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주의) 9.0 토르가스트 최종 스토리와 영상.
그동안 볼바르가 주는 토르가스트 퀘스트를 다 했으면, 오늘 뒤틀린 회랑으로 가는 최종 퀘스트를 줍니다. 이 퀘스트에서 안두인과 실바나스, 간수에 대한 영상과 퀘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퀘스트를 다 하면 영혼 재 250개와 령 1,250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자의 흔적.
그동안 토르가스트 퀘스트를 다 했으면 볼바르가 사자의 흔적이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사자의 흔적 퀘스트의 모습.)
볼바르는 토르가스트에서 안두인의 흔적을 찾으라 합니다
(*대화.)
토르가스트에 가면 6시에 뒤틀린 회랑이 있습니다.
(*뒤틀린 회랑의 모습.)
1단계를 가면 6층, 12층, 18층 보스가 각각 퀘템 1개씩을 줍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사로잡힌 왕.
볼바르는 같이 토르가스트 안에 있는 안두인을 보자고 합니다.
(*사로잡힌 왕 퀘스트의 모습.)
앞에 책상에 있는 리치 왕의 투구를 클릭합니다.
(*클릭 모습.)
그러면 아래 영상이 나옵니다.
(*실바나스와 간수의 계획 영상의 모습.)
실바나스: 잘 적응했긴 바란다. 물론 거처가 조금... 부족할 수 있겠다만.
안두인: 다른 이들은 어디 있지? 모두 무사한가?
실바나스: 무사? 글쎄, 그중에 누구도 무사하다고는... 할 수 없지.
안두인: 정말 지긋지긋하군. 네 장난질은.
실바나스: 그렇다면야.
(안두인의 사슬이 풀립니다.)
실바나스: 거짓말도 않겠다. 넌 우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무기가 될 거다.
안두인: 죽음을 위한 수단 따윈 되지 않겠다.
실바나스: 그 말인즉 넌... 삶이 마음에 든다는 건가? 그 찰나의 깜빡임을. 피할 수 없는 일을 늦추기 위해 그토록 괴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네 선조들이 그랬듯 너 또한 그 끝없는 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터인데. 너도 진실을 알고 있겠지. 공평한 것은 없다. 삶도, 죽음도 마찬가지지. 그래서 우린 그 모든 걸 무너뜨리려는 거다.
안두인: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아픔은 누구에게나 있다, 실바나스. 하나 모든 걸 파괴했다고 고통이 사라지진 않아.
실바나스: 잘못 이해했군. 우린 결함투성이였던 체계를 무너뜨리려는 거다. 그리고 공정한 체계로 재창조하는 거지.
안두인: 지금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고? 지금껏 내내... 네가 정의를 위해 싸웠단 말을?
실바나스: 어찌해야 납득할 건가. 태어난 순간부터 최후의 순간까지 우리의 모든 건 이미 결정되어 있지. 그리고선 사후에도 어떤 영원을 견뎌야 하는지 결정되어 있다. 기회조차 없지, 우리가... 우린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었다. 하나 간수를 통해 우리 스스로 운명을 선택하는 게 비로소 가능해질 거다.
안두인: 주위를 둘러봐라! 대체 어떤... 누구의 편에 선 건지를. 너도 그자가 휘두르는 한낱 무기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나?
실바나스: 너에겐 선택지가 주어졌다. 순순히 우리와 함께하거나... 강제로 따르게 되거나.
안두인: 너도 자의를 따를 줄 알았다, 실바나스.
실바나스: 우린 자의를 가진 적이 없다, 새끼 사자여.
실바나스: 하나 곧 바뀔 것이다.
영상이 끝나면 주요 인물들이 대화를 나눕니다. 우선 안두인은 다친곳이 없어 보이지만, 간수가 그를 무기화 시키려는 계획에 모두 놀랍니다. 볼바르는 간수가 코너에 몰리면 안두인을 그냥 버릴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를 듣고 스랄을 플레이어에게 계속 간수를 방해해 달하고 합니다.
(*대화.)
어둠 속의 메아리.
어디든 볼바르가 있던 오리보스 지역을 이탈하면 볼바르가 바로 어둠 속의 메아리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어둠 속의 메아리 퀘스트의 모습.)
볼바르에게 가면 그는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대영주의 환영.
스랄은 볼바르가 뭘 봤길래 저런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대영주의 환영 퀘스트의 모습.)
볼바르는 자신이 본걸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걸 보여줍니다.
(*대화.)
그러면 아래 영상이 뜹니다.
(*실바나스의 선택 영상.)
실바나스: 데나트리우스 대영주가 포로로 잡혔다. 어찌 구출한 계획이지?
간수: 모든 영혼에는 사명이 있는 법. 데나트리우스는 사명을 다했지.
간수: 이제 다음 무기를 벼려내야 한다.
실바나스: 녀석은 준비가 안 됐다.
간수: 그렇다면 더 확실한 방법이 필요하겠군. 기껏 여기까지 와서 실패할 순 없다. 할 일이 뭔지는 알고 있겠지.
(안두인이 갇힌 곳으로 화면이 바뀝니다.)
안두인: 또 납시셨군그래. 네놈의 그 끝없는 훈계는...
실바나스: ... 널 납득시키지 못했지. 여하튼, 대화는 이걸로 끝이다. 어떤 식으로든 넌 우리 것이다. 그러니 제안을 하나 하지. 내 마지막 제안이다. 우리의 대의에 함께하거나... 강제로 따르게 되거나.
안두인: 무슨 말도 안 되는 선택이지? 그럴 거면 왜 나한테... 넌 선택할 수 없었지. 네 그 원대한 계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생전의 무언가로 고뇌하고 있군. 밴시 여왕이 순찰대 사령관 시절을 완전히 지우지 못한 것처럼.
실바나스: 그만.
안두인: 왜 날 여기로 데려왔는지 이제야 알겠군. 네가 왜 그리고 나를 꼬드리겨 했는지도. 그건 내가 희망을 놓아버리게 만들면 너 또한 놓아버릴 수 있으니까.
실바나스: 그만!
(실바나스가 한의 검을 안두인에게 겨둡니다.)
실바나스: 굴복해라. 넌 그저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안두인: 내가 힘들 건 없지. 지금은 네가 모든 힘을 쥐고 있으니. 그 힘을 어떻게 쓸 거지?
실바나스: 기껏 여기까지 와서 실패할 순 없다.
안두인: 그럼 왜 주저하는 거지?
안두인: 선택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
룬검의 탄생.
볼바르는 이 환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합니다.
(*룬검의 탄생 퀘스트의 모습.)
볼바르와 다시 대화를 합니다.
(*대화.)
그리고 이에 대해 대화를 하려는데 갑자기 리치 왕의 투구에서 사슬이 튀어나오며 볼바르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간수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대화.)
(*공격당하는 볼바르.)
간수의 손아귀.
제이나는 이 사슬을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간수의 손아귀 퀘스트의 모습.)
참고로 보상은 령 250*5인 1,250개입니다.
(*보상의 모습.)
대화를 하면 제이나와 함께 간수의 연결을 끊습니다. 간수는 볼바르가 자신의 사도였다고 하며, 감히 거역하냐며 공격합니다. 이를 제이나와 함께 막아냅니다.
(*대화.)
(*제이나와 함게 막아내는 모습.)
막아내면 볼바르가 풀려나고, 대화를 나눕니다. 성약의 단의 힘을 모아 토르가스트 공격 준비를 하자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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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 잘했소 제이나, 그를 잃는줄 알았다오. ???: 오리보스에 생명체를 더 들여오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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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새끼 눈치 쥰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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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다른 npc말이 끼워졌네 ㅋㅋ 타이밍 나쁘게 캡쳐하실때 관리인 카보쉬 대사가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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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인데 아서스 안써먹을리가 없죠 ㅋㅋㅋ 와우 전성기의 아이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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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바르는 분노의 관문 이후에 맨날 사슬에 묶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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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다른 npc말이 끼워졌네 ㅋㅋ 타이밍 나쁘게 캡쳐하실때 관리인 카보쉬 대사가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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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래
스랄: 잘했소 제이나, 그를 잃는줄 알았다오. ???: 오리보스에 생명체를 더 들여오겠다고요? | 21.01.07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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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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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라즈랑 켈투자드가 있어서... | 21.01.07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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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왕곰
사후세계인데 아서스 안써먹을리가 없죠 ㅋㅋㅋ 와우 전성기의 아이콘인데 | 21.01.07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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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바르는 분노의 관문 이후에 맨날 사슬에 묶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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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새끼 눈치 쥰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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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클리어해야 뜨는 건가... 전 안 뜨네요 ㅋㅋ 공찾 1지구 클리어 밖에 안 해봐서.. | 21.01.08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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