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마을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
무한 wcx와 회복약으로 어찌 어찌 죽으면서 진행해 나갔는데
하드코어와 비교하면 난이도가 넘사벽이네요
특히 하이젠베르크 보스전에서 접을뻔 했습니다.
보스랑 싸우다가 승질나서 끄고 또하고...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체력을 채울수도 없고 피할수도 없고 오로지 에임만으로 접근을 막아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운으로 깬거 같네요... 다시는 어둠의 마을 난이도는 못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발견한 한가지 팁이라면
컨테이너 박스로 막으면서 날리는 패턴에서 혹시 저지하는데 실패했더라도 7-8시 방향으로 피하면 거기서 잘피해집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박스 뒤에서 싸우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사격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이동하면서 컨테이너 박스를 본인 앞에 한개 씩 앞에 두면서 싸우면 대포 쿨타임을 벌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이 크리스 부분인데 균근 지키고 있는 보스에서 4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다들 어둠의 마을 난이도 다들 쉽게 깨시나요?
무한 매그넘 얻기 이렇게 힘들게 해놓다니 조금 너무한거 같네요...
이제 무한 매그넘들도 하드코어에서 학살하고 다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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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베르크 보스전은 전차로 싸우는 거라 특수무기가 안되요,,,, | 22.12.26 0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