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편단신입니다.
매년 베타부터 올렸지만 이번에 완성도가 마음에 들어 1.0으로 네이밍 하였습니다.
더쇼 21 슬라이더 1.0버전을 볼트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작년에 정식버전은 릴리즈를 안했더군요. ㅠ 저는 한줄 알고 있었더랬....ㅠ 정식버전도 분명히 만들었었는데 말이죠.
볼트에서 PSN ID : danshin369 로 검색하시거나 danshin realism 1.0 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개인적인 추천세팅
피칭 : 핀포인트
타격 : 존 타격
타격뷰 : 레트로 or 브로드캐스팅 혹은 fov값이 넓지않은(1,3루가 보이지 않는) 레트로가 기반이 되는 시점
필딩뷰 : 레트로
피칭뷰 : 마음대로
제작기 및 슬라이더 특이사항
10여년을 넘게 만들어 와서 제가 추구하는 바는 쓰셨던 분들은 아실겁니다.^^
올해 더쇼21은 기본 난이도가 쩜오씩 올라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올스타가 홀옵언저리, 홀옵이 레전드 그 언저리 정도로 기본난이도가 높아진 것 같아서 올해는 올스타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올스타에서 좀 쫄리게 게임을 하는게 홀옵에서 약간 느슨하게 하는것보다 결과가 훨씬 좋았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일명 더쇼타임이라는 부스팅도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존 타격의 결대로 치는대로 공이움직이는 궤적을 구현해보고자 이리저리 수치를 변경해가면서 한달가량 테스트 했습니다.
투구도 쫄깃하게 타격도 재미있게 하려고 하였고 결과도 만족합니다. 경기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스탯도 잘 따라와 줍니다.
요즘은 해외쪽 슬라이더도 슬라이더 특징없이 보면 다 고만고만한데(거의 5언저리와 디폴트 수치가 많죠) 저는 이번에도 색다른 관점에서 연구해서 수치적으로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밸런스도 잡아야 하겠으며 무엇보다 게임이 재밌어야 하고 실제야구같이 즐기는 것에 중점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타자와 CPU의 컨택 8 / 파워 6 / 타이밍 0 / 솔리드 힛 0 / 바람 10 이 제 슬라이더의 콤비입니다.
그외에 필딩과 에러 그리고 필더스피드와 베이스러너 스피드도 아주 좋은 밸런스라고 자부합니다.
존타격을 추천합니다. 존타격에서 배트의 스피드에 따른 공의 결이 야구장 어디에 떨어질지 모르는 랜덤성이 매우 높습니다. 텍사스성을 비롯하여 키넘기는 안타, 가르는 안타 뜬공 안타 장타등 잘나올땐 잘나오고 안나올땐 또 투수전도 하구요. 삼진도 나옵니다. 구장의 바람도 게임의 일부가 됩니다.(매년 그러했듯)
피칭법을 핀 포인트를 쓰시는 분은 현재 슬라이더 그대로 쓰시면 되고, 미터나 기타 다른 피칭법을 쓰시는 분들은 휴먼 피처 컨트롤을 4->2 로 수정해서 쓰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즐거운 게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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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쇼는 크로스플레이라서 전세대 현세대 게임성 부문은 차이가 없습니다. 즉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볼트도 통합일껄요?(ps4.ps5.xbox) | 21.05.04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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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한구한구 신중히 던지셔야 해요.. 투타모두 컨트롤에 신경 많이 쓰셔야하는 컨셉입니다. 강타자들은 피하는 피칭도 하셔야 하구요.. | 21.05.05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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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야에서 디이빙 캐치나 이런부분이 구현이되나요 이상하게도 공에 전혀다가가지 못하네요 어쩌다 한번씩 타이밍 맞다싶어 다이빙 눌러도몸에 맞는다거나 | 21.06.13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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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mlb수비가 전혀 안오는듯한데 혹시 내야 필딩에러 수치가 영향이 있는건가요?아님 리액션이랑 필딩런 수치 조종해봐야 하는건가요?18 19 20에선 간간히 잡아 호수비하고했는데 이번작은 한30경기 하는데 아예잡히질않아 여쭤봅니다 | 21.06.13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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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가 저였고 스캠이였지만 첫 겜 박진감 있게 했습니다. 경기초반 90중반 패스트볼에 5연속 폭삼을 당해서 CPU 구속은 1씩 낮춰봤구요. 릴리프 체력은 10구 던지고 노란색이 떠서 하나 올려봤습니다. 이제서야 클래식 피칭 테스트 중이라 말씀 주신 것처럼 컨트롤 2로 바꿨구요. 다만 경기장 바람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셨는데 고민이긴 합니다. 저 경기는 역풍 11m/s였었습니다... 과거 경험상 바람이 10이 넘어가면 홈런 양산이가나 가뭄이거나 했어서요. 몇 겜 더 돌리고 싶지만 시간이 늦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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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을 낮추면 일단 치는 난이도가 낮아지므로 홈런이 나올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 21.05.05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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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20은 안됩니다 | 21.05.05 11:2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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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코
올스타 올스타에서 테스트한 버전입니다. 난이도를 바꾸면 의도치 않은 부분이서 의도와는 다른 상황이 발생될 수 있어여 ㅠ | 21.05.05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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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놀음에서 탈피해서 조작감을 극대화한 게임플레이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컨시스턴시를 낮춰놓아서 핀포인트로 투구를 해도 조작결과에 따라 컨트롤이 좌우되며 비교적 커맨드가 좋은공들은 릴리즈 퍼펙을 띄우기 쉬울 수는 있지만 상대 타자에게 맞을 확률이 높으므로 이를 고심하여 수싸움을 할 수 있게끔 의도한 것입니다. 삐끗하고 실투던지면 그대로 맞는거죠. | 21.05.05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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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뜬공이 바람의 영향을 많이받아요. 안넘어갈것도 순풍이면 넘어가고 단타도 바람빨받고 쭉쭉 나가는 경우도 있고요 넘어갈것이나 단타 역풍이면 잡히는 경우가 많이 눈에 띄구요. 그냥 디폴트 5로 해도 되긴한데 눈에띄는 변화가 없고요 바람에따라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니 10 놓으니 영향이 괜찮아서 그렇게 놓습니다. 받아서요. | 21.05.05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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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에서 파워만 1 내리면 밸런스가 많이 이상해짐을 느꼈습니다. 수치1임에도요. 개인의 실력이 천차만별 다른것도 한몫하겠지만 저는 어떻게든 장타는 피하기 위해서 중심타선은 철저하게 콜드존위주로 승부를 보는 편입니다. 저는 1:0이나 2:0 팽팽한 승부전도 꽤나 나옵니다.. | 21.05.06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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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cian
무슨글에 무슨댓글을요? 제 최근 댓글 작성을 봐도 비아냥대며 시비거는 글을 쓴기억도 쓴적도 없는데요? | 21.10.30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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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cian
아니 그러니까 무슨글에 무슨댓글이요? | 21.10.30 2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