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묘대기에 관해서

[혈혼귀렵]

전글은 너무 두루뭉술하고 잘못된 정보도

있어서 지웠읍니다.

1. 볍씨선별을 하면 자동으로 육모로 넘어간다

- 이게 확정인지 모르겠습니다.

- 전 선별이랑 육모랑 분리된걸로 기억했거든요

2. 육모 후 반나절이 지나면 모내기 가능

- 대충 12시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 겨울3 때 논 빨리 갈고 선별해도 됩니다.

 중요한건 논을 먼저 갈기에요

3. 벼의 상태가 빠른 심기 하니 육모와 모로 나뉩니다.

- 위의 상태에서 봄1일에 바로 모내기 했습니다.

- 둘다 묘대기 인건지 한쪽만 묘대기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XeroStar]

제가 예전에 테스트 해본 결론으론
육모상태로 심는것과 모 상태로 심는건 차이가 없습니다. (최대한 빠른 모내기 가능 시간에서 육모에서 모로 바뀌는건 2시간 정도 차이)
근비 소모량도 똑같고 분얼로 진행되는 시간도 차이가 없습니다. (물런 너무 지연되서 초식이 지나버리고 심으면 달라지지만)

제가 하던 방법은 볍씨 선별에 들어가는 타이밍입니다. 저 나름 이러저래 로드를 반복하면서 타이밍을 쟀는데
해가 10~11시 방향에 있을때 볍씨 선별에 들어가면 이후 (대략 18시간 정도 지난후 해가 뜨기 직전부터 아침까지) 모내기 가능한 타이밍에 확인하면
... ...조금 더 기다릴까? 이 타이밍에 심으면 알아서 초식(빠른 심기) 인정되고 찰기가 초반에 왕창 오릅니다

이후부터는 맛을 하건 향을 하건 미를 하건 수확 결과에 식력 최소 5~6은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