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백룡야행 팁 & 클리어 시나리오

[니트넷]

백룡야행에 등장하는 몬스터나 설비 등의 특징은 공식 매뉴얼을 읽어보자.

https://game.capcom.com/manual/MHRISE/ko/switch/page/6/4

백룡야행의 모든 몬스터들은 반격의 징을 울리거나 반격의 봉화를 올리면 헌터의 무기로 쉽게 정리할 수 있으니 조바심 내지 말고 서브임무를 달성하는데 집중하자.

백룡야행 퀘스트를 수주하고 나면 옵션에서 퀘스트의 서브 임무를 언제든 확인 가능하다. (집회소 안 포함)

 

서브임무 모두를 완전 달성하지 않아도 최대 달성도인 SS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관문을 먼저 공격하는 파란색 아이콘의 몬스터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솔로플레이인 경우 가루크를 탈 일이 없으므로 아이루를 둘 챙겨가는 것을 권장한다.
요새에서는 뇌전충 등을 발사해 '상태 이상 걸기' 서브 임무 수행에 도움이되는 환경생물 발사/약탈 아이루를 챙겨가자.
웨이브 때 등장하는 몬스터는 오른쪽 위의 몬스터 아이콘을 보면 알 수 있다. 리오레우스나 푸케푸케 같은 비룡종이 있는게 보인다면 공중을 먼저 방어하자.
미끼 허수아비와 후겐이나 요모기 같은 각 종 NPC 소환은 모두 1회용이므로 절대 대충 소환하지 말자.
후겐은 소환된 구역에 1번 큰 대미지를 입히고 사라진다. (파룡포 비슷)
히노에&미노토는 어그로를 끌어 일정시간 몬스터를 주변에 붙잡아두고 마비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우츠시는 소환된 구역 주변의 모든 몬스터를 용조종 상태로 바꾼다.
요모기는 기관총을 연사하며 모든 사냥 설비의 성능을 상향해준다.

중요: 특별히 수행할 임무가 없고 '반격의 봉화/징'이 울린 상태라면 사냥 설비를 사용하지 말고 무조건 헌터 무기로 패는 것이 좋다.

전투 전

'마을 수호단이 몬스터 격퇴' 서브 임무가 있거나 마을 수호단을 제외한 '**로 격퇴' 가 없거나 솔로(1인) 플레이라면 수호단 발리스타를 모두 꺼낸다.

('**로 격퇴'가 서브 임무로 있고 멀티 플레이어라면 수호단 설비들은 임무 수행에 방해만 된다.)

'사냥 설비 설치' 서브 임무가 있다면 빠르게 아무 설비나 설치하고 제거해서 전투 준비전에 임무를 달성하도록 한다.

설치 임무가 없다면 발리스타 하나 설치하고 빠르게 전투 준비나 하자.

'몬스터를 기절시키키' 임무가 있다면 모두 발리스타를 설치하고 탑승해 준비한다.

'몬스터에게 속성 피해 걸기' 임무가 있다면 가능하면 대포를 설치하고 탑승해 차지 전격포를 모아둔다.

1차 웨이브 시작

'몬스터를 기절시키기' 임무가 있다면 발리스타로 몬스터의 머리에 집중적으로 철갑 유탄을 적중시킨다.

같은 몬스터를 2번 기절시켜도 임무 수행 횟수는 증가한다.

비행 몬스터는 후퇴탄이나 폭파 쿠나이를 맞추면 격추되므로 공중에서 머리를 맞추기보다 격추 후 땅에서 머리를 맞추기가 쉽다. 섬광탄도 가능하지만 굳이?

'**이 몬스터 격퇴' 임무가 있다면 몬스터를 딸피로만 만들고(몬스터 아이콘에 파란 머리가 뜬다) 해당 무기군이나 수호단이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내버려 두도록 하자.

몬스터에 용조종이 뜬 경우 파란색 아이콘의 몬스터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며 그 외의 경우는 유실물 1개씩 떨굴때까지 최대한 여러 몬스터를 때려서 '유실물 획득' 임무를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몬스터에게 속성 피해 걸기' 임무가 있다면 유실물에서 얻는 '*** 폭탄'을 몬스터 근처에 놓고 터트리자. 여러 폭탄을 한 곳에 설치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이오리&동반자'도 냉기피해를 주니 몬스터 머리위 아이콘에 날개가 달려있는 '거물' 몬스터가 등장하면 소환하자. 이오리&동반자는 1차 웨이브에서만 쓸 수 있으니 아끼지 말고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자.

 

'몬스터를 기절시키키' 임무를 완수했고 '대포/용염포대로 격퇴' 임무가 있다면 빠르게 발리스타에서 대포로 설치 무기를 교체한다.

최종 관문에 파란색 몬스터가 몰려든 상태라면 근처에 반격의 징을 울리거나 촌장 후겐을 소환해서 한 번에 쓸어버리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왼쪽 위의 시계가 0:00이 되면 1차 웨이브가 종료된다.

2차 웨이브 시작

이제 어느 정도 사냥 설비도 해금이 되었을 것이다.

1차 웨이브에서 마무리 못 한 서브 임무를 위주로 플레이한다.

'격룡창 및 파룡포로 격퇴' 임무가 있고 빨간색 아이콘의 몬스터가 여럿 오는 경우에 격룡창 앞에 미끼 허수아비를 세워두거나 '히노에&미노토'를 소환해서 그 주변에 몬스터가 모여들면 격룡창/파룡포를 발사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파랑색 아이콘의 몬스터는 미끼 허수아비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파랑색이 많다면 다음 몬스터 떼를 기다리도록 한다.

'몬스터에게 속성 피해 걸기' 임무가 있다면 고정식 용염포대를 몬스터 이동 길목에 깔아두고 화염 광선을 세팅해 둔다.

'고정식 용염포대로 격퇴' 임무가 있다면 고정식 용염포대를 몬스터가 머무르는 관문 근처에 설치해 두고 화염탄을 세팅해둔다.

최종 관문에 파란색 몬스터가 몰려든 상태라면 근처에 반격의 징을 울리거나 촌장 후겐을 소환해서 한 번에 쓸어버리자.

(요새 레벨이 9가 되면 촌장 후겐이 사라지고 후겐[백룡도]로 바뀌므로 레벨 8에서 촌장 후겐을 낭비하는 건 상관없다.)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왼쪽 위의 시계가 0:00이 되면 2차 웨이브가 종료된다.

3차 웨이브 시작

주인급 몬스터가 등장했다면 1번 지역을 직진해서 돌파해버리므로 1번 지역의 모든 격룡포/파룡포를 최대한 사용하고 보급품 BOX에서 얻은 '지급 귀환옥'을 이용해 빠르게 1번 지역을 탈출해 2번 지역에서 준비하도록 한다.

최종 몬스터가 기를 모을 때는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누적시켜 넘어뜨려야하므로 '파룡포'를 쏘거나 '촌장 후겐'을 소환해도 좋다. 반격의 징을 울리고 모두가 무기로 때리는 것도 방법.

파룡포는 관련 서브 임무가 없다면 난사하지 말고 내버려뒀다가 최종 몬스터가 기를 모을 때 사용하자.

반격의 봉화가 오른 상태로 쫄 몬스터들이 몰려오면 우츠시를 소환해서 용조종을 사용해 최종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때려준다.

우츠시를 소환하면 최종 몬스터를 뺀 모든 몬스터가 용조종 상태가 되므로 쫄 몬스터가 없는데 우츠시 소환은 절대 금지.

반격의 봉화가 오른 상태로 최종 몬스터만 필드에 있다면 사냥 설비는 내버려두고 무기로 치는 것이 가장 강하다.

[쥬프톨테이우]

정성글 추천합니다.
멀티할 때 쫄몹 많은 상황에서 우츠시 소환하면 진짜 재밌더군요.
3명이 몹에 타서 대난투함 ㅋㅋ

[쥬프톨테이우]

아 생각나서 적는 건데, '수호단이 몬스터 격파' 조건에 후겐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후겐은 마을 수호단이 아님 -_-

[니트넷]

글쵸. 쫄몹 다들 쌩쌩할때 우츠시로 다 낚아야 하는데...
쫄 하나도 없는데 누군가 우츠시 소환해버리면 정말 그 낭패감이란 ㅋ

[코파카바나]

자세한 공략 감사합니다

[E과]

덤: 우츠시 교관의 용 조종/ 히노에&미노토의 마비 등은 상태이상 퀘스트를 깨준다.
후겐, 허수아비를 제외한 마을 영웅들은 그 웨이브에서밖에 사용하지 못하므로 거물 타이밍에 잊지말고 갈겨주자

[루리웹-1668766544]

오 큰 도움이 되네요. 혹시 솔플 백룡야행 집중공략 써주실 수 있을까요

[니트넷]

솔플 시나리오도 정리해 봤습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5601/read/7010

[이레]

친구끼리할때는 파룡포가 좋아보여 나머진 탱킹하고 저는 삽질하며 파룡포쏘는데 꽤나 많이 쏠수있었어요
그냥 속사포나 대포같은걸로 갈기는거랑 삽질로 파룡포 단축시키는거랑 뭐가 효율적일지 궁굼하네요

[니트넷]

단순히 대미지 효율만 따지면 봉화의 징 울리고 무기로 뚜까패는게 시간대비 대미지는 월등할거에요.
속사포/대포/파룡포 등은 미션 수행용 설비라고 보는게 좋죠.

[이레]

감사함다

[나이트슈마하]

정말 꿀 같은 정보입니다. 도통 백룡야행이 익숙해지지 않아서 2연속 실패먹고 골치 아픈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