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만에 엔딩 봤네요. 10시간전에 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미란다인가 딸을 살려내기 위해 모든걸 꾸며낸거고 주인공은 이미 7에서 죽은상태.
주인공이 아무리 맞아도 안죽는게 이걸 말하는거였군요. 크리스가 왜 등장했는지도 말해주고.
진짜 미아와 딸과 크리스가 탈출하고 마을은 날아갑니다. 부성애가 굉장히 강조된거 같아서
8편은. 개인적으로 바이오 쇼크 시리즈가 생각나더군요 엔딩보면서..
기폭기계 잡으면서 주인공 딱 돌아서면서 '로즈마리'할때 코끝이 찡하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마지막 부분 차가 딱 서면서 옆에 서있던 남자는? 크리스 일까요 에단일까요
마치 인셉션 엔딩을 보는듯한. 오픈엔딩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저 남자는 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에단이었으면 좋겠어요) 공포스러운 쪽은 7이 더 나았고 8는 스토리나 액션적인 측면에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
재밌게 즐겼답니다 점수는 100점만점에 92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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