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 시작해서 와카모 나오기 직전 수히나 가챠 폭사하고 꼬와서 접었다가 지난번 세이아 나올때에 복귀한 중고뉴비 (진)블청년입니다.
운좋게 복귀후 첫 페스(교네루/리오)에서 2천장 칠동안 픽뚫로 수시노, 무시노, 미카가 나와줘서 나름 인세인 이상 칠수 있는 총력/대결전이 점점 많아지는 재미로 살고 있었는데
와카모랑 쿠로코가 둘다 없다보니 신비 총력전에서는 뭐 할수있는게 없고 전술시험에서도 고통받는나날의 연속이 있었거든요. 이번 페스만 바라보고 버티면서 둘중 하나라도 픽뚫로 나와주기를 기도했건만 2천장 칠동안 이 둘은 커녕 통상3성 없던게 5명 넘게 나오는동안 페스 픽뚫캐가 단 한개도 안뜨네요 ㅜㅜ 그 와중에 그 떳다는 3성 통상 중에도 키사키가 없어서 선택권은 키사키선택권으로 쓰여지게됐고..
그냥 선택권으로 키사키 확보한걸로 토먼트 도전권 얻은거에 만족해야되려나보네요 이번 페스는
지난번 페스랑 이번 페스 픽뚫캐 확률 비교를 해보니 차이가 확 체감될수밖에 없인 하겠더라구요. 0.22% 대 0.09%.. 거의 3배차이 ㄷㄷ
이 확률 노리고 천장 한번 더 돌리는건 그거 아니다 뜯어말리는 분석이 많고 제가 생각해도 그게 맞는거 같아서 여기서 멈춰야겠습니다. 픽뚫이 안나온대신 수기사 전2 만들정도로 나와줬네요.
이번에 일섭 나왔다는 리콜렉트 가챠 보니까 참 필요한 곳을 잘 긁어주는것 같습니다. 가챠겜 치고 이정도로 운영에 신경써주는겜 참 드문듯여.
아 근데 다음 페스때까지도 쿠로코를 확정으로 데려올 길이 불투명하다는건 너무 고통스럽네요.. 좀만 더 일찍 복귀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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