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wqhd에 3080ti로 돌리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설정을 어떻게 만져도 답이 없네요...
나름 소울겜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마스터 난이도로 시작했습니다.
워낙 스토리를 맵을 싸그리 밝힌 이후 진행하는 안좋은 습성이 있습니다.
도중에 두꺼비보스를 만났는데 이게 보스들 평균난이도인가 싶어서
난이도를 기사로 낮추고 1시간만에 잡고 코보행성 스토리 마무리이후
상점에서 두꺼비 두마리가 나오는 퀘가 있더라구요?
이미 패턴을 알고 있음에도 또다시 한시간 가량 소비하고 말았습니다.
한가지 궁금증이 이후 나오는 필드 보스들도 비슷한 난이도인가요?
아니면 더 어려워지나요? 궁금합니다.
이걸 기준으로 난이도를 다시 올릴지 말지 판단해야 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필드에서 계속 프레임드랍이 심하게 나니까
분명 재미는 있는데 몰입이 안되고 한두시간하고 자꾸 끄게 되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코보행성만 마무리했는데 17시간이 지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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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달다녀오고 코보에서 위나 아래로 밀치는 스킬까지 배웠습니다 이정도 하고보니 그 두꺼비가 비이상적으로 어렵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혓바닥은 원콤이고 점프가 빠르면 떨어지면서 맞고 돌진기도 한방에 딸피되는데 점프가 좀만 빠르거나 살짝 어그러져도 맞고 깨물기는 자칫 첫방 맞으면 두방째도 맞으면서 딸피되고 깨물기는 2연깨물 and 2연깨물+빨깨물 이지선다에 어떨때는 3연깨물이나 4연깨물도 하는데 이건 헤디하다보니 피통이 4분의1 남으면 한번정도 쓰는 연속기인거 같고 여튼 까딱하면 한번에 즉사되고 피격판정이 너무 애매해서 어렵더라구요 이후 좀 진행하다가 마스터 난이도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 24.01.01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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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마 난이도긴 합니다. 댓글쓸때 최고 난이도가 마스터라고 착각했네요 ㅎㅎ 돌진기는 저도 첨엔 좀 애먹다가 '이중점프 + 데쉬'로 하니 수월하더군요. 저는 뉴게임+ 넘어갔다 다시 이전 엔딩 세이브로 그냥 모든 아이템들 회수중이긴 합니다. 근데 지도표시가 뭐같아서 위치가 표시돼도 찾기 힘든것들도 많네요 ㅎ | 24.01.02 01: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