저 구멍사이에 CD를 잘라 만든 투명 아크릴 막대를 집어넣으면
빛전달이 잘되겠죠....
HG 밑면에 패드위치가 역으로 되어있는걸 까먹고
X마크를 뒤집어야되는데 그냥 고정했네요 ㅡㅡ...
P1 번을 인식한건데 저게 뒤집어 저야되는데;;ㅜㅜ
챠지 ..선명하게 잘보임...이상무~
아까 야외에서 삽질한 케이스 부분입니다.
대충 외각을 줄이나 사포로 다듬은 상태.....
근데 왜이리 허접할까~~
그래서 준비한 벽지 씨트지...
예전에 방벽에 사용후 하나남은걸 케이스에 잘라 넣기로 했습니다.
사진처럼 옆면 뒷면을 잘라 붙여줍니다.
뒤에 선이 표시되어있어 이런식으로
가위로 죽 밀어 잘라내면 쉽죠~~
바닥에 사용될 미끄럼 방지 부착물~
2겹씩 해서 붙여주고 수평 미스가 날경우 그방향으로 한개씩 붙여
센터를 잡습니다.
속이 심심해서 10년 넘은 리온 책받침?인가 하여간....그거 넣음..;;;;
윗면이 심심하니 꾸며줍니다.
예전에 여친이랑 용산CGV같을떼 뽑은것들입니다.;;;
머리통 부분은 셀렉트 버튼입니다.
악세사리들을 이것저것 활용하다
앞쪽 손잡이 부분도 심심해서 사용된
쿨러용 팬그릴을 부착해줍니다.
완성샷~
아직 밑면다듬기를 좀 안한상태인데 어짜피
밑면이 보일일이 없기때문에 그냥 냅둘까 생각중입니다.
이번 작업에 사용된 도구들..
더있는데 이것만~~
스틱 성능테스트;;
독보하고 쌍장위주로 잘되나 테스트;;;;플레이는 오마이갓~~ㅡㅡa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S3 인식 개조스틱 만들기 가이드 VOL.1 - 구버전
http://old.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xbox&table=gr_vf&find=name&ftext=stranger&db=2&flimit=31767&maxnum=36767#=2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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