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여적 잘 접속은 되네요
아마 접속한 후 싱글 컨탠츠는 즐길수 있나봐요
전에 듣기론 기간이 지나면 서버가 닫혀서 아예 못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목표 달성 다 못하고 다음 시즌으로 넘어갔었는데
다음 시즌부터 차세대기와 성능이 다르게 발매를 하면 (옆동네 피파처럼 ㅡㅡ)예전 버젼 못다한 숙제하러 갈수 있겠다 싶네요 ㅎ
지금 21을 너무 재밋게 즐기고 있어서 굳이 예전버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한데 워낙 게임시간 자체가 많지 않아서 흐지부지 어영부영 즐기다 또 끝나지 싶습니다 ㅎㅎ
오픈초기에 스틱슛 이슈가 제법 쌨었지만 그래도 다들 잘 적응들 하셔서 즐겜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컨파 역시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웨이드 은퇴하고 한동안 잊고 있던 마이애미의 선전도 즐겁고(오늘 경기를 잡고 파이널로 과연 갈수 있을까요!?)
그동안 오랫동안 즐겁게 해줬던 릅의 불꽃같은 황혼기를 지켜보는것도(불꽃이 제법 오래 갈거 같기도 합니다만) 아주 행복하네요
좋아했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은퇴하면서 처음엔 이젠 무슨 재미로 보나 싶을 정도로 패닉에 빠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나이대별로 좋아하는 선수들을 만들어놓고 지켜보는 노하우까지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팀은 포틀랜드 하나만 정이 가는건 신기합니다. ㅎ
예전 버젼 이야기 꺼내려다가 글이 길어졌네요 ㅡㅡ
여하튼 한국은 곧 추석이라는데 즐거운 한가위들 보내시고 농구도 게임도 다들 즐겁게들 하시는 10월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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