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게임 엔딩을 봤습니다.
어크같은 게임을 할 때 모든 맵을 지우면서 플레이해야되는 성격인데..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에 현타가 와서.. 오리진도 오디세이도.. 중반쯤하다가 포기했었는데..
발할라는.. 시스템이 그나마 저한테 잘 맞아서.. 끝까지 깰 수 있었네요.
발매하자마자 100시간정도해서 꽤 많이 진행했었는데.. 버그들 때문에 중간에 중단하게 되었지만..
이번 1.1.1패치로 제가 걸렸던 버그들이 그나마 다 해결되어서.. 다시 복귀후 엔딩까지 봤네요.
아직도 물론.. 도전과제 4개가 버그로 안깨져서.. 올클리어는 안될 것 같고.. 사냥배달이나 낚시배달도 안끝내서.. 진행률은 91%네요..-.-;;
이런 것들은 나중에 DLC 발매되면 마저 진행해야될 듯.... 그 때쯤이면 버그들도 다 고쳐질테고...
이렇게 된김에.. 고대시리즈 역순으로 한번 달려볼까 생각중이네요.
오디세이 한 50% 진행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그냥 첨부터 다시 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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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중에 한결같은 완벽주의자(모든영토 완료하기) 이거 조건 아시는 분 계신가요??
내 손을 잡아(켄트 라인 완료하기)
혼란스러운 결사단(모든 결사단 암살하기)
용도의 재발견2( 불붙은 상태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 3개는 확실히 버그로 안깨지는건데...
저 완벽주의자는 맵에 있는 모든 것 다 먹었는데도 안깨지네요.. 발할라 단점이... 버그가 너무 많다보니까 뭐가 이상하면 이게 버그인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건지 햇갈릴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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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잘함
넵;;;; | 21.01.25 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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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주민
장난이예요 ㅠ | 21.01.26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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