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왔듯이 퇴근후 플스를 키고 디아2 레저렉션을 실행한다.
업데이트하는구나...잡것들...대기열 패치겠지...
아니나 다를까 대기번호 466번!!!!!!!!
켜놓고 디아2 레저렉션 관련 유투브 보며 시간때우니...의외로 대기가 잘빠진다.
20여분 기다리니 게임을 할수가 있었다.
사람이 간사한게 서버가 터지고 난리를 쳐서 쌍욕을 하다가도 게임할때는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적극 적으로 게임에 임한다. 이런 꼬라지를 보고 있던 그분이 안돼면 딴 게임 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사실 이 말이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그...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뭔가가 있다.. 암튼 그렇다.
혹시 이 모든게 블자의 마케팅 이라면?!?!?! 쌍욕을 하고 지랄을 해도 대기 하면서 하게되는 이 악마같은 게임...무서운 게임이다.
여담으로 헬 안다에서 노가다중에 샤코를 먹었는데요...ㅎㅎㅎㅎ
네. 맞습니다. 이름만 샤코 였습니다. ㅠ
오늘도 궁시렁되며 대기열에 한 사람으로 참가를 하겠지만...유저들이 호구는 아니다 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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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 동지님 반가워요 ㅎㅎㅎ 저만 이런게 아니군요. 위안 삼아 봅니다 오늘은 득템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 | 21.10.20 19: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