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서코 솔직한 후기 남겨봅니다.

[너와나의 달콤한레슬링]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스탭들은 공무원마냥 그건 저쪽에 A한테 물어보세요 하고 A한테 가면 그건 B한테 물어보라하고.. 몇번 출구가 어디에 있는지, QR체크인은 어떻게하는지 모르는 직원들이 다수였습니다.

그건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대기줄이었습니다... 저같은경우 몰루파티때문에 먼 길 왔는데, 줄이 완전 개판이더라구요.

부스는 하나인데 줄은 양쪽에서 스고.. 열도 없어서 그냥 줄이랄거 없이 사람들이 몰려든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마구잡이로 몸 비비면서 들어가면 얻을 수 있었을거에요. 그리고 나중가선 정당하게 줄 서서 기다렸던 사람들한테는 재고 없다고 가라고 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정말 기분 나빴던 건 스탭들 태도입니다.

줄 개판인거 뻔히 보이는데 통솔하려는 사람도 없었고, 새치기에 대한 대응책도 하나도 없었죠.

그렇게 막무가내로 기다리라고 말해두고 나중가서 물량 없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서운한 마음에 작가님한테 뭐라하지.. 그거 뻔히 보면서 자기들은 도망가더라고요.

나중가서 3시부터 사인으로 대처할테니까 새로 줄 서라하고 ㅋㅋㅋ 3시간을 기다렸는데 새로 줄 스라하면 스겠습니까...?

그리고선 스탭들이 나중에는 사람들한테 짜증내더라구요. 이동하시라고요!! 소리치면서 ㅋㅋ

스탭들 기본 마인드가 안돼있는거같습니다... 정당하게 줄 선 사람들은 피해보고, 작가님도 사람들한테 서운한 말 들으시고... 그 욕먹게 한 스탭들은 쏙 빠지고.. 나중가선 고객들한테 화낸다?? 이제 서코는 특별한 일 없으면 두번 다시 안가려합니다.

물건? 못살 수 있어요. 물량이 없으면 못살 수 있죠.

근데 최소한의 안내와 친절은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정당하게 줄 선 사람들이 새치기때문에 피해보고, 몇시간동안 당신들 믿고 기다린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인터넷에서야 땀내나는 오타쿠쉑들이라면서 비아냥받지만... 적어도 우리는 지금 당신들의 고객인데말이죠. 당신들은 이 공간안에서 안전과 쾌적함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냥 장난감 못받아서 찡얼거리는 애들마냥 대응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안좋았습니당 ㅋㅋ

[renirevenge]

그놈의 오덕천시문화....... 에휴

[너와나의 달콤한레슬링]

인터넷에서야 깔깔거리면서 그러려니하는데 그래도 정상적으로 사회생할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어쩜 이렇게 하대하나 싶었어요 ㅋㅋㅋ

[Microsoft]

서코 운영사가 예전부터 걍 돈미새 업체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입장수익 빼먹으려고 개최숫자도 많았고, 대응도 개판이었구요.
덕후들은 걍 서코 가면 안됩니다. 걍 운영사 배때지만 불릴 뿐입니다.

[콩은까야제맛]

항상 매번 꼭 페스티벌이나 그런거 할때

스탭이라는 인간들은 걍 제대로된 사람들이 아님

걍 알바질 하면서 시간이나 대충대충 때우다가 튈 놈들이지 ㅋ

[부들부들03]

그게 서코죠 예전 학여울에서 했을떄부터 바뀌지 않았나보네요

[수정불가]

QR 코드는 제대로 작동도 안되지, 통솔은 안되지 ㅎㅎ... 몰루파티 8열 종대 줄 봤을때는 기가 차더라고요.

[Leeject]

이정도로 개판인 줄 몰랐네요.. 보이콧해서 이용안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카크이쿠]

사람 적으면 저렇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