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월화몽소 복각 종료 이후
메인스토리 Vol.6 흘러간 시간들의 오라토리오 편 제3장
사라지지 않는 것들을 위한 에클레시아가 공개되면서
아리우스 니코메디아 트룹 소속 스바루의 픽업과
레이사 및 미네의 복각이 진행되며,
숨겨진 유산을 찾아서 이벤트가 상설화되면서
수영복 우이와 히나타의 복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픽업은 메인스 공개와 이벤트 상설화가 겹치면서
픽업 대상이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직전의 월화몽소 복각 픽업과 마찬가지로
픽업의 중요도는 전반적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글에서 픽업 및 복각 학생들의 성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바루
통상 3성 스바루 신규
신비 특수장갑 딜러 / 모자 헤어핀 시계
시가지 S~SS 야전 D 실내 B
아리우스 / 네브라 디스크 / 황금 양모
EX: 4코스트, 즉시 재장전 후 기본공격 딜레이를 대폭 감소기본공격을 25.2% 피해를 4회 입히는 방식으로 변경공격력 17.9% 증가 (10초간) /탄피 클립을 3개 보유할 경우 탄피 클립을 모두 소모하고EX를 강화하여 기본 공격을 확정 치명으로 변경기본: 강화되지 않은 EX 종료 후 탄피 클립 1개 획득탄피 클립 3개 소모 시 치명데미지 23.9% 증가 (10초간)강화: 공격력 26.6% / 치명데미지 3800 (전2)서브: EX 발동 중 공격력 31.9% 증가기본공격 딜레이를 100회 무시기본공격으로 탄약을 소모한 만큼 탄약 추가
● 한 줄 평: 아리우스의 전기톱, 그러나...
스바루는 시가지 특화 신비 특수장갑 딜러로,
EX를 통해 기본공격의 연사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키며
전용 스택을 통해 조건부 확정치명이 가능한 학생입니다.
아리우스 메인스토리의 마침표를 찍는 학생으로,
마지막 원본 아리우스 픽업인 아츠코의 출시부터 계산하면
무려 1184일 만에 출시되는 신규 아리우스 학생입니다.
스바루의 스킬셋은 메모이와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EX 사용 시 기본공격 딜레이 무시와 함께
탄약을 소모하지 않는 사실상 무한탄창이 가능한 것이 그렇습니다.
EX를 사용하면 기존 1회 1타였던 기본공격이 4타 점사로 변경되고
기본공격 후 딜레이 또한 감소합니다.
스바루는 데이터 상으로 이 딜레이를 0.03초까지 감소시키면서
실질적으로 기본공격 후딜을 없앨 수 있습니다.
사실 서브스킬에 이미 딜레이 무시가 달려있어서
효과가 중복되는 부분이긴 한데,
그 동안 인게임에서 딜레이 무시의 효과를 알기 어려웠어서
수치 데이터로 0.03초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기본공격 1회 당 지속시간을 나타내는 '공격 시간' 또한
순정 상태에서 0.4초까지 감소할 수 있고
공격속도 버프를 받으면 이 시간도 짧아지기 때문에
서브스킬의 무한탄창 기능과 결합하게 된다면
EX 10초 동안 '아리우스의 전기톱'이 되어버립니다.
기본공격 외에 별 다른 공격 수단은 없지만
스킬셋은 기본공격의 화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단 EX를 사용하고 나서 기본스킬을 통해
'탄피 클립'이라는 스택을 얻을 수 있는데,
탄피 클립을 3개 보유한 상태에서 EX를 사용하게 되면
그 EX가 강화되면서 지속시간 동안 평타가 확정치명이 되고,
이러한 기믹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본 및 강화스킬에 치명데미지 증가 버프도 달려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스바루는 평타로 시작해서 평타로 끝나는
평타 딜러의 로망을 보여주는 학생이며
조건부 확정치명까지 가능하여 화력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대신에 아주 많은 곳에서 활약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스바루가 활용된 사례는 현재까지 3번 정도인데
가장 먼저 출전한 곳은 시가지 예로니무스 대결전으로,
수노미와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리츠 등 평타 강화 서포터들의 지원에 힘입어
1파티 클리어에 성공하였고
쿠로코보다 훨씬 더 높은 점수대를 기록합니다.
그 후로 카이텐과 시로쿠로 대결전에서도 출전했는데
카이텐에서는 2페이즈의 메인 딜러로,
시로쿠로도 주로 2페이즈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결국 모든 딜의 출처가 기본공격 뿐이라는 것으로
아무리 온갖 버프들을 다 때려 박아도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평타 딜러들의 최종뎀을 올려주는 매즈미가 나오긴 했지만
매즈미는 기본 및 서브스킬의 데미지 향상도 중요하여
데미지 소스가 오직 평타 뿐이라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집니다.
물론 쿠로코같이 적성이 안좋은 학생과 비교해
시가지에서의 절대적인 성능은 더 좋다고 볼 수 있겠지만,
쿠로코의 높은 범용성까지 고려해본다면
그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로 뛰어나다 보기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대결전 외의 사용례가 없어서
전형적인 '대결전 전용 딜러'의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사용된 시가지 예로에서도
실제로는 EX 딜러인 수미카의 진행 속도가 훨씬 빨라서
전체 사용률이 1%를 넘기지 못하였습니다.
시로쿠로나 카이텐에서는 사정이 더 좋지 않습니다.
만약에 스바루가 시기상 대결전 도입 초창기 쯤,
예로에서 수노미가 메인이었던 시절에 출시가 되었더라면
그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은데,
지금은 이미 쿠로코나 수미카 같은 더 좋은 딜러들이 있고
앞으로도 무리스라는 절대 우위 딜러가 나올 예정이라서
출시 시기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학생입니다.
결론적으로 스바루는 낭만있는 평타딜러지만
조금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으며,
미래의 전망도 그리 밝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픽업이 추천되지 않는 학생입니다.
픽업 추천도: 낮음
레이사
통상 3성 레이사 복각
레이사는 관통 중장갑 탱커로,
넓은 부채꼴 범위에 광역 피해를 입히며
자신의 디버프 1개를 해제하고 적에게 방깎을 부여합니다.
레이사는 여러가지 좋은 효과들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EX는 광역 공격기임과 동시에 자신의 디버프를 제거하며
EX 공격을 받은 대상들에게 소량의 방깎을 부여하고
짧은 도발 CC를 걸 수도 있습니다.
기본스킬로는 주기적으로 자가 지속회복도 가능하며
강화스킬에 공격력 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탱커 치고는 공격력도 나름 높아서
임무나 잡몹을 밀 때 은근히 괜찮은 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주된 기능을 꼽아보자면
방깎, 디버프 해제, 도발 3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방깎부터 보면 수치는 11%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신 무시노처럼 서브스킬로 발동되는 것이라서
다른 주류 방깎 스킬들과 겹치지 않는 것은 장점입니다.
도발은 지속시간이 1초 정도에 불과하지만
적이 사용하는 스킬이나 행동을 끊을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편입니다.
레이사의 설계 의도는 원래 페로로지라에 있습니다.
페로로지라가 광역 방깎과 디버프 해제를 요구하는데
레이사는 정확하게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사가 출시될 때 페로로의 첫 토먼트가 예정된 상태여서
페로로 토먼트에서 나츠 다음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토먼트라면 꼭 나오고는 했지만
무시노 출시 이후로는 토먼트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가
루나틱 출시 이후로는 루나틱에서는 쓰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쿠로카게가 있습니다.
쿠로카게가 페로로와 환경 자체가 비슷하기 때문에
레이사도 역시 활용성이 좋습니다.
토먼트에서는 레이사가 전에는 많이 쓰였는데
지금은 거의 루나틱에서만 쓰이며,
다음에 열릴 쿠로카게 루나틱은 거의 2~3파티로 좁혀졌고
여기서는 미네, 호시노가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쿠로카게에서는 좀 애매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그레고리오가 있는데
오히려 쿠로카게보다는 그레고리오에서 할 말이 많습니다.
루나틱에서 주력으로 쓰는 미네, 무시노 등을 사용하고 나면
디버프 지속시간이 괜찮은 탱커를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데
이럴때 레이사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택지입니다.
이젠 옛날 얘기가 되긴 했는데 전술 대회에서는
탱커 치고 높은 공격력과 도발 기능을 통해
바로 전 시즌 9에서 이오리 대응용으로 자주 쓰이곤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형도 바뀌고 메타에도 안맞아서 사라졌지만
시즌 9와 비슷한 메타가 돌아오면 다시 나올 수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레이사는 얼마 전 픽업인 매이사와 특성이 유사해
다채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형 학생인데,
그렇다 보니 개개의 기능들만 보면 그다지 좋지 않아
'작은 육각형' 형태의 성능을 보이는 학생이어서
최근에는 토먼트 이하에서 주력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루나틱에서는 여전히 종종 나오고 있는 학생입니다.
픽업 추천도: 낮음
(여러 보스들의 루나틱을 공략한다: 약간 높음)
미네
통상 3성 미네 복각
미네는 폭발 경장갑 탱커로,
지정한 곳으로 돌진하며 범위 피해를 입히고
방깎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미네는 범위 방깎이 가능한 탱커라는 특성 때문에
레이사와 사용처가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
세부적인 능력에는 차이가 많습니다.
미네는 레이사와 다르게 한 지점으로 도약하는데
그 범위가 넓지도 않고 방깎 수치도 크지 않지만
지속시간이 40초로 매우 길고
중형 대상에게는 방깎 효과가 2.5배 증가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레이사보다 훨씬 방깎 성능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EX와 연계되는 기본스킬 또한
추가로 15% 정도의 범위 방깎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이 중형 대상이었을 경우 EX와 기본스킬을 모두 맞게 되면
총 방깎 계수는 47.8%까지 증가,
수칸나와 동일한 수준의 방깎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방깎과 동일한 수치의 회피깎도 포함되어 있어
회피력이 높은 그레고리오 같은 적을 상대로도 효과적이며,
EX 사용 후 자힐까지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사실 초창기의 미네는 그렇게 주목받는 학생은 아니었는데
성능 자체는 좋아보이긴 했지만
중형 대상에게만 최대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형, 초대형인 보스들 상대로 애매했습니다.
그나마 페로로지라에서 가능성이 보이는 편이었긴 합니다.
그런데 신규 총력전들이 나오며 미네의 가치는 점점 높아졌습니다.
총력전에 딜 전이형 보스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보스들이 소환하는 딜 전이 미니언들이
중형 크기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레고리오에서는 딜링을 위해 성가대를 공격해야 하는데
성가대가 딱 중형 크기의 적이어서 매우 적합했으며,
보스에게만 디버프를 적용하면 성가대에 모두 디버프가 전이되므로
사용성도 상당히 간편합니다.
루나틱까지 모든 난이도에서 접대 탱커로 평가됩니다.
쿠로카게에서도 마찬가지로 쿠로카게의 편린이 중형 크기이며
EX 사용 후 짧은 자힐까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토먼트 이상의 난이도에서 많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시즌 루나틱의 경우에는
거의 100%에 가까운 사용률을 보였습니다.
페로로지라에서는 루나틱 난이도에서만 출전각이 있지만
페로로 미니언 역시 중형 크기라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로는 비나 등지에서 경장갑이라 잘 버티는 것을 이용,
이동기로 보스의 스킬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미네에게 적합한 환경들이 조성되면서
현재는 총력전의 주력 탱커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런 보스들이 미네를 전제로 설계된 것으로 보일만큼
너무나도 적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번 픽업에서는 미네의 중요도가 가장 높습니다.
아마도 고난이도를 공략하는 분들이라면
미네의 사기성을 이미 알고 보유하고 계시겠지만
없으신 분들이라면 픽업을 진지하게 고려해 볼 만도 합니다.
아니면 픽업 대신 선택권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미네는 선택권 추천 학생 중에서 항상 상위권에 위치합니다.
픽업 추천도: 높음 (or 선택권 고려)
우이(수영복)
한정 3성 우이(수영복) 복각
수우이는 탄력장갑 스트라이커 서포터로,
아군을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켜 관통 특효를 가산합니다.
수우이가 출시될 당시의 트렌드는 '특효'였습니다.
이 때는 아직 EX뎀증 같은 효과가 나오기 전이었어서
특효가 가장 일반적인 최종데미지 상승 수단이었는데
폭발에는 수시노, 신비에는 정요코가 있었지만,
유독 관통은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은 클리나 하나만 있어서
특효 서포터가 없다시피 했습니다.
수우이는 이런 상황에서 관통 특효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었는데
그냥 제자리에서 특효를 부여하는 타 속성 학생들과 달리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킨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동 가능한 아군 대상은 총 4명으로,
자신은 움직이지 않으니 총 5명이 특효 버프를 입게 됩니다.
EX 특효의 지속시간은 45초로 나쁘지 않지만
50초 이상 지속되는 수시노, 정요코에 비해선 좀 짧고
수치 또한 70%로 그들에 비해서는 좀 낮습니다.
그래서 기본스킬을 통해 29% 추가 특효를 가산할 수 있는데
발동 조건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다른 아군이 2회 스킬을 쓰면 '실마리'를 1개 획득하고
실마리가 3개까지 쌓여야 기본스킬이 발동됩니다.
히카리와 비슷한 방식의 빌드업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여러모로 버프 수치, 코스트, 작동방식이 애매해서
성능적으로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수우이의 출시 당시에는 마땅한 관통 특효가 없었으므로
보스의 종류를 막론하고 중장갑이면 일단 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코드박스 이벤트를 기점으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코감과 관통특효를 부여할 수 있는 세이아의 출시 이후로는
총력/대결전에서 매우 빠르게 도태되었습니다.
실제로 수우이는 마지막 사용례인 대결전 시즌 18 이후로는
평균 사용률이 1% 미만으로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페로로 대결전에서는 좀 가능성이 남아있긴 하지만요.
대신에 제약해제결전 호크마에서 다시 자리를 찾긴 했는데
여기서는 상대적으로 코스트 부담이 적으면서
아군 4명을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광역 버프를 넣어주기 용이하게 할 수 있어서
중장 호크마에서 일반적으로는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세이아로 대체할 방법이 있기 때문에
수우이를 필수픽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우이는 보기 드문 관통 특효 서폿이지만
좀 더 좋은 성능을 가진 세이아 출시 이후로
현재는 총력전 등지에서 완전히 사장되어버린 학생입니다.
물론 초창기엔 잘나갔으므로 수치세급은 아니긴 하지만
지금의 한정 풀에서는 좋지 못한 취급을 받고 있고
이제와서 수우이를 픽업할 만한 이유도 거의 없습니다.
픽업 추천도: 낮음
히나타(수영복)
한정 3성 히나타(수영복) 복각
수나타는 야전 특화 폭발 스페셜 딜러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방어무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방어관통이 무려 80%나 된다는 게 특이한 부분으로
85%인 무시노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가장 높은 수치였습니다.
EX와 기본스킬에 모두 적용되는 것인데
그래서 그런지 스킬들의 계수는 그렇게 높게 설정되진 않았습니다.
나머지 스킬은 자가 특효 및 공격력 버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스킬셋만 놓고 본다면
그레고리오 용도로 설계되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레고리오는 야전 지형이 없으며
수나타는 실내전 적성이 B로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수나타가 어째서 야전으로 나온건지 의문이 생기는데
아마도 원래는 그레고리오 야전이 예정되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형이 2개인 고즈 바로 다음 보스라 개연성은 있는데
도중에 신규 보스는 단일 지형으로 통일한다는 방침이 정해져서
포지션이 완전히 꼬이게 된 것이라는 추정은 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단순히 대결전 전용으로 만든거라 볼 수도 있는데
출시 이후에 페로로 대결전에서 한 번 쓰인 적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거기서는 수히나가 메인으로 출전했고
수나타는 사용률 3%대의 비주류 택틱에서만 쓰였습니다.
이 한 번의 페로로 대결전 이후로는
사용된 사례 자체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레고리오 루나틱이 나왔지만 생각보다 조합 구성이 쉬워
메인 딜러로는 미노리, 드히나, 히비키 등을 쓰고
이후 파티에서는 굳이 비싼 수나타를 쓰기 보다는
메유즈, 사야같이 구하기 용이한 학생으로도 클리어가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뇌피셜이지만) 수나타의 설계 의도가
보스전의 개발 계획과 틀어져 버린 것으로 인해서
어디에서도 사용하지 못할 학생이 된 듯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지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인게임에서 쓰려고 픽업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픽업 추천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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