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중독성 심할줄은 몰랐네여
뒤 돌아서면 땡기듯 땡기는 이상한 증상이네
콘솔게임 밖에 안하는데.
멀티게임도 몬스터헌터 시리즈 밖에 안했었고..
근데 이 중독성은 뭐라 말하기 힘들듯
진짜 이 게임 나오기전에 어떤분들이 시간이 불타듯이 지나갈수 있다고 했었는데.
그때는 시간이 불탈것 까지야?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플래이할때는 타이틀화면 불타는것처럼 시간이 타들어감
그냥 강해지기위해서 파밍 오지게 하면서 단순하게 보이는데 죽으면 돈 잃는다는 약간의 압박감과 대박템의 기대운에 뭔가 계속 하게 되긴 하네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어떤 템을 먹게 될까.
빨리 집에가서 하고 싶은 마음뿐.
온라인게임이 이런 중독성때문에 빠져드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보통 콘솔하면서 몬헌같은 멀티겜 말고는 길어도 한달 정도면 질려서 다른게임 하고 그랬는데.
디아2는 오래 즐기겠네요. 지금 팔라딘 키우고 있는데 아직 수많은 직업군이 있고 최소 3개월 이상은 즐기겠네.
씹갓겜 인정. 아 땡긴다 빨리 집에 가서 또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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